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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사당귀’ 235회 방송에서 김수미가 ‘연예계 요리 대모’라는 명성에 걸맞은 깔끔하고 우아한 우동 먹기로 면치기 논란을 종식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한때 “호로록” 소리를 내서 먹는 면치기, 면 마시기가 먹방(먹는 방송)의 기술로 선보였던 가운데 김수미가 “한국은 어른들 앞에서 음식을 먹을 때 소리 내서 먹으면 혼나”라며 올바른 먹방의 기술을 선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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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세 사람은 40년 경력 장인의 튀김 코스 요리, 야끼니꾸, 오사카 전통 우동으로 김수미의 입맛 저격에 나선다. 특히 김수미는 “한국은 음식 먹을 때 소리 내서 먹으면 혼나”라면서 데시벨 0의 우아한 면치기를 선보이고, 이에 추성훈은 “일본에서는 음식을 먹을 때 소리 내서 먹어야 ‘맛있다’는 뜻”이라고 말하는 등 두 나라 간의 다른 식사 문화가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면을 왜 치냐고요... oo치기 라는 자체 어감부터 상스럽긔. 좋은게 아니라는 거 바로 느껴져요.
+받고 물로 입안가글도 드러워죽겠긔시발
일본이 소리내서 먹는게 예의라는 것도 소리 안내고 처먹을 줄 몰라서 만들어진 문화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맞아요. 언제부턴가 방송에서 자꾸 일부러 면치기랍시고 소리내서 먹던데 더럽고 불쾌해요
맞긔 천박하게 어디서 소리내냐긔
먹방도 면치기나 소리내서 먹는거 진짜 보기 싫고요 옆에서 소리 그렇게내서 먹으면 입맛 떨어질 것 같습니다
더럽고 못배운 느낌이에요
쪽바리문화에 국물 사방으로 다 튀기고 후루룩거리는거 비위상해죽겠넴
조용히 먹자고요
아이고 속시원
그니까요 어릴때 안배웠긔?
너무 시러요 후루룩 후루룩 ㅠㅠㅠㅠㅠ 제발요 누가 만든거냐긔 원래 안그랬잖아요
맞긔 소리내서 먹는건 품위없는거긔 입다물고 씹어야하고 씹는소리도 내면 안돼긔....
깔끔하게 먹어주라 소리 내면서 후루룩쩝쩝거리는 거 왜 그러는거긔 더럽게
추성훈은 빠지세요. 로마에서 왔음 로마법 따르시긔. 뭘 저기서 첨언하고 앉아있냐긔
맞긔 속 시원하네요!!! 언제부터 쪽본식 후루룩이 우리나라 문화였다고 팍씨
면치기 쩝쩝 다 싫긔
밥은 조용히 입 오물오뮬 먹는거에요ㅜ진짜..그게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건데ㅜㅜ
맞긔 소리 내는거 진심 더러워 죽겠긔
면치기라는 말 자체가 없었다고요.. 왜 있지도 않은걸 자기들 맘대로 만들어서 퍼뜨려놓고선 강요까지 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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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챠갑고 따스우시긔 ㅋㅋㅋㅋ
진짜 극혐입니다
제일 빡치는게 이거 한국문화라고 소문난거긔 우리도 방송쟁이들만 그래요
선생님 감사하긔ㅜㅠ 진짜 면치기에 시끄럽게 밥 먹는거 너무 싫은데 방송에서 자꾸 먹음직스럽게 먹는거라면서 포장하는거 싫었긔ㅜㅠ
맞말이긔 면치기 존싫
더러워요 김준현이 진짜 다 버려놨긔 제발
맞아요. 그렇게 배웠는데 어느 순간부터 면치기를 해야 제대로 먹는 사람처럼..
맞말이긔 언제부터 이모양 됐는지 모르겠긔
언제 배웠는지도 모르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저렇게 콕 집어 얘기를 해줘야 경각심을 가진다는게 참…
아우 속시원하긔!! 누가 소리내면 한마디 쎄게좀해주면 좋겠긔
속시원!!!! 누가 밥상머리서 소리내 먹나요 그렇게 먹지도 마세요 국물 나한테도 튈거같으니까
김준현 즌쯔….
백종원이 시작이었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