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방랑기 349- Chattahoochee National Forest (Atlanta)

[Peter Lee]

세계방랑기 349- Chattahoochee National Forest (Atlanta

4월20일 아틀란타 의 맛집 "두부공방"에 갔습니다.

장인의 진짜 두부, "두부공방 "

매일 아침 한국산 유기농 백태와 동해바다 간수를 사용해 빛은 신선한 두부로 고객을 사로잡습니다. 동해 맑은 순두부, 굴 짬뽕 순두부, 흑임자 모두부 등이 대표 메뉴  입니다. 장소는 2180 Pleasant Hill Rd, Duluth이며, 전화는 470-299-5776.

이것이 흑임자 모두부입니다.

메뉴판

이곳에서 직접 두부를 만들어서 손님들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항상 북적됩니다.

4월21일 Mall of  Georgia 에 갔습니다.

Atlanta 에서 큰 쇼핑 몰입니다.

아이들이 점프하며 놀고 있습니다.

향수코너에 유명한 향수들이 각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렛은 2000년대 초중반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 중 하나였다. 원래 스탠퍼드 대학교 MBA 출신의 로이 레이먼드가 아내에게 속옷을 사다 주기 위해 여성 속옷 가게에 가기 부끄러웠던 경험에 착안하여 창립한 회사인데 개점 첫 해에 5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매장 3개를 더 만들었다. 5년 후인 1982년 레슬리 웩스너에게 4백만 달러에 매각한 후 '연인이나 아내에게 속옷을 선물하려는 남자들을 위한 매장'(즉, 남자들이 선호할 법한 여성 속옷이라는 포지셔닝)이라는 당시의 흐름를 타고 철저히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탈바꿈했고 섹시한 속옷 브랜드도 많이 만들어 '빅토리아 시크릿'이라는 브랜드를 저렴한 이미지에서 고급스럽고 섹시한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했지만 레이먼드는 안타깝게도 연이은 불행에 그만 자살하였다고 합니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여성 속옷 전문점인데 마네킹을 보니 뚱뚱한 마네킹을 보고 시대흐름을 파악합니다.

옛날에는 날씬한 마네킹만 진열했는데.

간혹 빅토리아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초창기 빅토리아 시크릿을 고급 브랜드로 바꾸기 위해 썼던 전략으로, 영국과 프랑스계의 혼혈에 섹시하고 창조적이며 당당한 도시 여성 '빅토리아'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창조해 그녀를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갔 습니다. 이는 이런 가상의 인물을 페르소나라고 하여 디자인이나 마케팅 쪽에서는 이미 널리 쓰이는 기법 입니다. 원래의 상표명은 Victoria's Secret이지만 관형격 조사의 소리를 옮기지 않는 관행에 따라 한국에서는 's를 생략한 빅토리아 시크릿으로 통용 됩니다. 맥도날드와 유사한 사례 입니다

2021년 6월 17일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엔젤 모델들을 전원 계약 해지했으며 엔젤 자체를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빅토리아 시크릿은 키 크고 마른 백인 출신 모델만을 선호하며 대중들에게 획일화된 미의 기준을 강요한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았는데 이를 수용하며 브랜드를 완전히 개편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엔젤 대신 '빅시 콜렉티브'라는 기존 빅시 느낌이 아닌 임파워링에 집중한 다양한 여성 아이콘들을 새 모델로 캐스팅했습니다. 새 빅시 모델은 축구선수 메건 라피노, 배우 프리양카 초프라, 트랜스젠더 모델 발렌티나 샘파이오, 플러스 사이즈 모델 팔로마 엘세서, 모델 아두트 아케치, 스키선수 에일린 구입니다. 새로운 CEO가 "세상이 바뀌고 있을 때 빅시는 피드백이 너무 느렸고 이제 남자들이 원하는 속옷이 아닌 여자들이 원하는 속옷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아예 브랜드 자체를 바꾸려고 하는 중 입니다.

이러한 대대적인 변화가 시작되면서 주가가 3배 증가했습니다.

애틀란타의 맛집 "삼봉냉면"을 찾았습니다.

 Chattahoochee National Forest

Atlanta에서 약 1시간20분 거리의 Chattahoochee National Forest 산행을 1시간을 가졌습니다.

곳곳이 꽃들이 봄내음을 맞고 자태를 뽑냅니다.

산새가 완만하더니 가파라집니다.

산불에 대한 경고

이산맥은 Georgia주를 걸쳐 Tennessee 주, North Carolina주, Virginia주,  Maryland주,Pennsylva nia주,  New York주,, Vermont주, Maine주를 이은 산맥입니다.

낙옆 속에 핀 꽃

길안내판이 보입니다.

석이버섯이 보입니다.

