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쯤 운동하다 목격했는데요
털은 중간쯤 (4cm쯤 될 듯 합니다.)
영역표시를 하고 다니는 것으로 봐선 남아같구요
보편적이긴 하지만 갈색털에 등부분만 거뭇한 전형적인 요키털색이었구요
털때문인지 약간 다른종이 섞였는지 꽤 동글동글해보이더라구요
뒷다리를 다친 듯해 보였고
새벽녘이고 거리가 있어서 확실치 않지만 단미를 한 것도 같았습니다.(이 부분은 확실치 않네요)
영역표시를 하고 다니는 걸로 봐선 그 동네를 배회하는 것 같은데
몸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아 안타깝네요
새벽녘 동 틀락말락할때 나가보면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듯 해요
사람이 없어서 더 눈에 띄는 것 같기도 하지만...
혹시 찾으시는 분한테 도움이 되실까 싶어 적습니다.
새벽에 운동하시는 분들은 매일 나오시는 분들이라 그 분들 눈에도 많이 띄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