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umblr (소주담 연느님)
현재 흘러가는 시간이 불안하고
앞으로 다가올 시간이 무섭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청춘을 위해
혹은
나를 위해 써보는 글
틱,틱...!
한 인간의 불안과 초조가 쌓여가는 소리입니다.
제가...그 인간입니다.
8일 후면
내 청춘은 영원히 끝나는데
난 해놓은 게 뭐죠?
너 자신한테 물어봐.
너를 움직이는 게 두려움이야, 사랑이야?
왜 영원히 아이로 살 수 없을까?
지금 이 자리에서
내 남은 생을 이렇게 살 거야.
우리 각자의 마음 속에 마법이 있어, 미라벨
별은 빛나는 게 아니라 타오르는 거야.
명심하렴,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넌 이대로도 완벽해 다른 가족들처럼 너도 특별하단다.
기적은 너희가 받은 능력이 아니라 너희 자체야.
나도 알아.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아무도 내 능력에 관심이 없지만
난 할 수 있어!
멋진 기회는 얼마든지 많아.
나도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 더 큰 자리로 갈 거야.
이게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
만약 오늘 죽는다면
난 내 인생이 아무것도 아니었을까봐 두려워.
이 모든 삶이 죽을 가치가 있는걸까?
인생은 가능성으로 가득 차있어.
어디를 봐야하는지 알면 되는거야.
소중한 시간을
진짜 자신을 끌어내는데 쓰세요.
이 세상에 특별한 의미를 남길
열정적이고 빛나는 당신을.
나는 내 삶의 모든 순간을 만끽하며 살아갈거야.
당신은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만약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확신이 있고 옳은 일을 하고 있다면,
그 누가 뭐라해도 그 일은 틀린 것이 아니에요.
두려워서 자신이 이루어낸 성공을 하찮은 것으로 만들지 말아요.
모든 일엔 끝이 있는 법.
난 일 그만둘 거야. 새 인생을 살기로 했어.
긴 여행을 떠날 거야.
준비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네가 추억을 낚고 싶을까봐 필요한 재료를 마련했어.
나쁜 추억은 행복의 홍수 아래 가라앉게 해.
네게 바라는 건 그게 다야.
수도꼭지를 트는 건 네 몫이란다.
어느 쪽도 원치 않아요.
내 아이는 자기 뜻대로 살 거예요.
멋진 가족이라면 그가 어느 장단에 춤출지 결정하지 않을 거예요.
어느 쪽도 원치 않아요.
내 아이는 자기 뜻대로 살거예요.
이 아이를 한 사람으로 키우는 법을 가르쳐 주는 건, 세상이 아녜요.
사랑 한 스푼,
꿀 한 스푼,
햇빛 한 줄기가
그의 무지개자 되고
모래 한 줌이 그의 성이자
그림을 그릴 크레용이 되겠죠.
필요한 걸 그 뿐이에요.
넌 정말 운이 좋았어.
원하는걸 모두 얻진 못했지만...
다음 생에선 다른 일을 해보자.
좀 더 웃고, 좀 더 사랑하고 세계를 구경하는거야.
두려워하지만 않으면 돼.
저는 제 삶을 조용히 보내느라 너무 많이 낭비했어요.
머리를 숙이고 헤치고 또 헤치고 그럼 어느 날 고개를 들고 궁금해하죠.
"내가 여긴 어떻게 온거지?"
봐요, 우리가 많이 신경 쓰는 일들 어떤 것들은 별 쓸모 없어요.
내 방식대로 살아가기엔 인생이 짧다고 했었지? 네가 옳았어.
기적은 나 자신에게서 나오고, 인생은 짧습니다.
시작보다 끝이 중요하다는 우린 가치없는 일에 너무 매달려요.
어린 순무죠.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요.
당연하죠. 송로나 버섯이 된다면 인생은 쉽게 풀리죠.
