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안산시 개인택시 조합장
선거 당선자 “박기철”
역대 최고 투표율 79.9%
경기도 개인택시 운송 사업조합 안산시조합 제6대 조합장 선거에서 역대 조합장을
역임했던 두 후보를 제치고 새로운 인물인 “박기철”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21일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치러진
제6대 안산시 개인택시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 2080명(투표자 1662명)중,
2위와3위는 각각 득표539표(32%), 득표491표(29%)와,
1위인 박기철 당선자는 득표618표(37%)로
전체 투표율 79.9%를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안산시 개인택시조합의 수년간 법적소송 늪에서
많은 행정적 낭비등으로 조합원들이 변화바람에
뿌연 미세먼지를 신선한 바람으로 날려버리고 싶은
심정이 아니였나 하며, 조합운영에 전 조합원이 합심해
좋은 약을 처방해서 보다 투명하고 건실한 조합으로
만들겠다고 당선자 박기철은 다짐한다면서도,
2,080명 전 조합원을 가슴에 안고 최선을 다한 다고도 했다
한편, 이번 조합장 선거와 동시에 대의원 선거도 1.5:1경쟁율로 관심이 높았다.
대의원 당선자는 김선식, 정성철, 나갑운, 조병윤, 김도화, 이종형,
이학수, 김종헌, 박태원, 강옥선, 강영식, 한기훈, 김형복, 이병기,
나윤호, 정운도, 차병학, 조은형, 문한식, 안태성 총20명이다
이번 당선자들은 제6대 임기로 2016년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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