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02월27일 토요일 흐림 대구 근장협 7차 총회 참석

[명심보감]

대구 근육 장애인 협회 7차 정기 총회에, 참석을 위하여  아침을 먹고 준비하고

있다니, 열시 50분 햇살도 올라오고 우리를 태 우로 와서, 함께 챙겨 싣고 출발 의성

봉양 안양 집에 도착해서, 태우고 출발 군위 오 이사댁 도착해서, 태우고 달려서

사무실에 도착하니,  박 명예회장 사무장 총무 인사하며 반갑게 맞이하였으며

들어가니, 강정옥 후원 회장이 선물을 챙겨주며 인사했으며, 방명록에 총무가 대신

싸인 했으며, 부산 조봉현 회장 손 영일 씨가, 먼저인사하며 김밥을 사와서

먹고 있다가, 먹어보라 해서, 몇 개 집어먹고 있다니 신임 최수희 간사께서, 명찰을 목에

걸어주며 인사하고, 회장님도 오시느라 고생하셨다며, 손을 잡고 반가와 하셨다.

채 미영여사도 참석하기위하여 들오면서 반갑게 인사하였다.

용희가 먼저 와 있다가 찾아와서 인사했으며, 오복한 부회장, 김정찬부회장, 최준묵 감사, 임성로이사, 신도순, 차례로 인사하고 서울에서 오신 분들 조 병식 회장 정재남 정태근 대전에서오신 정 민영회장과 여성 이사와 인사하고 오신 분들과 차례로 인사가 끝나고, 14시

20분경 총회가 시작 되어 회장님 인사말씀이 끝나고, 협회 발전에 힘쓴 오 임숙 이사, 강정옥후원회장감사장 권 오윤 공로상, 김 명순 회원 감사장 채 미영회원감사장 수여식이 있었다.

평생 동안 상을 받아 본적 업는 나에게, 공로상이라는 글귀가 적힌 것을

한거도 없으면서 받고 보니, 어깨가 무거워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내에게 감사

장 주었음은, 회장단에서 어떤 생각으로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감사 보고를 듣고

회칙 개정안을 통과 식히고, 일사천리로 총회가 끝나고

다과회도 없이 먼저 가실 분들은 가고, 육 선생님께서 찾아주셨으며,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회장님과 임직원들과 인사하시고, 남은 분들과 돼지고기와, 소주를 내놓고, 저녁

4상 배달 해 와서, 식구가 보름맞이 찰밥을 준비 해간 것을, 내놓고 함께 먹었으며. 이차

노래방 경비10만원은, 김정찬 부회장께서 쓴다 하여 죽곡 노래방으로, 김금자회장님 육선생님, 권오윤이사, 김명순회원 권오웅이사 박광배명에회장, 장 순혜활보샘, 박종태이사, 채미

영회원, 이우동사무장 강정옥 후원회장, 김정찬부회장, 김형구이사, 안희자회원 이렇게

단합을 위하여 23시까지, 노래하며 마시고 즐겁게 놀고, 부회장님이 계산했으며,

육선생님은 앞서가시고. 회장님아파트로 집 들이 겸 3차로, 놀기 위하여 가는데 종태 우동

은 바로 아파트로 갔으며, 우리 나머지 11명은 회장님 댁으로 몰려가서, 부회장님선물로

사온 외국산 술로 소주로, 부어라 마셔라하다가 부회장님과 김 형구이사 박 회장과 활보

샘은, 한시 경에 자로가고 우리는 새벽 4시까지 협회발전을 위하여 토론하다가 쓰러져 잤다.

[금춘햇살]

형님께서는 기억력도 좋으십니다. 4일이나 지난 그날의 일정을 차곡차곡 적어 놓으셨네요. 함께한 그 시간이라 특별히 덧붙일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대구근장협 7차 총회가 끝났고, 회장님 덕분에 숙박 걱정 없이 나머지 시간도 잘 놀았던 것을...

[명심보감]

기억을 되살려 적을수가없을것같아는데 여러분이 궁금해 하실것같아 적었으나 더러 빠진것도있겠지 그리고 회장님께서 많은 배려를 하여주셔서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와 함께 따뜻한 정을 느끼고왔다네

[가을이]

저도 뜻하지도 않은 공로상을 받아서 놀랐습니다. 그냥 하루일과에 여유남은 시간에 사무실에 들러서 같이 먹고 쉬고 제가 되레 감사인사 표를 해 드려야는데 김회장님 자상한 마음에 감동했어요 .형님이 찰밥을 해오셔서 저녁을 아주 잘 먹었고요 부어라 마시라ㅎㅎ 즐거운 첫날밤이었습니다 .회장님이 주신 술이름은 발렌타인데이 17년산 시가 50만원? 고급술이었지요.

[명심보감]

그려 가을이는 그래도 설거지도해주며 임원진들 사무보는데가서 심심풀이 땅콩도 되주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었으니 받을 자격있다고생각했으며.. 장지공에서 근장협으로 이사와서 고맙기도했으며 앞으로 부지런히 가서 밥도 함께 먹어주고 장난도 치고즐겁게 해주는것이 사무실 분위기 띠워주는것이니 그리하면 근장협을 위해서 보답하는길이 아닐까 싶다

[해바라기1]

정말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덕분에 저도 3박4일 회장님댁에 편히잘 지내고왔읍니다 감사드립니다 권이사님..

[명심보감]

기억이 좋은가 ㅎㅎ 함께갈수있어서 다행이여네 못가면 희자가 원한을 품을 까봐 ㅎㅎ 함께 가도록 해야지

[백호]

먼길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로상도 받으시고 김명순여사님도 받으시고 미영이까지 온식구가 다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명심보감]

김형구이사께서 차를 편하게운전 하셔서 피곤한줄 몰랐습니다...공로도없으면서 받으니까 부끄러웠습니다.. 육선생님께서 미영이도 우리식구로인정하시나보네요 ㅎㅎㅎ 우리가족 모두를 상주니까 앞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