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 은사 외에 모든 은사는 사역 과 다른성도들을 섬기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며 결코 본인을 위해 사용하는것은 위험 할수 있어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도 갖추고 있어야 함을 강조하여 주셨습니다.
환상수업나눔전 각자에게 더 공명되는 은사를 축사해주실때
저에게는 환상과 음성의은사에서 손저림이 강렬히 전해졌고 그외에도 지식과 지혜의 은사,능력의은사,여호와를 경외하는
은사에서 전기통하는 손저림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전 저의 삶은 현실만 직시하며 살아온관계로
첫 축사시간에 사과를 보고 이미지화하라고 하셨을때 전혀 되지 않고 시커먼 어둠속 에서 해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꾸하다보니 형태가 잡히기도 하고 색깔도 약간 입혀지며 사과의껍질의 맛도 느껴졋습니다.
사과를 칼로 자르고 난뒤 중간의 뭉텅이도 느껴지며 한입 깨물었을때
아삭 아삭 하는 소리와 함께 과즙이 사방으로 튀기며 약간 시큰한듯 달콤한 맛 이 느껴지며 입에 침이 고입니다.
오호 놀라워라!
내게도 이런 변화가 일어나다니 !
상상이 잘되어야 환상도 이루어질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
나도 이제 첫발을 내딛는구나 ! 나도 되는 구나 ! 상상이 현실이 된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구나 그럴수 있구나 !
이어서 어린시절 좋았던 추억을 생각해 봅니다.엄마 손을 잡고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섭니다,다른 많은 또래 아이들이
옹기종기 부모님 손을 잡고 서 있습니다.나의 왼쪽 가슴에는 노란색 동그란 명찰과 하얀 손수건이 함께 달려 있습니다.
지금 아이들은 의아하겠지만 그당시는 코흘리개 아이들이 엄청 많았습니다.코딲기용으로 수건을 함께 달았엇나봅니다.
집안에서 보호만 받다가 조그만 사회라고할수있는 학교에 입학하니 두렵기도하고 설레기도 하네요.1학년 2반 푯말이 보이고
이내 담임선생님이 오시는데 남자 선생님 이시네요.잘 생기 셨고 얼굴도 온화하세요.
선생님께서 저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시며 노래를 저에게 시키셨어요.엄청 떨렸을텐데 긴장하지 않고 잘 불렀고
박수를 보내주시네요.우쭐해 지는데요.엄마가 고생해했다고 짜장면을 사주셨는데 너무 좋아서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먹게 되었고 짜장면 볼때마다 추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성경말씀 주에서는 사도행전 9장 말씀 에서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을 핍박하는 장면과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렀을떄
하늘로부터 놀라운 빛이 비추이며 예수님께서 사울아! 사울아!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하셨고 이후 눈 멀어버린 사울을 위해 아나니아에게 나타나셔서 사울에게 안수하여 다시보게 하라는 예수님 말씀에 이자는
우리를 박해하는자인데요 하고 원망섞인 말투로 잠깐 항변하엿지만 예수님의 모습을 본뒤로 바로 순종하여 말씀을 따르는
장면도 연상이 됩니다.말씀을 따라 상상하다보면 자연스레 환상이 열릴것이라고 멘토해주셨고
몸을 깨끗이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산제물로 어떻게 드리지 했는데?
박사님께서 저번주 예배시간을 통해 가장 쉽고 효과적인 찬양방법을 알려 주셔서 해보앗습니다.아니나 다를까
제자신이 깨끗이 씻기는 느낌과 함께 제 주변 환경이 야훼께서 주신 빛으로 가득찬 느낌을 받았으며
짧은 시간이나마 순간지나가는 환상도 경험할수 있어서 놀라왔습니다.
저의 아들마저 아버지의 숙제기간에 은혜롭게도 물고기 4마리가 물속에서 헤엄치는 꿈을 생생하게 꾸었다고 놀라워 합니다.
제가족이 모두 4 명 이거든요!
저에게 도저히 일어날수 없을것 같은 이런 환상을 경험케 해주신 아브라함 정 박사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어진 우리 에미꼬 선교사님의 축사!
저의 마음속을 다 아시고 저의 소망과 건강을 위해 축사와 임파테이션 해주시는 우리 선교사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며
벅찬 가슴으로 밤잠을 설쳤으나 조금도 피곤하지 않은 저의 모습에 다시금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너무 너무 정말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사와 선교사님이 부어주시는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이윤헌 형제님,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소년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은혜와 은사를 사모하는 이윤헌 형제님의 그 마음을 우리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어마어마한 선물을 주실 줄 믿습니다!
상상이 컬러로, 컬러가 동영상으로 점점 상상이 현실로! 멋집니다!
" 나도 이제 첫발을 내딛는구나 ! 나도 되는구나 ! 상상이 현실이 된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구나 그럴 수 있구나 ! "
잊지 마셔요. 진짜 진짜 잊지 마시고 전진전진!!!
윤헌형제님 홧팅! !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