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6회)2024.04.01.(월).
[건천노인주간보호센터]
온세상이 활짝핀 벚꽃으로 눈이 부신 4월의 첫날,
꽃길 가로수를 따라가는 내내 눈이 호강을 누렸습니다.
꽃보다 더 화사한 어르신들과 마주하니 그 기쁨 또한 배가되니, 오늘 함께한 이순간 이야말로 무릉도원에 함께 있는듯 하였네요,
창문밖 천포초등학교 뒷담장 체리꽃이 벚꽃에게 질세라 하얀 자태를 뽐내며 향기를 풍기는 모습은 가히 비길데없는 보기더문 절경 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봄날의 즐겁고 행복함이 어르신들과 늘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가정의 달 오월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건강하게 잘 계십시요 ~~♡♡♡
오늘 함께 애쓰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정영애,김수연,안경용,이소래,이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