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10월2일 (일요일)
날씨 약간흐림
아침8시 출발
정말 오랫만에 가는 산행이다
한참 쉬었더니
몸도 마음도 무겁고 가볍지는 않다
그저 무사 산행을 바랄뿐
조령산 가는 최단 코스가 이화령에서
출발 하는 코스다
블랙야크 100대명산
조령산 정상
백두대간
새들도 쉬여가는 문경세재
관문
이화령 휴게소
주차 비 없고 많은 차는 주차 할수 없다
10시전 도착
빠르게 왔는데도 일요일이라
주차 공간이 없다
도로 갓길에 주차 하고......
간만에 등반 제일 쉽고 빠른길 선택
조령산 등반은 이화정 여기서 부터
경사가 완만해서 등반하기 좋다
가벼운 등반로는 없다 ㅋ
땀도 식히고
지나가는 등반객이 한컷
잠시 쉬여 가고
ㅋㅋㅋ
힘들어요
약수터에서 물 한 바가지 마시고
간식 보따리 풀고 한참을 쉬고
(내려오는길 또 여기서 보따리 풀어서
점심 식사 하고 )
피톤치드 가득한 잣나무와 활옆수 숲이 이어지고
공기가 좋습니다
정상 가까이 에는 가파른 계단
조령산 정상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 하고 있다
제법 가을 풍경이 있네요
여기서 바라보면 월악산 영봉도 가까이 보인다는데
영봉 생각만 해도 아찔해요
너무 힘들어서 😢 😂
정상 표지석 뒷쪽
울긋 불긋 조령산 정상
내려오는길 200m 가깝다고 능선길 선택 했더니
헬기장이 있고
가까운 지는 모르겠고
경사가 얼마나
심 하던지 땀 한번 흘렸네
만만한 길은 없다
이화령 휴게소
헬기장에서 바라본 조령산
대구 동화사
22년10월11일
담수회 총회 후 동화사 관람
우로부터 김 진희 유년회회장
이해철 옥산독락당 종손
손상규 전 건천읍장
22년10월13일 이오회 야유회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청남대 잔듸 밭
22년10월16일
포항청명 산악회 1일회원으로참석
충북 옥천 부소담악
부소담악 둘레길
환산 (고리산) 등반
처음부터얼마나 가파른지
2km구간 왕복 하는데
줄타고 혼줄ㅋ
서낭당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부소담악
부소담악 둘레길
대청호
부소담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