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 하나 올라왓습니다.
소련의 최종붕괴을 초래한 경제 위기와 처방과 ...아르핸티나 경제 위기와 처방을 비교해 본 것입니다.
소련의 연방 해체 와 시장경제로의 이행 과정이 말도 못하게 고통스러운 과정이엇다는 것 정도는 아는것 같습니다.
일단 소련이 좆 도 아닌 것이다는 것이 밝혀지고 나니...
마치 부상당해 움직이지 못하는 짐승을 보고 온갖 것들이 다 달겨들어 뜯처 먹는 듯한 처참함 이엇지요.
이 시기에 소련의 평균수명조차 떨어지는 ...볼세비키 혁명에 못지 않는 처참한 흡혈극이 벌어졋다고 봐도 되겟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아르핸티나 경제도 망가졋고..
온갖 잡것들이 다 경제 전문가를 자칭하며 달겨 들어 오만 개 짓을 다 햇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분명한 차이가 잇엇습니다..
아르핸티나는 그들이 시킨 대로 따라-imf의 처방에 따라- ..단숨에 경제를 재건해 내는 기염을 토햇지만
소련은 그들이 시키는 대로 따라 하지 않앗습니다....
죽어도 준치라고...한때 미국과 함께 세계를 양분하여 호령 햇던 나라 엿고...존심이 잇엇겟지요..
그래서 그들의 조언중 이건 절대 아니다 싶은 것은 하지 않앗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엄청난 차이를 보엿습니다.
잠깐 빤짝하던 아르헨티나는 금세 또 다시 외채 문제에 빠져들엇고...낳아진듯 하다 다시 나빠지고를 반복
종국에는 ....완전하게 미친놈이 대통령이 되는 지경까지 온 것입니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인 전쟁으로 완벽한 경제봉쇄를 당햇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완전히 비 웃으며
승승장구는 아니더라도..끄떡 없음을 보여주고 잇습니다.
우크라인 전쟁이 터졋을때...러시아는 19만 정도의 병력을 동원햇습니다..
이런것은 아무리 우크라인 군대를 졸로 본다 하더라도...전쟁을 승리 할 수 없는 병력입니다.
러시아가 원햇던 것은 우크라인과의 협상이엇고..개전 초 이것이 잘 진행되는 듯 보엿습니다.
그런데 막판에 보리스 존스 영국 수상이 끼어 들엇고...전쟁 계속으로 바꿧습니다..
질렌스키에게 전쟁 계속을 채근 할 수 잇엇던 것이 무엇이엇을까요??
독일 전 수상 술레더는 이 훼방의 배후가 미국임을 이야기 햇고
미국은 러시아를 너무 몰랏다고 하엿습니다.
경제봉쇄가 시작되고 루블화가 곤두박질 칠 때만 해도...러시아가 드디어 무너지는 구나 생각햇지요.
조만간 러시아에서 민중혁명이나, 쿠테타가 날 것을 예상 하엿고...러시아가 두번 다시 미국에 맞짱을 뜰수 없는
영원히 별 볼일 없는 나라로 갈기 갈기 찢기는 것을 예상 햇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지금까지 끄떡하지 않고....푸틴의 위세는 조금도 흐트러지고 잇지 않습니다.
워싱턴의 빙쉰쇗끼들이.....뽕들을 처 맞은 것이지요..
러시아 따윈 얼마든지 요리 할 수 잇다....생각 햇던 것인데...
야들은 소련의 붕괴와 시장경제로의 전환과정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해골에 전쟁과 파괴 이외는 다른것이 입력되지 않는
군발이 쇗끼들이엿거나...뭔짓을 해도 미국식 경제만 왓다 라는 망령에 쩌른 미친개다들 이엇습니다.
아래글은 경제관련 글은 아닙니다....부족하긴 하지만....
러시아의 무엇이 지금의 결과를 남겻고...
아르핸티나에서는 왜 경제위기가 반복되기만 하는가,,,,그 대강을 이해 하는데 좋은 글이다는 생각으로 카피 햇습니다.
-아르핸티나는 사회주의 포플리스트들의 복지 정책이 망쳣다..
에휴..
모르먼 아가지 깍 닥고 잇쓰면 중간이라도 가겟구만
꼭...해골에 똥만 처 담아 다니는 것들이 또 저런말을 하지요..
