2019년 10월2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아라]

★曺"국민들 검찰개혁 무산될까봐 촛불들어..불쏘시개 역할할 것"
조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국민들께서 저에 대해 실망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촛불을 드셨다. 검찰 개혁이란 시대적 과제가 무산될까봐 걱정이 돼서 모인 것 같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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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최성해 동양대 총장, 단국대 제적 확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표창장 위조 의혹을 폭로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 관련해 "최근 단국대 측으로부터 제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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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F-15K 독도비행 日항의에 "단호히 대응할것"
국방부는 국군의 날인 1일 공군 F-15K 전투기가 독도 인근 상공을 비행한 데 대해 일본이 항의하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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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북미, 5일 실무협상 개최…북미관계 긍정발전 가속 기대"
대미 협상을 주도하는 최 제1부상은 담화에서 "조미(북미) 쌍방은 오는 10월 4일 예비접촉에 이어 10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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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내년 4월까지 유예..
주택 정비사업에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단지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령 개정 후 6개월 안에 분양하면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사실상 내년 4월 말까지 분양가상한제 유예 결정이 내려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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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찰 개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한 지 하루 만에 검찰이 3개 검찰청을 제외한 특별수사부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외부기관에 파견된 검사는 전원 복귀시켜 민생 범죄를 맡기고, 수사 관행과 조직 문화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국회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 충돌 사태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어제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한국당 소속으로는 처음 출석했는데, 무죄라며 진술을 전면 거부하고, 당 소속 의원들의 수사 불응 방침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에도 여야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여야의 대치가 모든 이슈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조국 장관이 대선주자후보 선호도에서 3위에 오르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지난 6월 판문점 회동 때 두 나라 정상이 약속했던 비핵화 실무협상을 이번 주 후반에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최선희 외무성 1부상 명의로 낸 담화에서 북미가 오는 4일 예비접촉을 갖고, 5일 토요일에 실무협상을 연다고 날짜를 확정해서 발표했습니다.

★통일부가 지난해 9월 북한이 6차례 핵실험을 한 함경북도 풍계리와 인근 지역 출신 탈북민 10명을 대상으로 방사능 피폭 검사를 진행한 결과, 5명의 피폭 흔적이 '염색체 이상'의 판단 기준인 250밀리시버트를 초과했다고 합니다. 풍계리 핵실험으로 인한 방사능 피폭 연관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 매장인 것처럼 꾸민 외국 기업의 이른바 'K짝퉁'매장이 중국, 베트남, 필리핀, 호주,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등 세계 곳곳에서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 퍼져 나간 짝퉁 한류 매장은 대부분 중국 기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던 이춘재가 자신이 살해한 사람이 14명이라고 경찰에 자백했습니다. 미궁에 빠진 사건은 9건이었는데, 이 밖에도 5건의 다른 범행을 털어놨고, 추가로 여러 차례 성폭행을 저질렀다고도 자백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정의기억연대가 류석춘 연세대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고 1억 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류 교수가 일본군 성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줬고, 전시 성폭력 문제에 앞장선 피해자들의 활동을 폄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식 조리사와 돌봄 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노동자 50여 명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연대회의는 기본급 5.45%, 근속수당 5000원 올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교육 당국은 각각 1.8%와 500원을 올리는 인상안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항공기가 다른 나라 하늘을 지나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 합니다. 이른바 '상공통과료'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상공통과료가 일본의 7분의 1로 전세계에서 가장 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헐값'에 하늘길을 열어주는 대신, 한 해 천 억원의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고 있어 개선한다고 합니다.

