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씌앙 우리 고양이가 캣휠을 하루에 얼마나 돌린다고ㅜㅜ

[선락]

밑집에서 계속 지랄하러 올라옴

근데 캣휠 밑에.. 노이즈 매트+두꺼운 실리콘 매트+천매트2장+두꺼운 박스 이렇게 깔려있어서 진심 소음이 심할 수가 없는데 계속 그래

하루에 많아봤자 3번 타고 오전 10시 이전 오후 6시 이후로는 못돌리게 잠금 걸어놓음

우리집 자체가 시끄러운 걸 싫어해서 사뿐사뿐 걷고 뛰지도 않고 하는데 전에 동생이 7살때쯤 올라와서 시끄럽다고 (그럴 순 있다고 생각함…) 망할놈의 애새끼 콱 죽여버려야한다고 그래서 (이건 선 넘었지 ㅅㅂ) 할머니가 엄청 싸우셨던 일이 있거든

그것때문에 일부러 더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진짜 개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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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간대 보면 ㅈㄴ전혀 민폐 아닌데 유난 오지네 우리 밑집도 진짜 정병마냥 개예민해서 개빡침 단독주택 살던가

[선락]

ㄱㄴㄲ 심지어 밑집은 짇짜 하루종일 소리빡빡 지르고 쌍욕하면서 창문열고 싸우고 뭔 장식장 넘어뜨리고 문 ㅈㄴ 쾅쾅 닫고 지랄하는 소리 다 들리게 싸우면서… 아파트 주민들한텐 안미안하나봐 아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