해골에 노무현 교주 똥만 처 담아 다시는 갱상도 민주주의 미츤개들에게...교주님 할렐루야 말고는 다른 무엇도 저장 될 수 없는 원리와 꼭 같습니다.
https://www.rt.com/news/587925-economic-policy-argentina-russia/
Sergey Poletaev: Could Argentina’s fate have been Russia’s, too?
In the early 1990s, the economic policy of Buenos Aires was set as an example to Moscow but, 30 years on, what has it led to?
By Sergey Poletaev, co-founder and editor of the Vatfor project.
FILE PHOTO. Presidential candidate Javier Milei of La Libertad Avanza lifts a chainsaw next to Buenos Aires province governor candidate Carolina Piparo of La Libertad Avanza during a rally on September 25, 2023 in San Martin, Buenos Aires, Argentina. © Tomas Cuesta/Getty Images
In the 1990s, Argentina was often cited as an example of an “economic miracle” and Russia was advised to take the same economic measures as Buenos Aires: closely follow all the recommendations of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remove trade barriers, sell key sectors of the economy to Western investors, eliminate the social sector, and make the dollar the official currency instead of the “rigid” ruble....소련의 붕괴 과정에 imf로 부터 추천받은 경제 처방입니다.
imf의 자금을 끌어다 쓴 나라들이 한결같이 받은 처방이고 이런 처방은 경제위기를 더 크게 만들엇고 더욱더 서구 종속적인 신 자유주의 경제를 만들엇습니다..
A quarter of a century later, it has turned out that Argentina was indeed a good example… of the kind of fate Russia managed to avoid.
International monetary fraud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has a bad reputation. Many believe that instead of providing real solutions to economic problems faced by the countries that seek its help, the IMF “finishes them off,” totally depriving these countries of financial independence.
This is partially true. In fact, countries that are well off don’t turn to the IMF – the organization is usually a last resort for nations facing an economic crisis, even though the funds provided by it are not enough for the countries in need. The IMF was once compared to a microfinance organization, as both turn financially illiterate(서구 금융이 뭔지 잘 모르는 멍청한 국민들이나 관료들) and desperate people into victims of loan bondage.
A more appropriate image, however, would be to compare the IMF with a classic example of a “kulak” [literally “fist”: a rich peasant in 19th-20th century Russia]. After the abolition of serfdom in Russia in the 19th century, the kulaks not only supplied the poor peasant population with affordable goods, loans, and booze, but made the locals completely dependent on their services.
Once someone turned to the kulak, they could never get rid of him. Unable to pay back the loan, the peasant would quickly lose his deposit – his working tools, cattle, or farm. Meanwhile, without the kulak, who hired workers, the peasants and their families had no employment and would starve to death. At the end of the day, the peasants would go to a local pub – owned by the same kulak – where they would spend their last pennies on drinking themselves into oblivion.
-imf규제금융을 받은 나라는 많습니다..러시아, 아르핸티나 뿐만 아니라...영국 러시아 한국도 imf의 규제금융을 받앗습니다.
그런데 어떤 나라들은 imf의 영원한 부채 트랩(오늘날 그놈들은 자신들의 이런 악질적 행위를 중국에 뒤집어 씨우고 잇지요)의 나락으로 떨어졋는가 하면 어떤 나라들은 회복하기도 햇습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엇는가에 대한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연구는 없습니다..
일단 imf가 그런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경제 학자라는 것들은 한결 같이 미국 경제에 쇄뇌된 미친개들이고 다른 담론을 만들어 내지 못 합니다....
그리도 많은 부채 위기가 일어낫지만 ..누구 하나 속 시원한 진단과 해결책을 내 놓지 않습니다.
한국과 영국도 회복한 나라중의 하나 입니다....과연 그런것일까??....
영국은 하루 다르게 망해가고 잇고...
한국이 러시아와 같은 금융제제를 받는다면 과연 견뎌질 수 잇을까요??
imf가 강제한 신 자유주의 정책과 해외 종속(한국의 무역의존도, 해외 금융의존도)를 더욱 심화 시킨 정권은 노무현 정권입니다.
노무현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동북아 금융허브를 꿈꿧고...한국을 아일랜드나 홍콩으로 만들려고 하엿지요.
노무현이 열어 제킨 파생시장은 이명박 정권때 4경 5000조 까지 펑 튀기 되엇습니다..
이는 절대적인 규모는 말 할 것도 없고...한국의 경제규모를 생각햇을때 완전한 시한 폭탄이 되엇습니다
조선일보가 .....부들 부들 떨엇지요.......
