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3박5일의 미국 뉴욕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28일 하루 연가를 내고 사저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함.
2.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최근
1년여 동안 청와대가 심야·주말 업무추진비로 총 2억4594만원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야당 측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함.
-
정부 지침에 따르면 오후 11시 이후 심야나 법정공휴일,
주말에는 업무추진비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며,
업무추진비 중 일부는 업무와 연관성이 없는
주막·이자카야 등 술집에서 사용됨.
3.
현역 의원 출신 장관후보자로는 처음으로 유은혜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고 함.
4.
자한당 친박 및 중립성향 의원들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게 내년 2월 예정된 전당대회에 당 대표 출마를 권유했으나,
대권 도전을 위해 전당대회 이후 정치권 입문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함.
5.
지난 6월 13일 치른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기초의원 제외)
670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오거돈
부산시장으로 87억1448만원이라고 함.
6.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조율하기 위해 다음달 방북한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모든 도로 전좌석 안전띠 의무
착용,
경사지에서의 미끄럼사고
방지조치,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 인명보호장구
착용,
교통범칙금‧과태료 체납자에 국제운전면허 발급 거부 조항 등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오늘 28일 본격 시행된다고 함.
2.
신혼부부와 유자녀 가구,
청년 가구 및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택
구입자금 및 전세금 대출이 오늘 28일부터 대폭 개선됐다고 함.
3.
내년부터 해외여행을 하고 귀국할 때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에서 화장품 등 면세품을 구입하고,
주머니에 남은 외국동전은 무인환전기에서 쉽게 환전할
수 있게 된다고 함.
4.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중고교 학생들의 두발을
자유화한다고 함.
-
두발 길이를 포함해 두발 형태(염색,
퍼머 등)자유화가 되어 있지 않은 학교에서는 2019년 1학기까지 학생생활규정을 개정해야 함.
[
경기종합
]
1.
국내 최대 쇼핑 관광
축제인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2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전국에서
실시된다고 함.
2.
농협이 편의점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함.
-
지역 농협이 편의점 사업
예산을 제대로 편성하지 못한 데다 정부가 편의점 신규 출점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임.
3.
중국 화웨이가 세계 최초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노리는
한국 시장에서 상징적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국내 이동통신사들을 상대로 자사 5G
통신장비를 도입하면
4G
장비까지 자사 제품으로
바꿔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함.
4.
국내 사모펀드가
엘리엇매니지먼트 등 해외 펀드처럼 소수 지분만으로 대기업 경영에 참여할 수 있게 10%
지분 보유 규제가
폐지된다고 함.
5.
LG전자가 다음달 국내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V40씽큐를 선보인다고 함.
-
스마트폰 기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카메라를 '비교우위'로 내세운 제조사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6.
현대백화점이 일본
반다이남코어뮤즈먼트와 VR콘텐츠를 한국 내 독점 공급하기로 합의하고 연내
테마파크형 VR
플랫폼을
개장한다고 함.
7.
홈페이지 관리 서버
운영을 대행하는 국내 웹호스팅 업체 아이웹이 랜섬웨어에 감염되면서 2000여개 이상의 고객사 홈페이지가 제대로 열리지
않았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7일 서울채권시장은 이탈리아 리스크가 갑자기
불거지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6bp
하락한 2.006%에,
국고채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8bp
내린 2.193%에,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3.7bp
하락한 2.375%에 마감했다고 함.
2.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기존
1.75~2.00%에서 2.00~2.25%로 또 한번 올리면서 한국은행이 연내 1.5%
금리를 인상한다고 함.
3.
내년 1월부터 판매되는 암보험에서는 요양병원 입원비도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함.
4.
정부가 수도권에 주택 30만 채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 입지는 물론 어떤 형태로 주택을 공급할
것인가를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함.
-
로또아파트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임대주택을 늘려야 하지만,
그럴경우에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또 거셀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5.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물량이 6개월 연속 증가하며 지난달 말 기준 준공 후 미분양은
1만5201가구로 전달(1만3348가구)보다 9.4%
늘었다고 함.
6.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이 오는 12월1일 개통한다고 함.
[
사회/이슈 ]
1.
10월부터는 각종 채소·과일 등의 농산물이나 식물을 신고하지 않고 검사받지 않은 채 일본에
가져가는 여행객은 최대 100만엔(약 99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고 함.
2.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 원행스님 단독 후보로
출마했으며 선건인단 과반수의 찬성이면 당선된다고 함.
3.
서울대 경제학부가 2020학년도부터 석사과정을 전면 폐지하고 석·박사 통합과정 중심으로 대학원을 전면 개편한다고 함.
-
해외 박사과정 유학준비반이라는 오명을 불식하고 한국
경제 현안과 과제를 중점적으로 연구할 토종 박사를 적극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됨.
4.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
22세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로 관심을 받고 있는 SBS
김수미(1997년생)
아나운서가,
친구의 축하글과 함께 자신에 대해 뒷담화한 것을
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함.
[
국 제
]
1.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시가총액
1위 애플이 기술주 상승을 주도하면서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고 함.
2.
핵 탑재 능력을 갖춘
미국의 B-52
전략 폭격기가 최근
남중국해 상공에서 훈련을 벌이자 중국 외교부는 미국이 국제법을 어기고 중국 주권을 침해했다며 비난했다고 함.
3.
중국이
11월부터 미국산 수입품을 제외한
1585개 품목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하하고,
외국인 투자 기업에 세금
부담을 줄여준다고 함.
-
미·중 통상마찰이 고조되면서 중국 경제에 경고등이
켜지자 안으로는 경기 부양책을 내놓고 밖으로는 관세 인하로 교역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됨.
4.
인도가 과거 영국 식민지
시대부터 158년 동안 유지돼온 간통죄 조항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우리나라 국민과 결혼한
외국인 남편의 국적은 중국과 미국이 많고 아내의 국적은 중국과 베트남이 많다고 함.
-
지역별로는
경기도(4만4천56명)에 외국인 배우자가 가장
많고,
서울시,
경남,
인천,
충남
순임.
2.
3억원대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카가 다음 달 미국에서 예약 판매에 들어가 내년에 인도된다고 함.
-
2인승으로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와 프로펠러 구동 항공기가 결합한 형태로 도로 위에선 시속 113㎞까지 달릴 수 있고,
하늘 위에선 시속
160㎞까지 날 수 있지만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가
필요하며,
조종사 면허가 있어야
운전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