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숲..]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갖은 고생을 하고 있지만

어쨌든 공사는 많은 분들의 도움 속에 조금씩 진척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캠핑장과 주차장, 진입로 등등은 모두 공사를 마쳤고

주요 전기 작업과 외등, 배전함 설치도 마쳤습니다.

육가공 작업실 작업을 제외한 실내 작업도 거의 끝났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업 결과를 몇 장 올려봅니다.

일층 바비큐 용품 전시실에 전시될 물품의 일부입니다.

여기서 일부 그릴은 바비큐 하우스로 이동하게 되지요~

휴게실을 겸한 영화관도 공사가 끝났습니다.

빔 프로젝터만 설치하면 딩동댕~~

작업이 아직 덜 끝나 여전히 어수선한 일층 복도

사무실로 쓰게될 교실에서는

어둠속에서 데비트님이 묵묵히

피크닉 테이블에 오일스테인 마지막 도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층 복도...유리창 청소중이랍니다~

2층 교실 2 개를 털어서 만든 아웃도어 체험관

텐트 2 ~ 3 개를 더 칠 수 있답니다.

카페 등의 각종 모임이나 행사가 있을 때

안쪽을 여자 공동 숙소,

입구쪽을 남자 공동 숙소로 사용합니다.

행사가 없을 때는 가족용으로 대실할 예정이랍니다~^^

다음 월요일이면 샤워실 공사가 끝나고

육가공작업실 셋업도 마무리 됩니다.

그러면 실내 공사는 끝~~^^

다음 주초에 얼마나 빨리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따라

캠프장 개장일자가 결정 됩니다~

다음 주 안으로 공사를 모두 끝낼 수 있으면 좋겠는데...

몹시 빠듯할 듯 싶어 걱정입니다...^^

[대돌]

공사 마누리 잘 하세욤,,,,한번 가 뵈어야 되는데,,,조만간 그날이 오겠지요,,ㅎㅎㅎ,,,

[숲..]

예~ 조만간 공사도 마무리 될테니... 함 놀러 오세요~~ ^^

[토깡이(兎)]

가끔씩 갈 때마다 변화하는 모습에 숲..., 데비트.. 두분의 땀이 영글어 가는 것 같습니다. 어저께 갔을 때 모습하고 또 틀리는 모습에 마음이 쁘듯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꽁꽁 얼은 엄음물 한빙 쏩니다.... 쏴요~~~~~~

[숲..]

으악~~ 차거~~~ ^^ 감사합니다 ^^

[lucky~!]

와우 삼촌 멋져요!! 조만간 저희 초딩친구들이랑 한번 갈거같은데요. 저희 캠핑 도구도 하나도 없구, 휴가철이라 자리가 있을런지 심히 걱정스럽네용-.-; 10명 안쪽인데 전화드릴께요!!!^^*

[숲..]

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