미국의 죶물을 성수로 모시고 처 빨아 먹는 ,,수구 꼴통의 괴수 조선일보가 이러다간 정말 큰일 난다고 펄펄 뛴 것이지요..
노무현은 조선일보와의 악연을 이런 식으로 복수 한 것이니......
처 먹은 뇌물이 뽀록나자 죶 같다며 되지긴 햇지만 복수는 한 것으로 봐야 할까요??
한국의 파생시장이 왜 그리 폭팔적인 펑튀기와 쪼그라들기가 가능햇느냐...에 대한 이렇다할 연구도 없습니다.
자신들의 주의 주장과 다른것이라면 ....숫치 하나 가지고도 내 말만 옳다고 악악질을 처 떨어 되는 학자연하는 년놈들의 보통의 모습과는 정말 다릅니다.....학자들이란것들의 지식 만큼 가식적인 것은 없지요.
이들이 그리도 희괴한 무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도 또 금융의 원조인 미국의 경제학자들도 금융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중국의 금융에 대한 태도는 단지 미 제국주의 자들과의 이념적 대결이라는 이데오르기적인 저항 때문이지 이들이라 하여
금융의 본질을 알고 잇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전 세계는 아무도 모르는 시한 폭탄을 품고 살아가고 잇는 것이지요...
그것을 경제 발전이라 치장하며,,,선진 금융기법이라 악악거리며..
2007년 이미 한번 터졋고...이미 터진 폭탄이 또 터지지 말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It may look like the IMF operates quite differently – after all, as a non-commercial organization, it does not directly earn money and positions itself as a kind of mutual assistance fund designed to help “facilitate international trade,” to “address the balance of payments imbalances,” and even to “generate confidence” among member countries. (자유민주주의 체체의 헌법도 이런 만큼이나 좋은 개 소리만 나발 거러 놧지요..)
The provision of loans by the IMF, however, is accompanied by a number of conditions. Formally, these are supposed to serve good purposes– ensure economic stabilization, balance the budget, fight inflation, and ultimately, help return IMF funds and ensure stable economic growth.
In reality, the borrower state loses financial independence not only for the time being, until it repays the loan, but for a long time afterwards – sometimes forever. As a result of the reforms, the country is left without the industrial sector, with government spending cut to a minimum, state property sold off, and an open market. The country becomes dependent on international (in other words, US-controlled) financial flows and finds itself in the position of a farm worker whose tools for working the land have been snatched from him, and who cannot provide for himself even after paying off the loan.(
imf가 강제한 개혁의 결과, 그 정부는 산업부분이 사라저 버린 국가로 남앗습니다,정부 지출이 최소한으로 삭감되고, 국유 재산이 매각되고, 시장이 개방되엇습니다. 그런 나라는 국제적인 (미국이 통제하는) 금융 흐름에 의존하게 되고, 토지를 경작하기 위한 도구를 빼앗기고, 대출금을 갚고나서도 스스로를 부양할 수 없는 농장 노동자와 같은 위치에 서게 되엇다)
너무 반복적으로 이골이 나게 봐 왓던 imf의 결과물 입니다.....최근 들어선 imf내에서 조차도 이런것에 대한 노골적인 반란이 잇습니다....이건 아니지 않냐...라는 쥐 꼬리만한 양심이지요.....개도 안 물어갈 자본주의적인 양심 ) This forces one to go into eternal slavery,(영원한 노예) spending the little that one has left after paying off the loans in the “pub,” that is– on imports continuously supplied by multinational corporations.
Of course, it’s not just the IMF, with its principle of “push the falling one,” that is solely responsible for such an outcome. The country’s economic authorities – the ones that have brought it to such a point – rarely demonstrate financial literacy after turning to the IMF.(한국에서도 그랫습니다..imf구제 금융을 신청하긴 햇쓰나 ..그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잇는 관료나 학자들이 없엇습니다...그래서 십인 십색 백인 백색...다들 개 소리들을 씨불 거려 됫지요....이 와중에서 무식한 민중들의 강력한 민족주의만이 imf에 대한 저항을 만들엇고..어떻게 해서라도 빨리 갚아 버리자...는 일제의 국체 보상 운동과 같은 국민 저항을 만들어 냇습니다...) Their actions often aggravate the problem, and they deserve no pity. However, IMF regulations deprive the country of protection, allowing financial sharks from all over the world to devour the weakened economy and buy up assets at a fraction of the price, which leaves the nation completely devastated.(꼭 같은 일이 한국에서도 벌어졋습니다...삼성전자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이 훨씬 많은 외국외사가 되엇고...한국의 금융기관들은 줄줄히 줄줄히 국제금융의 전당포가 되엇습니다)
How did things reach such a point?