석이버섯 효능은 석이버섯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며, 두뇌발달에 좋고, 기억력을 높이며,치매 예방에 좋습니다. 만성 기관지염에도 좋아 약재로 활용하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혈압을 정상화하고, 혈당을 조절하며, 시력보호에 좋습니다. 

절벽위의꽃석이버섯 고혈압 치료하는 조선시대왕비들의 태교음식

예로부터 왕들이 즐겨먹는 궁중음식으로 왕비의태교음식이기도한 보물 석이버섯! 조선시대 왕비들의 별식이자 회식에서 빠지지 않고 오르던 음식이라고 합니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고혈압을 치료하는 석이버섯은 해발 천 미터 높이의 바위틈에 꼭꼭 숨어있습니다. 모양도 이름도 독특한 석이버섯은 고지대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데, 척박한 자연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석이버섯은 흐르는 세월동안 거센 눈보라에 비바람을 맞을 적마다 조금씩 바위의 기운을 먹고 자랍니다.

1년에 1mm밖에 자라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수확하려면 30~40년의 기다림은 필수 입니다. 목이버섯과 석이버섯은 사람의 귀 형상과 비숫하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전문의는 피를 맑게 해줄 뿐만 아니라 혈관을 튼튼

하게 해주고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기 때문에 갱년기 중년 여성의 고혈압 예방에 탁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에르고스테롤과 레시틴이 풍부해 혈압을 떨어트리는 역할도 합니다. 석이버섯은 자라는데 아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사진과 같은 크기의 석이버섯은 약 30년 정도 자란 것 입니다. 석이버섯은 10년 이상 된 것만 채취하고 작은 것은 더 자랄 수 있도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석이버섯은 900고지 이상 위치에서, 비와 바람이 부는 등 환경 조건이 정확해야만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이 준 귀한 석이버섯! 뿌리부분에는 바위에서 붙은 불순물들이 섞여있기 때문에 조리 전에 꼭 제거를 해야 합니다. 물에 담근 뒤 야들야들하게 불린 석이버섯은 한 번 더 데친 뒤 냉수마찰을 해주는데, 이렇게 해야만 석이버섯의 고유의 향기가 날아가지 않기 때문 입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곁들여서 무치거나 샐러드로 응용하면, 고혈압 예방에 금상첨화 입니다.

석이버섯은 돼지고기 보쌈과도 궁합이 좋습니다. 보쌈은 수육형태로 삶기 때문에 몸에 해로운 지방성분이 대부분 제거됩니다. 잡내 제거와 더불어 깊은 맛을 내기 위해선 한약재를 넣는 것도좋습니다.

석이버섯효능

1. 성인병예방

석이버섯을 섭취하면 혈관속 나쁜 콜레스테롤과 각종 노폐물들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혈류가 개선되어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2. 지혈효과

석이버섯에는 기로포르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예로부터 하혈 및 각혈 등의 지혈제로 많이 쓰여졌습니다. 동의보감의 기록에 의하면 석이버섯은 피를 멎게 해줍니다.

3. 위보호

석이버섯은 성질이 차가우나 독이 없고 단맛으로 속을 시원하게 하여 위를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석이 달인 물을 꾸준하게 섭취하시면 위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이 차를 몰고 1시간20분만에 산에 갔는데 차 승차감이 좋습니다. 핸들을 놓고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옆차선을 넘지않습니다. 물론 잠깐 핸드폰을 보는 순간 약 1분정도 현대차량만드는 기술진이 이렇게 연구해서 만들었는지 감탄합니다.

석이버섯 크기가 손바닥 2배 크기도 있습니다

4. 시력보호

본초강목에 보면 노인이 먹으면 혈색이 좋아지고 눈을 밝게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노인의 눈도 좋아지게 한다는데.. 요즘같이 스마트폰이 일상화되어 있는 사회에서는 석이만한 시력보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5. 뼈건강

석이버섯에는 칼습, 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뼈건강에 이롭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나 중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6. 항암효과

버섯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효능에는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석이버섯도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암에 대한 항암효과를 볼 수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석이버섯 귀한만큼 채취도 무척 힘듭니다.

해발 천 미터 높이의 바위틈에 꼭꼭 숨어있는 석이버섯! 모양도 이름도 독특한 석이버섯은 고지대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데,

척박한 자연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석이버섯은 흐르는 세월동안 거센 눈보라에 비바람을 맞을 적마다 조금씩 바위의 기운을 먹고 자란다고합니다.

1년에 1mm밖에 자라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수확하려면 30~40년의 기다림은 필수 입니다

그래도 무리지어 있기 때문에 발견하면 한솥쿠리는 채우니 일반 약초보다는 수확의 기쁨이 있습니다.

손바닥만한것은 거의 100년생이라고 합니다...!

경험상 서향보다는 동남향의 바위에 자생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홍진후]

좋습니다.
부지런하고ㅡ

[Peter Lee]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