★금감원 검사 결과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판매한 해외금리연계 DLF는 7,950억 원어치인데, 이미 670억 원의 손실이 확정됐고, 잔액 6,700억 원 가운데 86%가 손실구간에 진입해 추가로 3,500억 원의 손실이 예상됩니다. 전체 판매액의 절반 이상이 날아가는 겁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파주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농장에서 기르는 1만 2천여 마리 포함 현재까지 살처분 돼지는 모두 11만여 마리로 전국 사육돼지의 약 1% 입니다. 국내 10번째 확진 사례로 경기와 인천, 강원 지역엔 즉시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오늘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제정한 '노인의 날'입니다.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적합한 일자리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고 합니다. 내년에도 2조 원 정도 투입하여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지만 절반 정도만 충족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신입사원 채용에 AI 면접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혼란에 빠졌다고 합니다. 기업들은, 지원자의 성향을 평가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하지만, 취업준비생들은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사설 컨설팅업체를 찾고, 관련 책이나 유튜브 조언을 따르는 등 우왕좌왕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중고등학교의 95%는 머리카락 길이를 제한하지 않고 있고, 72.2%는 파마, 65%는 염색도 허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1월 701곳의 학교에 두발과 복장 공론화를 권고한 이후 8월 말까지 중간 점검한 결과입니다.

★스마트폰을 사물에 두드리는 것만으로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기존 기술은 카메라로 촬영해서 인식했지만 이번 기술은 획기적이라 할만 합니다. 기존 스마트폰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사물인터넷 기기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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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첫 마이너스.."디플레 아니다"vs"우려 커졌다"
🍀9억 초과주택 전세대출 제한..분양가상한제는 일부 유예
🍀경제보복 日에 더 영향..'일왕 즉위식' 변수될까
🍀'DLF 파국' 고객에 떠넘긴 위험..서명 대필에 의견 조작
🍀정부, 전세대출 규제 강화..분양가상한제는 조건부 유예
🍀'수출규제 조치' 일본에 부메랑..한국보다 타격 더 컸다
🍀WTO, 올해 무역 증가 전망치 1.2%로 하향.."무역갈등 고조"
🍀사상 첫 마이너스 물가 'D의 공포'..정부는 강력 부인
🍀분양가 상한제, 일부 단지 유예.."정책 후퇴" 비판도
🍀정부, 집값 불안에 긴급대책..'갭 투자' 등 투기 차단

🍀구로 AK플라자, 결국 이랜드 손에..NC백화점으로 재탄생
🍀재건축 관리처분단지 분양가 상한제 6개월 유예
🍀은행들, 심의기록까지 조작해 DLF 팔아..최소 20% 불완전판매
🍀아프리카돼지열병, 아직도 파주에 남아있나..1일 의심 신고
🍀60대 이상이 절반.."4천2백억 손실 예상, DLF 참극"
🍀비눗방울 장난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
🍀돼지열병 첫 발생지 경기 파주서 또 의심 신고
🍀경찰 "이춘재, 화성사건 9건 모두 저질렀다 자백"…총 14건 관여
🍀태풍 '미탁' 영향권…'10만 육박' 살처분 오늘까지 끝낸다

🍀경찰 "4차 사건서도 용의자 이씨 DNA 확인"
🍀유력인사 자제 잇단 마약 일탈..처벌은 솜방망이?
🍀프로파일러 집요한 압박·설득에..'그놈' 입 열기 시작했다
🍀추가 DNA검출·날아간 가석방·베테랑 수사팀, 이춘재 입열다
🍀윤석열 총장 '사퇴 배수진'설에..여권 "조 장관 수사 의도성 있다"
🍀태풍 미탁 2일 제주 영향..진도→곡성→함양→성주 할퀸다
🍀'웅동학원 채용비리' 뒷돈 전달책 구속..조국 동생 연루 의혹
🍀경찰 "이춘재 DNA, 4차 사건서도 확인..속옷 등 5곳 이상"
🍀"이춘재, 화성사건 9건 모두 저질렀다 자백"..총 14건 관여