Argentina, or the “country of silver,” was marked by economic turbulence throughout the second half of the 20th century. Decades of incompetent financial policy, abrupt switches from socialism to ultra-liberalism, failed monetary reforms, and foreign loans that were swallowed up by the social sector, were further aggravated by the unsuccessful rule of a military junta and the lost Falklands/Malvinas War. By the early 1990s, Argentina had an annual inflation of 2000-3000% (12,000% per annum at its highest), with a huge public debt and a giant hole in the budget amounting to 16% of its GDP.
In the same years, Russia faced even bigger problems. In 1991, the Soviet Union collapsed and turmoil reigned in the newly independent Russian Federation. The country was shaken by riots and strikes, and crime thrived. At the same time, war broke out in the Caucasus and a permanent political crisis raged in Moscow, which resulted in a short-but-bloody conflict in 1993.
Economic ties and supply chains between the former USSR republics collapsed, and the industrial sector practically stopped operating. To make things worse, the planned economic system also collapsed, and Soviet enterprises were like kittens thrown into the waters of a new market. The country was not merely bankrupt – there was virtually no budget, no taxes, no financial control. The nation was in a state of nearly absolute economic anarchy. The new Russian authorities had no idea how to get out of the crisis and, so, just like in Argentina, they resorted to the printing press. As a result, in 1992, inflation in Russia reached 2500%.
이 글에서는 붕괴한 러시아와 아르핸티나가 보인 현상을 이야기 햇습니다...이런 현상은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문제는 그런 결과을 만들어낸 그 원인이 무엇이엇냐?...인데.....이런것에 대한 믿을만한 연구는 없습니다.
더욱히 한국 같은 반공국가는 이데오르기적 접근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러시아는 공산주의니까 망햇다
아르핸티나는 좌퐈 포플리름 때문에 망햇다..........따위의 저급한 개소리에 홀까닥 하는 것이지요.
이런식이라면 ...공산주의 국가 중국이나 월남의 성공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자유 민주주의의 원조 국가 영국의 몰락이나....
2007년 미국의 금융붕괴
30년이 넘게 죽을 쓰고 잇는 자본주의 국가 일본의 복합 불황을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거 봐라.......자본주의는 반드시 붕괴하게 되어 잇다....는 ....다른소리의 망상이나
거 봐라 ......사회주의는 답이 아니라니까....식의 수구 떨거지들의 개소리와 다를것도 없습니다..
사람은 어차피 죽게 되어 잇다....식의 도통한 미친놈들의 개 소리인 것이지
이런식의 접근은 눈꼽만큼의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Shock therapy
The era of the “economic miracle” in Argentina started in 1991, when Domingo Cavallo became Economy Minister. In order to obtain IMF loans, he took unprecedented measures. In a short time, almost all state property was privatized (including “national riches” such as the banking sector, railways, the mining and heavy manufacturing industries). Another monetary reform was carried out – first, the peso exchange rate was rigidly pegged to the dollar and, then, the US currency was legalized for use within the country.(몇일전에 아르핸티나 대통령이 된 Javier Milei 의 경제공약과 꼭 같습니다....아르핸티나는 이미 그런 공약을 사용한 경험이 잇고....그 결과는 잠깐의 반짝 그리고 영원한 개죶...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남겻습니다.....밀레이가 실패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는 거의 확신에 가까운 예측은 그런 과거의 경험 때문이지요) In the first years, the result was impressive:(잠깐의 반짝) foreign investments poured into Argentina and its economy grew at double-digit rates. Despite the sharp reduction in social budget expenditures, unemployment remained at an acceptable level, the country’s citizens received a respite from hyperinflation and were given access to cheap loans – they were finally able to breathe a sigh of relief and eat their fill.
Privatization had a beneficial impact on corporations that used to drown in bureaucracy – for example, people would wait for years to get a telephone line connected when the service was provided by state companies but, after privatization, such issues were resolved in a week.
