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3.11. 오후 6:30
장소: 서면 금복집
참석자 : 강남주 이몽희 한경동 조민자 김지숙
탁영완 배기환 백영희 최지인 이혜화
고훈실 정성환 총 12명
(진행)
1. 회장 인사-최지인
2. 안건 토의
-4월 문학나들이 장소결정: 회동수원지
(상세 계획은 추후 집행부 결정 공지예정)
-사업계획서 최종수정안 교부
3. 부산시문학시인회 플래카드 증정-배기환 시인님 제작
4. 가을시화전 관련 장소 섭외
-남포동 지하 (공간화랑) 총무님께 일임
-전시작품에 대해서는 집에 있는 작품활용 및
개인경비 5만원 정도로 새로 제작 등 여러 의견
(상세 진행은 장소 먼저 결정되고 차차 논의하기로 함)
5. 년말에 단체문예진흥기금 신청관련- 시화전 같은 결과물이 신청조건에 적용되므로
되도록 시화전은 10월로 당기자는 의견있었음
6. 오늘의 스터디 : 김지숙 시인 -<시의 오마주, 그 밖에>
- 우리 부산문단 뿐만 아니라 이미 서울에서도 평판이 자자한 평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김지숙 시인의 강의는 방대한 자료준비와 꼼꼼한 분석,
심도있는 연구로 시인이 시를 쓰는데 있어 단어 하나의 선택과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 한번 각성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문학은 본질적으로 오마주에서
시작한다는 강남주 시인의 말씀과 *세 단어가 똑같이 연결되면 표절로 본다는 이몽희 시인의
참고 말씀도 있었습니다. 김지숙 시인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7. 폐회
### 3월 월례회는 총무님이 부재인 관계로 제가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집행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