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복창을 언제가부터 뜸해지더니 방학동안 거의 하지않았다.</p><p>회개합니다.</p><p> </p><p>4과 복음. 십자가와 부활.을읽으며 이 복음이 얼마나 복된 소식인지 희열안으로 들어갔다.</p><p>십자가가 온전해질수있었던 것은 부활로 이분이 누구신지 알아졌을때 부활로 열려진 십자가의 의미와 부활의 의미안으로</p><p>들어가게된것이다.</p><p>완전한 죄사함.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함. 내 신분의 격상. 하늘의 모든 신령한 것들이 열려짐의 은혜...</p><p>그래서 사도들은 복음을 선포할때 부활만 전했음을 확인하게된다.</p><p> </p><p>11번의 부활장면에서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와의 만남</p><p>오늘 아침 서수영목사님이 더 자세하게 그 거리를 이야기해준다.</p><p>우리교회에서 신창동 우체국까지의 거리라면 적어도 한시간 이상 함께 거니셨음이다.</p><p>그 마음이 뜨거워지는 그 시간이 번개처럼 지나갔을것이다.</p><p>드디어 예수님께서 떡을떼는 그 시간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된다.</p><p>그 손의 못자국을 그들이 본것이다.</p><p>그때 그들은 예수님을 확인하고 즉시로 예루살렘으로 달려가 제자들에게 증언하게됨이 생생하게 이미지화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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