Argentina was considered an ‘exemplary student’(신 자유주의자 시카코 똘들을 기용 남미에서 가장 안정적인 경제를 운용한다는 찬사를 받은 피노체트 치하의 칠레도 꼭 같은 찬사를 받앗습니다 잠깐의 반짝은 영화로웟지만 영원한 개 좆은 견디기 어렵지요)– despite the fact that its economy collapsed, the country followed the right advice and went on to thrive.
Meanwhile, Russia tried to follow its own path.(이는 wto체제의 중국의 경우와도 같습니다...그들은 결코 서구 경제학자들의 선진 경제기술에 대한 신뢰 따윈 갖고 잇지 않앗고...외형적으로는 그들의 조언을 듣는듯 햇쓰나 항상 경계하고 조심하며 자신들의 경제를 만들어 갓습니다..) Western financial advisers, nicknamed the “Chicago boys" flocked to Moscow and tried to persuade the Russian authorities to allow Western investors to take part in the privatization process. However, even though the Kremlin made many controversial economic decisions in the early 1990s, it would not agree to their proposals. Strategic industries (ie, the military-industrial complex, railway transport, and the energy, gas, nuclear and space industries) remained in state ownership,(이런것은 중국의 경우와 꼭 같습니다....한국은 삼성전자가 지배하고 잇는 나라이고 삼성전자의 최대 주주는 외국인 투기꾼들입니다........완전히 다른 체체 이지요..) while other enterprises were distributed into private hands virtually for free – either through vouchers or loans-for-shares auctions. This is how a class of national oligarchs appeared, while the share of foreign capital in the privatization process turned out to be insignificant.(삼성전자는 외국기업입니다...다시 한번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중국이나 러시아나 어차피 자본주의 체체라고요??.....그냥 모르면 아닥이나 처 하고 계쇼요....예....이 씨발놈드라)
In other matters, then-Acting Prime Minister of Russia Yegor Gaidar and his cabinet acted in accordance with classic IMF principles: removing trade barriers, lifting price controls, cutting social services and budget costs, and keeping the ruble exchange rate relative to the dollar for the convenience of foreign investors.
To maintain the exchange rate and fill the budget, the government issued so-called short-term government bonds (GKO). In reality, it was a financial pyramid scheme, where debts on previous bonds were covered by new loans. The country had no money and there were no foreign investments in the real sector(경제 실물 부분에 대한 투자) , so apart from IMF loans, the bonds were the only solution to make ends meet.
이글의 필자는 아르헨티나와 러시아의 오늘날의 차이를 imf처방을 고대로 따른 경우와 그렇지 않는 경우로 구분한 것입니다.
이런것은 좀더 신중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햇지요..하지만..
좌파 포를리즘이 아르헨티나를 망하게 햇다 따위 갱상도 수구 꼴통 쐣끼들의 완전한 걔소리와는 그래도 다른 것이지요..)
아르핸티나 GKO 방식은 미국의 방식과 다를 것도 없습니다..
미국의 금융은 이젠 미국 자신들의 을 처 먹고 살고 잇다는 것이지요.
이런 미국의 현 체제 -현재 세계 금융체체-를 혹자는 내부 식민지 이론을 확장하여 내부 금융 식민지 라고 합니다..
미국의 금융체제 자체가 폰지체제이고..전 세계가 이 폰지체체에 묵여 끌려 가고 잇다는 주장입니다.
미국의 금융은 반드시 거품이 만들어지는 구조입니다....
거품은 터지게 되어 잇고...그 거품이 터졋을때 누군가 독박을 쓰게 되는데 누가 그 독박을 쓰느냐는 것이지요..
우리가 알 수 잇는것,,,알고 잇는 것은 미국은 아니다...는 것이지요..또
미국이 독박을 쓰더라도...미국의 자본가들은 아니라는 것이지요...미국의 민중들이 독박을 씁니다.
미국의 자유 민주주의 체체가 이런 사기 체체입니다...
뭔가 좀 감이 옵니까??
The fall of the house of Usher
The “Argentine miracle” came to an end in 2001. Due to the Asian financial crisis, national exports started to decline but the government was unable to devalue the currency and increase export earnings, since the peso remained rigidly pegged to the dollar. The largest banks and nearly all profitable enterprises were controlled by foreign capital, and investors began to withdraw funds from the sinking country. The growing holes in the budget were plugged with new loans and, finally, on December 23, 2001, Argentina declared the largest default in world history ($82 billion).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97766
장하준의 이런 주장은 유로 내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잇습니다.