하지만 순무는 사랑받을만 해요.
왜냐하면 자기를 가꾸는 사랑스런 야채니까요.
다른 재료는 요리를 망치지만 순무는 요리를 빛내주죠.
시작하는 방법은 몰랐지만 끝맺음을 잘 알듯이요.
뭘 선택하든 자책하진 말아요.
여기까지 온 것도 대단한 거니까.
넌 네 자신을 아름답게 해주는 길을 걸어갈 수 있어.
앞으로 닥칠 일을 알 방법은 없다.
무엇이 무엇으로 이어지는지
무엇이 무엇을 파괴하는지
혹은 번영의 원인이 되는지
혹은 죽는지
혹은 다른 길을 선택하는지
내가 날 용서한다면?
내가 후회했다면?
하지만 그때로 돌아가도 똑같이 반복할 것이다.
내 과거의 행동들로 이렇게 된 거라면?
내가 평생 구원받지 못했다면?
이미 구원받았던 거라면?
슬픔의 황야에서 자신을 잃어버린 후에야
숲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찾아냈다.
종착점에 닿기 전까진 어딘지도 모르고 걸었다.
수도 없이 감사하다고 되뇌었다.
길이 준 가르침과 나도 모를 미래에 대해
이젠 공허한 손을 뻗을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안다.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내 인생도 모두의 인생처럼
신비롭고 돌이킬 수 없고 고귀한 존재다.
내 꿈은 특별한 사람이 돼서 특별한 일을 하는 거였어요.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나는 단지 ABC로 살아간다.
모험적인(Adventurous), 용감한(Brave), 그리고 창의적인(Creative)
난 누구와도 상관없이
내 생각대로 행동했고, 후회하지도 않아.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러라.
바보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
생명과 존재가 있다는 것은
화려한 연극은 계속되고 너 또한 한편의 시가 된다는 것.
여러분의 시는 어떤 것이 될까?
삶이 아닌 것을 모두 떨치고,
삶이 다했을 때,
진정으로 살지 못했다는 후회가 없도록.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저 사진 속 100년 전 학교 선배들이
지금 너희들에게 무언가를 말하지 않니?
저 침묵의 목소리를 들어보아라.
카르페디엠이란 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우리 모두는 결국 죽는다.
시간이 있을 때 장미 꽃봉오리를 즐겨라.
너만의 인생을 살아라.
자신의 삶을 잊히지 않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사람들은 이걸 결점이라고하지만 그렇지 않아.
오히려 진짜로 좋은 점이지.
그로써 우리는 각자의 작고 별난 세계로
누구를 끌어들일지 선택 할 수 있다는 거란다.
이전에 내가 알아채지 못했던 것을 보게 하기 위해서,
삶은 언제나 시련과 함께 찾아온다.
그래서 아마, 내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지도 모른다.
동전의 다른 면을 보기 위해서.
네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면
잘 될거야.
지금 우리는 살아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단연코, 우리는 무한하다.
내가 비참하지 않다는 걸 알게되는 그 순간,
난 살아있는거야.
우리가 출발한 곳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딜 향해 갈지는 선택할 수 있어.
넌 그저 지켜보고, 너만의 방식으로 이해하지.
넌 월플라워야.
난 알 수 있어.
너의 삶이 슬픈 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순간이 올 거라는걸.
넌 살아있어.
하루는 24시간이고
삶의 대부분을 죽도록 일하다가 끝마칠거야.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를 보호하고
무뎌지는 것과 싸우기 위해서 배우는거야.
상상력을 자극하고
의식과 신념을 발전시키기 위해
이 모든 기술이 필요하지.
우리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들어보렴.
우린 모두 같아.
고통을 느끼고 삶의 혼돈 속에 살고 있지.
인생은 아주 혼란스러워.
뭐라 할 순 없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
살아가면서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건 없다.
넌 뭐든지 될 수 있어.
