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외임신과 포상기태
집에서 임신검사를 하여 임신으로 나와서 병원에 갔더니,(마지막생리일 1월5일)
정상 임신이 아니라 하여, (혈액임신수치 5만) 2월25일 소파 수술을 하였읍니다
수치가 높아서 포상기태가 의심되며 자궁외임신도 의심이 간다 하셧읍니다
2월25일 소파수술 이후 출혈은 소량씩 7일정도 멈추었다가 계속 이어진 상태 엿으며
4월6일날 다량의 출혈이 발생하였고. 그다음날 부터는 다시 소량의 출혈을 보엿읍니다
그러던중 4월8일경부터 하복부에 통증이 심해졌으며, 다시 찾아간 병원에선
초음파 상에서 이상물질이 보인다며 그것을 제거 하기위해 (4월15일) 다시 소파 수술을 하였읍니다
수술과 동시에 혈액검사도 다시 하였는데요, 두번째 수술 피검사에서는,
임신수치가 3만정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4월20일 다시 혈액 검사를 해보아서 수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자궁외임신 추척검사와 함께. 임심수치는 나추어 주는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합니다
지금 현재 저의몸상테는 두번째 수술이후 거이 출혈은 없는상태 이구요,
약간에 골반통증,허리통증,허벅지뼈 쪽의 통증, 소소한 어지러움. 정도가 있음니다
저는 만이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정확한 원인은 무엇인지...
또 하복부쪽의 알수없는 여러군데의 뼈에느껴지는 통증 때문에
혹시 염증들이 뼛속으로 번진것은 아닌지...
전 어떻게 검사를 해야하고 어떤 치료를 해야 할까요...
조언을 해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하이닥 - 네이버 지식 iN 산부인과 전문의 최준렬 입니다.
처음 임신 확인 시 혈액에 의한 임신 수치가 5만이었고
소파수술을 한 후에도 임신 수치가 3만 정도였다면
첫째, 자궁내 정상임신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정상임신이었다면 수술 전 초음파검사에서 아기집이 보였을 것이고
그렇다면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 자궁외임신 또는 포상기태를 말씀 드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둘째, 포상기태의 가능성도 낮습니다.
만약 포상기태였다면 처음 또는 두 번째 소파수술 후 나온 내용물을 조직검사 하였을 것이며
그 조직검사에서 이미 포상기태 판명이 났을 것 입니다.
셋째, 자궁외 임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복강경으로 자궁외임신을 직접 확인하고
복강경하에 자궁외임신 부위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고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어딘가에 남아 있는 태반조직을
항암제를 사용해서 궤사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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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 출처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401&docId=108614992&qb=7J6E7Iug&enc=utf8§ion=kin&rank=61&sort=0&sp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