유로 국가들은 금융정책과 재정정책 이란 현대 자본주의 양대 경제정책중 금융정책을 포기한 것입니다..
유로의 미래에 회의적인 사람들의 주장은....국민국가 시대의 국민들이 과연 얼마나 이런 것을 견뎌낼 것인가??...라는 의문입니다.
잘 나갈 때는 그래도 견뎌지겟지요...그런데 잘못 나갈때...더구나 서구 민주주의 체체라는 기괴한자유만 설치는 곳에서 국수 주의자들 극단적우익들이 가만히 잇겟냐는 것이지요.
이탈리아아 스웨덴 헝가리의 우익정권의 득세는 너무 당연한 것이고...유로의 중심국가 독일에서의 신 나치주의자들의 득세나
혁명의 나라 프랑스의 르펜 열풍 따위는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미국의 트럼프의 등장을 ...힐라리 클린턴 이라는 상대적 미친년과의 선거 라는 하나로만 설명하기는 부족합니다.
In Russia, the GKO pyramid collapsed in August 1998, and so did Acting-PM Gaidar’s economic model, built on IMF principles. It was then that our paths with Argentina diverged – the Russian government devalued the ruble, new life was breathed into the industrial sector, foreign and domestic investments started flowing in, and export was renewed. New banks emerged from under the wreckage of the old institutions that collapsed along with the GKO system, and today these banks form the basis of the national financial system.
In the 2000s, under President Putin, the Russian government consistently strengthened its financial independence, carried out tax reforms, took control of the oligarchs (they had to either work for the country, or were deprived of their property). And, although this process was facilitated by high oil prices (Russia's main export commodity), the success of Putin's reforms would have been impossible if, like Argentina, we had sold the country to foreign investors.
언른 보기에는 푸틴의 치적에 대한 찬송으로 들립니다....그렇다고 하여 배 창시 꼬일 이유도 없습니다.
우리-서방쪽 자유민주주의 체체의 나라 들에게 알려진 ..푸틴과 러시아에서의 푸틴은 많이 다르다고 햇지요?
우크라인 전쟁이 시작되면서 푸틴 사냥질이 본격화 되엇을때....이런것에 대한 많은 글을 올려 드렷습니다..
뷰융쉰질 처 하지마시라고.....응??
푸틴이 하는 짓이 자르시절의 폭압적인 독제자가 하는 짓과 다를 것도 없고...어차피 러시아는 서구식 민주주의와는 관계 없는 나라라는 식의 서방측의 비난의 이면은 ...러시아아 아르헨티나의 길을 걷지 않앗기 때문이지요..
지들 말 잘 듣고 고분고분햇다면....민주주의 나라 러시아 라는 찬양 찬송으로 도배질을 처 햇겟지요
가끔씩 미국의 마약중독자들이나 홈리스등에 대한 걱정과 동정 처럼 러시아의 그늘을 마치 거대한 양심가라도 된듯 씨불거려 되며 온갖 꼴깝질은 다 떨엇을 것이고..
푸틴이 수용한 기업을 푸틴의 친인척에게 던저 주엇다는 비판 또한 그것이 지들 주머니에 떨어지지 않아던 것에 대한 아쉬움과 비판이지 정말 러시아의 정의와 발전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푸틴이 주도한 이런 변화가 없엇다면....우크라인에서 무슨 짓이 벌어지던 러시아가 할 수 잇는 일은 없엇을 것이며
이미 우크라인 전쟁으로 러시아는 심각한 붕괴국면으로 들어 갓을 것입니다.
푸틴이 민주주의자 또는 사회주의자가 아님은 분명하지만....월가 자본가가 아님은 분명하고 미제놈들 주머니 보다는 러시아인들의 주머니를 먼저 챙긴 네쇼날리스트인 것도 분명합니다.
To Jupiter and beyond
Having survived two more defaults since 2001, shifted from the left to the right side of the political spectrum and back, in 2023 Argentina entered a new economic crisis. Libertarian Javier Milei, who was elected president a few days ago, promised to fix everything by reviving Cavallo's reforms:(이 처방은 이미 실행하엿고 더 큰 실패를 만들엇다는 것이 이미 검증이 되엇습니다) abolishing half of the government and the country’s central bank, abandoning the national currency in favor of the dollar, radically reducing taxes and government spending. Will this work? Time will tell, but there is no reason to expect that the result will be any different from what happened in 2001.
