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30분이 되자 . .
어디 있다 나왔는지 매장은 금방 만석직전 .
10시30분에 정확히 요리시작하는듯
10시45분 . .
드뎌 우.짬이 나왔다 . .
비쥴이 고급지지 않은 것은 우거지 때문이라 생각하려 한다 . .
주재료: 배추우거지(무 시래기 아님).새끼꽃게 3조각.목이버섯.오뎅
무엇으로 맛을 내는지 가늠하기 어려운맛 . .
우거지를 빼면 다른 재료는 별로 없음 .
해산물은 오징어 2조각과 새끼꽃게 3조각 .
예리한 내게
짬뽕속 어제 끓인것같은 퉁퉁 불은 어묵 발견 . .(전날 김치찌개에 오뎅넣고 끓여서 담날 묵어본 사람은 아는 그 오뎅색깔 . ㅋ)
시커무리 죽죽 한것이 절대.오늘 끓인건 아님 .
총평
여그서 맛집번개 때렸다간
뚜디리 맞을 맛 . .
즉 멀리서 찾아올 맛은 아님
반경 2키로 안에 있고 . .
배고픈 비오는 날 가서 묵으믄 먹을만함 . ㅋ
추신: 나물짬뽕이.9처넌 하는것도 쩜 그랬음 . ㅎ
첫댓글 수고했다요~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말 나왔던 맛집도 꽝인 것 같고
'경천섬'도 그늘이 없어서리..
계획했던 7월초 번개는
자동 폭파(?) 해야겠지여~ ?!
경천섬도
장박텐트 두세개 있고
캠핑카 세개 있고
돌아다니는 잉간은 항개도 읍네요 . .
참 아름다운곳 경천섬은
가을에 꼭 가요~
@하루(구미.심미경)
ㅋㅋㅋ 여그서 맛집번개 때렸다간 ㅋㅋ 뚜디리 맞을맛 ㅋ
ㅋ
기대가 큰건지 . .
뭔지 잘 모리긋어요 . .
이영자가 좋다는건 웬만하믄 다 맛날텐데 . .ㅜㅜ
@하루(구미.심미경) 이영자 맛집
몇번 속아본 경험 있음
자고 로
맛집은
주부의입맛 이 정확하다고봄ᆢㅋㅋ
@빙고 (밀양 이경녀)
이영자 . .
좋게.봤는데 . . ㅋ ㅋ
고생하셨습니다
공주산성돌고
밥 이나 머급시다
구랍시당~^^
ㅋㅋ 글보면서 웃고
댓글 달면서 또 웃고...ㅎ
아마 영자씨가 워낙 식성이 좋은가봐요 ㅎㅎ
하루님이 수고 많으셨어요~~~^^
리뷰도 겁나 좋던디 . .끙 . .
제 입맛이 안좋아졌나 고민해봤지만
어제 묵은 유명칼국시는 여전히 맛났거덩요 . .
팔도 유람하는
우리입맛이 보통 입맛인가요ㅋ
이영자 식성이 좋으니 뭐든 맛있게 잘 먹을듯해요ㅎ
너무 극찬한듯 . .
ㅇ ㅏ . .맞있다 . .정도였으면 . 이해하려 노력해볼텐데
극찬했다니 쫌 아닌듯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