꿈을 이루는데 시간 제한은 없단다.
지금처럼 살아도 되고
새 삶을 시작해도 돼.
최선과 최악으 선택 중
최선의 선택을 내리길 바라마.
네가 새로운 걸 보고
새로운 걸 느꼈으면 좋겠다.
너와는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후회없는 삶을 살면 좋겠구나.
조금이라도 후회가 생긴다면
용기를 내서 다시 시작하렴.
그 모든 거절과
그 모든 실망이
당신을 여기로 이끌었어. 이 순간으로
그것만은 잊으면 안돼.
엉망이라도 괜찮아요.
그 부족함을 메워줄
다정하고 인내심 많고
너그러운 사람을
우주가 보내줄 테니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뭐든 할 수 있어.
삶은 유한하므로
우리의 행동들이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요.
삶은 엉망이고 혼란스럽고 예측 불가능하죠.
바다의 파도를 상상해봐.
눈에 보이고, 잴 수도 있어.
파도의 높이나 햇빛이 파도를 통과할 때의 굴절도...
그리고 바다에 있지.
볼 수도 있고 그게 뭔지 알아. 파도야.
그러다 파도가 해안에 부딪히고...파도는 사라져.
하지만 바다의 물은 여전히 있잖아.
파도는 물이 다르게 존재하는 방식이었을 뿐인거야.
이곳에 영원히 있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앎으로써
있는 동안 더 행복하다면 좋겠어요.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다들 조금 슬프죠. 언제나요.
그게 인생이에요."
"뭣 같은 인생이네요."
"인생이란 게 그래요.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요.
그 슬픔을 외면해봤자 결국 어딘가로 삐져나와요.
나도 겪어봤고 누구나 겪는 일이에요.
그러니 맞서지 마요.
생활용품점의 현명한 직원이 명언을 남겼죠.
'마음껏 울어요. 그런데 그 뚫어뻥은 계산해야합니다.' "
난 아직도 인간정서의 스펙트럼에 감이 안잡혀요.
여러분은 종종 슬퍼야 할때는 행복해하고
행복해야 할 때는 화를 내죠.
그러니까 내 말은, 지금 상황이라면 합리적이지 않아도
조금은 화나도 괜찮다는 거예요.
자신을 좀 봐줘요.
감정을 받아들이고 풀 수 있도록 해봐요..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내 뒷통수를 치는걸요."
"맞아요. 실수를 많이 했다는 부분요.
원래 이렇다는거 알잖아요.
실패하면 다른걸 시도하고 실패, 또 실패하는 거예요.
그렇게 1000번을 실패하고 계속 시도하고요.
왜냐하면 1001번째 아이디어는 통할지도 모르니까요.
난 이제 가서 1001번째 아이디어를 찾아봐야겠어요."
"정말 요새를 지킬 수 있겠어요?"
"전혀요. 마이클은 해낼 수 있겠어요?"
"아뇨, 단지 최선을 다해야죠. 안그래요?"
엘리너, 이런 일에는 답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야.
800개는 있을 수 있어.
아니면 없을지도 모르지, 누가 알아?
여정이 바로 목적지잖아, 안그래?
진정한 즐거움은 모르는 데 있다.
여러분들은 다양한 이유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겠죠?
그냥 심심해서, 잘못 눌러서, 잠이 안와서
혹은 정말 지금 불안하고 방황하는 시기니까 위로받고 싶어서
물론 저는 마지막 이유로 이 글을 써봤습니다!
솔직히 저도 모르겠어요
지금 왜 불안한지...아무것도 안하면서 방황만 하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뭐 호르몬의 문제일수도...?
그래도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에서
가장 애정하는 대사들을 이렇게 찾아 써보면 확실히 스스로에게 위로가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여러분들을 핑계삼아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앞으로 행복하고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도 그럴겁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고마워요 줌님
감사합니다 줌님💙
정성이 느껴지는 글이에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