이런것으로 싸우지 말라고 햇지요??...두고 보면 될 것입니다...
필자는 2001년의 사례와 비교 햇지만, 바로 직직전 이전 아르핸티나 대통령 이엇던 골수 우파 메크리도 비슷한 공약을 들고 집권을 하엿지만 세계 최대, 아르헨티나 역사 최대의 imf차관을 끌어다 썻습니다....이미 또 다시 실패한 것을 5년후 또 다시들고 나와 권력을 잡은 것이지요..
군에 훈련 받을때...조교 들로 부터 .. 닧대가리 쇗끼들....붕어 쇗끼라는 말을 참 많이 들엇습니다..
지시 사항을 금세 까먹는다는 것이지요.....닧과 같은 조류나 붕어와 어류들이 그리 멍청하답니다..
다른소리 시골 섬에서 문저리(망둥어) 낙시 할때...주둥아리가 찢어진 문저리를 낙은 것이 잇엇는데
옆에 잇던 어른이....왈..
낙시에 낙겨 올라오다 발버둥 치다 떨어저 나간것인데...문저리가 멍청해서 금세 잊고 또 낙시에 걸려 올라온 것이라고 햇습니다.
-문저리가 그리 멍청하요??
-긍께...낙시질 당하지.........
노무현 정부 경찰이 방패로 때려잡은 농민의 사진입니다..
두명이 농민이 맞아 죽엇지요..
사람 사는 세상???
웨 메..........뭔 개 소리를 ...
고기 문저리와 사람 문저리.....................
모양새만 다릅니다................
뇌 속에 똥만 처 담아 다니는 두 개체가 하는 짓은 꼭 같지요..
5년전에 어떤일이 벌어졋는지를 기억 하지 못하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이나
농민들이 맞아 되져 나가는 세상을 사람사는 세상이라며...크리낵스 티슈로 전도사님 차를 닥아 주고 잇는 노무현교 쥐쇗기때들이나 .....과거를 기억하지 못 하거나 기억하기를 싫어 하는 것은 꼭 같습니다..
And what about Russia? Last year, we faced the strongest sanctions in world history – and withstood the trial. The strength of our economy surprised not only the West, but also many people in Russia.(아마도 러시아인들 자신들이 더 놀랏을것 같습니다...러시아도 소련 붕괴이후 서구화 과정을 거치면서 서구 사대주의에 지나치게 경도 되어 왓고...자신들의 후진성 봉건성에 대한 근거없는 열등감이 잇엇습니다....우크라인 전쟁을 격으면서 ...이런것이 국뽕화 된 것이지요...국뽕 자체가 나쁜것은 아닙니다...항상 지나치니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The economic blockade and the flight of foreign capital did not lead to economic collapse – the players that left the market were promptly replaced by others (often domestic companies) while Russia’s financial system demonstrated impressive independence and compliance with world standards. Having slightly declined last year, in 2023 the Russian economy showed steady growth which exceeded the economic growth of those countries that imposed sanctions against us.
All this became possible because back in the 1990s, we did not buy into the ‘sweet’ promises of the West and did not accept the yoke of slavery like Argentina did, but instead chose to follow an arduous but free path.
주은래와 김일성..............둘다 고인이 되어 역사의 뒷면으로 사라졋습니다..
생전의 주은래는 서양기자들과의 대담에서 ....프랑스 혁명에 대한 질문을 받앗지요.
-이제 겨우 200년 박에 지나지 않는 혁명을 지금 평가하기에는 너무 이른것 아니냐???
자본주의 체체 또한 생성되어 번영하고 쇠퇴하여 소멸하는 한 체제일 뿐입니다.
좀더 길게 볼 필요가 잇다는 것이지요...
당장의 무엇으로 이렇다 저렇다 하기에 어울리지 않는 대상입니다.
민주주의는 4년마다 5년마다의 주기적인 선거로 권력이 결정되는 체제입니다.
장기적인 시각을 갖을 수 없는 체체이고 근본적으로 일희일비 하며 파다다닥질 하는 체제입니다..
자본주의과 민주주의는 그 어느것도 정상적이지 않지만 기묘하게 어울려져 보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여 공생하고 잇다기 보다는 그만큼 왜곡되어 잇다는 소리입니다.
자본주의가 이미 자본주의가 아니고 민주주의가 이미 민주주의가 아닌것이니...둘의 적대적 공생이 가능한 것이다.. 고
이해 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