🍀'1급 모범수' 이춘재, 자백 왜 했나..가석방 체념한 듯
🍀제주 '비자림로 확장공사' 법정 다툼 가나
🍀친환경·저독성이라더니..'납 범벅' 페인트 유통
🍀경찰 "이춘재, 화성연쇄살인사건 등 14건 자백"
🍀돼지열병, 추가 발생 없었지만..파주서 또 의심신고
🍀잘 가꾼 도시공원이 사유지?..'일몰제' 갈등
🍀윤석열 검찰총장 "특수부 폐지 건의".."꼭 해야 하는 일 집중"
🍀태풍 미탁 오늘 제주 영향..진도→곡성→함양→성주 할퀸다
🍀태풍 '미탁' 더 빠르고 강하게 온다
🍀헐값에 내준 '상공 통과료'..1천억대 비용 세금으로
🍀어린이집 보육료 목적외 사용 형사처벌…어린이집 차량 안전강화


🍀英 존슨 "브렉시트 이후 아일랜드 국경서 통관절차 필요"
🍀글린 포드 "北에 안전보장은 충분조건 아냐..경제인프라도 원해"
🍀이집트, 미국에서 돌려받은 2천년전 고대 황금관 공개
🍀'구독료는 쏙 뺀' 아베 증세에 비판 잦아든 日 신문
🍀中, 신무기와 함께한 '고희연'.."美 지배권 위협"
🍀"핀란드 대학 교실서 흉기 공격..1명 사망·9명 부상"
🍀베이징, 건국 70주년 축제 분위기..초대형 불꽃놀이
🍀사르코지 전 佛 대통령, 대선자금 불법조성 혐의로 기소
🍀홍콩 시위대 실탄 맞아 중태..시진핑 초상 불태우며 '애도 시위'

🍀전 세계 사정권 ICBM 앞세워..중국 'G2의 힘' 대내외 과시
🍀70년 만에 시진핑의 '중국몽' 앞에 놓인 장애물..밖에선 미국의 견제,..
🍀시진핑 "일국양제 방침 견지, 완전한 통일 실현 노력"
🍀홍콩 18세 남학생, 시위 중 경찰 쏜 실탄에 가슴 맞아 중상
🍀美국무부 "북미 당국자들, 일주일 이내에 만날 계획"
🍀중국 건국일 홍콩선 '애도 시위'..경찰 총격에 학생 1명 중상
🍀존슨 영국 총리 "백스톱 대안 담은 브렉시트 새 협상안 제시"
🍀오스트리아 극우 전 부총리, 총선 참패에 정계 은퇴 선언
🍀태풍·화재로 일본제철 주요 공장 2곳 장기 가동중단
🍀핀란드 전문대학서 폭력사태..1명 사망·10명 부상

🍀주택매매사업자에 LTV 규제…9억초과 1주택자 전세공적보증 제한
🍀재건축 관리처분인가 단지, 분양가 상한제 6개월 유예
🍀월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 2천400명…1인당 임대소득 2천만원
🍀"10년 넘게 안 찾아간 휴면예금·보험금 3천800억원"
🍀9월 소비자물가 0.4% 하락…사상 첫 공식 마이너스 물가
🍀"원금손실 0%" 감언이설..'치매 노인'도 가입시켜
🍀은행들 내부반대 묵살, 심의기록 조작해가며 DLF 팔았다
🍀롯데리츠·한화시스템 등판…4분기 공모시장 회복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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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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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짤막 영어 한마디
제가 바래다 드릴게요.
Let me see you home.
당신을 보내고 싶지 않아요.
I don't want to let you go.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Will I be seeing you again?

