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영어공부하기할 거라고 필요한 앱들 사용법 유료강의 듣고서는 그걸로 준일님 덕질에 가장 먼저 쓰는 제니입니다.
벨라Bella는 TTS(텍스트음성변환)소프트웨어의 AI 음성 이름이에요. '벽준일'은 🐰 제니님이 붙인 이름이고요. 빌렸습니다.
지금 전철에서 후다닥 올려요.
아래에 ▪︎영어 텍스트(AI 영작), ▪︎한국어 원문 텍스트(본인 글) 있어요.
(저번에 어느 제니님이 왜 안 알려줬냐고, 원문 있는 줄 모르고, 영어 해석하느라고 고생하셨다며🤣)
(추가: 급히 만들고 급히 올리고 나서 나중에 들어보니 영문 오역 1군데, 음성변환 오류1군데가 있네요.
'가까이 가는 듯 밀어내는 듯' 번역 오류 --음성에서는 수정 못하고, 영문에서만 수정했어요.)
영상/음악: 빈티지양준일, 음성:Eleven Labs, 영작:ChatGPT
In the performance of the song 'Rebecca' by Yang Joon-il, there's a delicate balance maintained with his female dance partner, creating tension through their dance as they seem to draw close and push away at the same time, all without crossing an undefined and thrilling boundary.
In "Goodbye_X_Love," Yang Joon-il interacts with a tile wall as if it were Rebecca, singing to it as though it's his partner, encapsulating the song's ambivalence about saying goodbye.
The visual artistry Yang Joon-il brings to the music video for "Goodbye_X_Love" is reminiscent of his performance with Rebecca, where he expertly navigates the fine line between distance and sensation, crafting an enigmatic beauty that enhances his natural artistic sense.
Whether it's innate talent or calculated artistry, Yang Joon-il's visual creations sway audiences, sometimes seeming to distract from the song by the outstanding beauty, other times deepening its meaning, always leaving fans and the public shaken.
Yang Joon-il proves himself a true artist, pushing and pulling the audience, creating intense beauty with an inanimate tile wall as his partner, leaving one to wonder at the kind of artist he truly is.
리베카의 양준일이
여자 댄스 파트너와 뭐라 말할 수 없는 모호한 간격과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두고, 가까이 가는 듯 밀어내는 듯 긴장감을 자아내는 몸짓으로 춤을 추듯이
Goodbye_X_Love의 양준일은 리베카를 대하듯 타일 벽을 대하며 타일 벽을 파트너로 삼아 함께 노래를 부른다.
Goodbye를 하고 싶은 듯 하고 싶지 않은 듯한 노래 Goodbye_X_Love를 그대로 완벽히 시각화하며
보는 순간 바로 리베카의 퍼포먼스를 떠올리게 하는 Goodbye_X_Love 뮤비 영상.
그 뮤비에서 양준일이 만들어내는 비쥬얼은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간격과 감각의 경계를 스릴이 느껴질 정도로 모호하게 다룸으로써 오히려 오묘한 아름다움을 극강으로 끌어내는 양준일의 타고난 예술적 감각을 그대로 보여준다.
타고난 감각이든 의도한 계산이든 양준일이 창조해내는 이 시각적 아름다움은
그 빼어난 비쥬얼로 노래 자체에 대한 감상을 방해하는 듯 혹은 노래의 의미를 더욱 깊게 음미하게 하는 듯
매번 팬들과 대중들을 흔들어놓는다.
양준일은 진정 예술가인가보다.
보고 듣는 이들을 항상 어딘가로 밀어붙이는 동시에 또 자신에게로 바짝 끌어들인다.
도대체 생명이 없는 타일 벽을 파트너로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낼 수 있다니.
첫댓글 한국말도 마이 어렵습니다 매혹님 멋쟁이 체고체고💛💙
시간을 들이면 쉽게 쓸텐데, 급히 써올려서 그래요😅 죄송합니다
@매혹된영혼 아니오 학생이 문젠거에요
지난번 번역해주신거 북마크해놓고 들어야지하며 1번 들었어요
날라리요 ㅎ
영어와 한글을 오가며 읽었어요.
시간날때 자세히 다시 봐야겠어요 표현력👍
전 시댁 다닐 때 덕질을 더욱 가열차게 하는 거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ella 발음도 목소리도 마음에 들어요. 뮤비 보시고 이런 해석이 가능한 매혹님도 멋진 아티스트이시네요👍👍
Rachel이 기본설정인데 Bella가 부드럽다고 하길래 오늘은 그녀로 해봤어요. 유료버전으로는 자기 목소리, 자기가 좋아하는 유명인 목소리 다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감탄사만 연속으로 나오네요
어찌 두노래의 퍼포를 연결시켜서 영어와 한글로 설명을 예술적으로 잘하셨는지ᆢ
정말 공감의 액션인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 ㆍ
진짜 ᆢ멋지십니다 👍👍👍
공감이 되셨다니 제가 더 기뻐요. 감사합니다
넘 멋진 해석이네요.
좀 더 길게 써서
팬레터에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F레터에 보낸 글 저작권이 톱스타뉴스에 있다는 문구가 좀 거슬려서... 담당자한테 물어봐야하나 생각 중이에요
@매혹된영혼 저작권이 거기에
있다면 길게 써서
카페에 올리면
어떨까요?
그건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넹ᆢㄷ
@어처구니 F레터 담당자한테 이메일 보냈고, 신문이나 주요 온라인 매체에 글 올리는 지인이랑 방금 통화도 했어요. 그쪽에 저작권을 넘긴다는 계약을 하지 않는 이상, 통상적으로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다고 말하는데, 이메일 답장 기다려보려고요.
@어처구니 F레터는 보통의 시민 제보와 달라서 저작권이 글쓴이에게 있다는 답장을 받았어요😄
스타께서 말씀하셨죠 " 우리 제니 님들은 아티스트에요"
Bella가 부드러워서 영어에 집중하게 됩니다.
오늘도 감동받고 갑니다.
텍스트음성변환 소프트웨어를 바꿨는데, 발음이 완벽하네요. 영어공부하는 방법 중 하나인가봐요. 자기가 쓴 글을 ChatGPT한테 영작해달라고 한 후, 그걸 음성으로 바꾸고, 그걸 따라하면서 낭독연습하는 방법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