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구만산(九萬山:785m)을 다녀왔어요. 삼락yb登山同好會 2018.09.05 구만산(九萬山:785m)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인근 백성 9만 명이 산 계곡으로 피신하여 목숨을 건졌다는 구만계곡은 8km가 넘으며 42m절벽에서 떨어지는 구만폭포수, 천태만상의 기암절벽과 온갖 비경들이 산재해 있는 구만산 구만계곡을 다녀왔어요. 구만산정상 아래 있는 구만폭포는 42m의 직벽에서 물줄기가 세차게 쏟아지고 있어요. 구만폭포와 구만산정상으로 가는 구만암 입구에서 산행 준비를하고 있는 동호인들 산행코스 : 구만산장~구만암~약물탕~구만폭포~구만산~갈림길~구만암~구만산장 구만산을 가는 등산로는3.36Km와 4.5Km의 두 갈래가 있다고 이정표가 알려주고 있네요. 구만산장과 구만암을 지나 구만폭포를 향하여 올라가고 있는 동호인들 천태만상의 기암이 자리잡고 있는 구만계곡 데크길을 올라가고 있는 동호인들 구만산 계곡에는 맑고맑은 옥수가 우렁찬 소리를 내며 흘러 내립니다. 폭포로가다 말고 시원한 계곡에서 물소리 들으며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시원한 계곡에서 휴식을 마치고 섬섬옥수와 같은 계곡수와 함께한 동호인들 시원한 계곡에서 휴식을 마치고 섬섬옥수와 같은 계곡수와 함께한 동호인들 구만폭포로 올라가는 길섶에 앙증맞은 장승이 동호인들을 반갑게 맞이하네요. 며칠전에 내린 폭우로 등산로가 앙상하게 바위와 자갈만 남아 있어서 걷기가 힘드네요. 구만폭포로가는 길섶에서 아름답고 곱게 핀 이름 모를 버섯도 만나고... 구만폭포로가는 계곡의 왼쪽산 돌 너들에는 돌과 바위로 수많은 탑을 쌓았어요. 며칠전 내린 폭우로 구만폭포 42m 직벽에 폭포수가 세차게 쏟아지고 있네요. 42m 직벽에 힘차게 쏟아지는 구만폭포수 앞에선 지곡(꽃바우) 지난 폭우로 세차게 쏟아지는 구만폭포 앞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듯한 구만계곡의 아름다운 비경 구만산(九萬山:785m)정상에 오른 용감한 yb동호인들 구만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가 구만산장까지는3.4Km,구만암까지는4.41Km(하산) 점심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하산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동호인들 산을 내려오다 조망이 좋은 전망대에서 밀양시 산내면을 조망하고 있는 동호인들 밀양 산내면 인곡리 구만산 자락 아래 봉의저수지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맑고맑은 계곡수가 흐르는 구만산 계곡를 건너고 있는 동호인들 천태만상의 기암이 자리잡고 있는 구만계곡 데크길을 내려가고 있는 동호인들 정상을 내려와 구만산 계곡수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즐기고 있는 동호인들 산을 내려오다 만난 이 버섯은 분명히 독버섯인데 너무 아름답고 앙증맞네요.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임진왜란 때 인근 백성 9만 명을 피신시켜 전란을 무사히 피했다는 구만산 산행으로 서로를 포용하고 아름답게 오래도록 함께하는 마음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삼락yb동호인들이여 내일을 위하여 파이팅...! |
첫댓글 좋은 분들과 밀양 구만산을 다녀 오셨네요. 구만산 이름에 얽힌 사연을 보고 참 고마운 산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
별솔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동호인들과 구만산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