●2019년 10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꼰대’(KKONDAE) → 얼마 전 BBC의 페이스북에 ‘오늘의 단어’로 소개.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나이 많은 사람’으로 설명. 공감 댓글 많았다고.(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2.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 대신 ‘개천에서 욕 나온다’는 말이 더 와닿는 시절' → 경향신문, 30년전 기사를 다시 살펴보는 연재 기사 중. (경향)


3. ‘화성 생명체’ → 학계는 화성에 보낸 로버(=탐사 로봇, NASA와 유럽우주국이 내년에 보낼 ‘마즈2020’과 ‘엑소마즈’)를 통해 2021년 중반께 생명체 존재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전망.(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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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출 10개월 연속 ‘마이너스’ → 9월 전년비 11.7% 줄어. 올해 목표 6000억 달러 달성 불가 분석도. 중국(-21.8%), 일본(-5.9%), 미국(- 2.2%) 등 주요 교역국 모두 감소. (문화)


5. 화물차 과속? → 3.5t 초과 화물차는 시속 90㎞를 넘지 않도록 속도제한장치 의무화. 이 기준을 넘는 속도로 달리는 화물차는 제한장치 무단해체 의심 차량...(문화)


6. 北에 못 받은돈 3천억원 육박 → 정부가 빌려 준 철도차관, 식량차관 등 만기에도 연체 중인 원리금은 약 2억 4000만달러(약 2900억원). 상환 촉구 300회에도 무응답. (아시아경제)


7. 북한이 겁내는 F-35A, 국군의날 행사서 첫 공개 →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는 스텔스기. 1대 가격 1190억원. 2021년까지 40대 도입 계획. 북은 ‘선제 공격 야망’ 보인 것 비난.(동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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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 52시간제, 대학생 선호 직장 바꿨다 → 공기업 선호에서 대기업으로. 고연봉과 ‘워라밸’ 기대. 대기업(23.0%), 공기업(19.8%), 중견기업(12.7%), 공무원(10.9%), 외국계기업(7.7%), 중소기업(6.8%), 금융기관(4.8%) 순. 한국경제연구원 조사.(국민)


9. ‘북한 비핵화 믿는 사람은 트럼프·문재인 두 명뿐’(볼턴), ‘한국은 배상 요구하지 않고 일본은 분명한 사과 해야’(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 중앙일보-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공동주최 연례 국제 포럼에서 나온 말.(중앙)


10. 2019~20 PGA(미국 남자 프로골프) 총 상금 → 49개 대회에 총 4억3570만 달러(5224억원). 100억원 넘는 대회만 17개. 한국은 15개 대회 총 138억원.(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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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일은 북상하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 제주도 100∼300㎜, 충청도 80∼150㎜, 중부지방 30∼80㎜로 예보됐다. 강원영동과 울릉도·독도는 4일까지 100∼300㎜ 비가 예상된다.

제주도 산지는 600㎜ 이상,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500㎜ 이상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어 침수와 하천 범람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와 대부분 해안, 도서지역에는 최대 순간풍속이 시속 125∼160㎞인 강한 바람이 불겠고, 일부는 시속 180㎞ 이상 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 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비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1.0∼5.0ｍ, 동해 앞바다에서 0.5∼3.0ｍ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7.0ｍ, 남해 2.0∼9.0ｍ, 동해 1.0∼3.0ｍ로 예보됐다.

2일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전 해상에서 파도가 매우 높게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파도가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침수와 시설물 피해에도 대비가 필요하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자료제공☞출처:

▲ 서울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0∼26) <70, 90>
▲ 인천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1∼25) <70, 90>
▲ 수원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0∼24) <70, 90>
▲ 춘천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9∼26) <60, 90>
▲ 강릉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9∼25) <60, 80>
▲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4) <60, 90>
▲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60, 9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9∼24) <60, 90>
▲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70, 90
▲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4) <90, 90>
▲ 대구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90, 90>
▲ 부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4) <90, 90>
▲ 울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90, 90>
▲ 창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90, 9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3∼25) <10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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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2일수요일

[음력9월4일] 일진:임신(壬申)

