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줄 묵상
제목: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선물
[레위기25~27]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레25:4)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10~11)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좋았더라 하셨다. 이 상태를 '샬롬' 이라고 배웠다.
땅도 쉬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임을 작은 농사를 지으면서도 알듯 하다.
이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고 오십년 째 해가 '희년'이다
제비 뽑아 상속으로 받았는데 피치못할 이유로 타인에게 넘어간 땅도 본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해, 자유가 선포되늘 해, 가족으로 돌아가는 해가 '희년'이다.
하나님의 법은 참으로 오묘하다.가난한 자와 넉넉한 자가 공존하며 더불어 살게 한다.
가난이 되물림 되지 않게 되었음을 희년을 통해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법과 명령이 귀한 하나님의 선물이라 믿고 감사하는 아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