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백화점 30일부터 가을 정기세일
5∼50% 할인·음악회·사은선물 대잔치 등 마련
도내 백화점이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5∼50%까지 할인하는 가을 정기 바겐세일에 들어간다.
신세계백화점 창원점은 구두, 핸드백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구두는 닥스·네오리즘·트랜드북·미소페 20%, 핸드백은 MCM·브루노말리·러브캣·헤지스·닥스·쌤소나이트·앤클라인 10% 싸게 판다. 특히 명품편집숍 스타일크루즈 신규 오픈 기념으로 내달 3일까지 1층에서 구찌 5%(일부 품목), 프라다·입생로랑·셀린느·멀버리·발리 신상품 5%, 페라가모 20%, 에뜨로 15% 할인 행사도 한다. 대우백화점은 3가지 테마로 세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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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9/30~10/6)는 'Lovely Sale'이라는 테마로, 유명구두·핸드백 특별 사은행사, 영에이지·보그슈 균일가전, 비비안 품목 할인전(10~50%), 여성정장 및 여성 캐주얼 창고 대개방전 등 다양한 패션 행사가 진행된다. 2단계(10/7~10/13) 테마는 'Only Your Fashion'으로 가을 산행 시즌에 맞춰 스포츠·아웃도어 의류에 포커스를 맞췄다. 마지막 3단계(10/13~10/16 )는 식품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먹을거리 행사를 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아웃도어 행사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 사계절 상품 종합전을 지하1층 이벤트 홀에서 연다. 백화점 4층에서는 골프웨어 스페셜데이(9/30~10/3) 때 브랜드별 하루 선착순 5명에게 레노마·핑·휠라골프 등을 20%, 닥스골프·잭니클라우스·헤지스 골프 등을 10% 할인해 준다. 여성의류(최복호·실크로드 등), 가정생활(퀸센스·삼미 등) 용품은 30%까지 할인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선 혼수가구 프리미엄 상품전, 삼성·LG혼수 프리미엄 상품전도 열린다.
대동백화점은 여성의류 브랜드의 세일 폭이 크다. 조이너스·예츠·꼼빠니아 40%, 이뎀·스카렛 오하라 30%, 데미안·후라밍고·안지크·크레송 브랜드가 20% 할인한다. 조이너스 추동 상품 창고 대개방, 팬텀 브랜드 대전, 휠라·레드페이스 가을상품 특집전, 클푸 창립 6주년 행사 소다 F/W 균일 특집전도 동시에 열린다.
또, 금강제화·랜드로바·에스콰이어 제화·영에이지 브랜드의 구두, 핸드백을 20% 세일한다. 그린조이·인디안·지오투·캡틴파파 30%, 아놀드파마·아놀드파마 주니어 등은 20% 할인 행사를 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내달 9일까지 정기 세일을 한다. 이뎀, 이문희 등 여성 캐주얼, 아이시스 등 침구 브랜드, 트윈키즈 아동 브랜드 등을 30%, 레노마, 지이크, 제스 등 남성캐릭터캐주얼 브랜드, 닥스, 예작, 루이까또즈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은 3층에 직영 운영하는 델리카페 빈스&베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