〈쥐띠〉
84년생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날이다.72년생 한잔 술에 정이 든다.친구
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60
년생 대가를 바라지 않고 선한 의도로 남을 도와주면 큰 덕이 되어 돌아온다.48,36년
생 조용히 나를 돕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을 귀하게 여겨라.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소띠〉
85년생 애정이 불붙듯 타오른다. 꿀 맛 같
은 사랑이 다가온다. 73년생 중요한 사람
과의 만남이 있는 날이다.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61년
생 예상외의 소득이 따라줄 것이다.49, 37
년생 사소한 대화로 관계가 소원해지지 않
게 특별히 언행에 신경 써야겠다.
운세지수 73%.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범띠〉
86년생 오해 받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
다. 74년생 앞으로도 배우고 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구나 하는 것을 절감하게 되는 날이다. 62년생 안개 속에서 헤매는 하루
다. 주위가 산만하니 뜬구름 잡지 말고 스
트레스를 받지 마라. 50, 38년생 상대를 쉽
게 생각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운세지수 32%.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87년생 급하게 해야 할 일이 생겨서 발을 동동 구르게 된다. 75년생 도저히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쉽다. 지출에 신경 써야겠다. 63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잘해야 복이 들어온다. 51, 39년생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하는 말처럼 소문을
한 번 확인 해볼 필요가 있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용띠〉
88년생 신기할 정도로 새로운 아이디어
가 샘솟듯 자꾸 떠오른다. 76, 64년생 대
인관계나 사회활동에 있어서 자신에게 유
리하게 작용하는 날이다. 52년생 원하던 여행지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다. 40년생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오고 막혔던 금전문제가 해결된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89년생 왠지 모르게 철부지 반항아처럼 하지 말라는 것은 더욱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날이다. 77년생 맺고 끊는 것을 분
명히 하지 않으면 타인의 비난을 받을 수 있다. 65, 53년생 달콤한 말로 접근하는 자는 독약과 같다. 41년생 기쁨이 슬픔으
로 변할 수 있다. 손재수가 있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말띠〉
90년생 가까운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
고 말하면 친구가 도와줄 것이다. 78년생 솔직하지 않으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66년생 가급적이면 비즈니스 모
임은 피하고 지인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즐기는 것이 좋겠다. 54, 42년생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을 가져다준다.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양띠〉
91년생 눈앞의 사랑을 못보고 갖기 힘든 것을 욕심내면 안 된다. 79, 67년생 때로
는 부부생활에 새로운 변화를 주어서 새
롭게 사는 것 같은 기분을 주어야 한다. 55
년생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이 낫다. 얼굴
을 붉힐 일은 피하라. 43년생 쓸데없는 걱정으로 스스로 병을 키우지 마라.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원숭이띠〉
92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을 것이다.80년생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 68, 56년생 백지장도 맞들면 낫
다. 누군가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겠다. 44
년생 마음을 편하게 하라.마음이 편안하지 않으면 실수가 잦아진다.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닭띠〉
93,81년생 러브 찬스에 돌입하게 되는 날
이다.싱글은 좋은 만남이 기대해도 되겠다. 69년생 주말에 개인적인 약속을 잡지 마
라.가족과 함께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57년생 새로운 발전을 도모할 수 있
는 계기가 있겠다. 45, 33년생 금전운세가 대길하다. 목돈이 생긴다.
운세지수 86%.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개띠〉
94, 82년생 좋은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새로운 친구도 생길 것이다.70년생 획기적이고 좋은 사업 구상이 떠오른다. 58년생 우연한 일로 기쁨을 누릴 수 있겠
다. 수입도 증가하는 날이다. 46, 34년생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한마디의 말과 행
동이 인덕을 쌓게 해줄 것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90
 
〈돼지띠〉
95, 83년생 사랑의 단추가 잘못 채워질 수 있는 날이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71년생 뭔지 모르게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는다. 59년생 매번하는 운동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여기고 조심
하지 않으면 여기저기 삐꺽거린다. 47, 35
년생 주변을 피곤하게 하지 마라.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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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우리 땅 지키겠다고 우리 땅 위에서 우리가 훈련하는데 뭔 멍멍이가 짖는 소린지...ㅋㅋㅋ

[아라]

ㅋㅋ
멍멍이도 다 이유가 있어서
짖을텐데
개만도 못한 개념없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