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 [2006/02/15] TGIF 대학로점 런치모임 - 즐거워랑~♪

[사랑♥♥]

안녕하세요?

요즘 번개 때문에 살맛나는 번개 여왕 "사랑"입니다. ^^*

힝~~~~~~~~~

매주 수요일이 넘넘 기다려지는 일은

참석자분들을 만나뵈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기대감과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행복한 생각때문일꺼예요..

많은 분들과 함께 혜택도 나누고, 사람을 알게 되는 과정에서..

배울점도 많고 느끼는 점도 많고

암튼.. 인생공부가 저절로 되어지는 듯 하네요.. ^^*

아침부터 서둘러 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대학로 티지"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자.. 저와 함께 어제 있었는 즐거운 마음을 함께 나눠 보아요..^^*

후기 고고~!!

=================================== 후기 시작 ===================

마음이 즐거워 서둘러 도착한 시간이 12시..^^*

그런데 저보다 더 먼저 오신분이 계시더라구요..

바로.. "프로그래머님"

바탑에 혼자 앉으셔서.. 녹차드시며 신문보구 계시는 것을

닉네임과 제 소개를 간단히 하고

모임 장소인 5층으로 같이 올라갔죠..

웅.. 다들 부지런 부지런 하세요..

올라가서 조금 있으니..

"보미가을맘"님과 "잠이안오는밤"님께서 같이 등장..

(웅.. 어찌.. 같이 등장하는게요? 으흐흐~ 허튼 상상 ^^;;)

암튼 12시쯤 오신 이 분들과 함께

20명이 앉으실 테이블을 셋팅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로점에서 테이블 셋팅을 잘해주셨지만..

  주최자의 변덕으로 다시 고침.. 후후후

   불편하지 않으셨죠? 어제? 들? ㅋㅋ)

자.. 시간이 점점 흘러..

회원분들이 한 두분씩 도착하셨답니다..

사랑이가 예뻐서 그러셨나? 홍홍~

어제는 회원분들이 참으로 여러가지를 저에게 기증또는 선물해 주셨어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1. "24살내인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에피타이져 이랍니다.. ^^* 던킨도너츠..(진짜..)와 비슷켓

2. 던킨 도너츠를 열어서 일단 일찍 오신 분들끼리만 먼저 냠냠.. (못드신 분은 지송..^^;)

3. "김정은님"께서 선물해주신 공룡알 사탕!! 저에게 주셔서.. 제가 준비한 작은 선물에 쏙쏙~ 넣어서 같이 드렸다죠..^^*

4. 이건 제가 오늘 오실 분들께 드리려고 준비한 "부럼과 사탕"입니다. ^^* 히~

5. 저번 불참하셨던 "유리달빛"님께서 작은 상자에 담아 주셨던 키세스 초코릿.. 포장이 넘 예뻐요.

6. 재영님, 아니지 "우주괴물"님께서 중국여행으로 이쁜저와 샘많은 보미가을맘님만 몰래 주신 선물

7. "대학로점"에서 모임에만 특별하게 선물해 주신 "손난로" ^^* 히~

8.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이 없어요.. ㅜㅜ)

 "현실도피"님게서 직접만들어서 주신 초코릿 ^^* 아코.. 얼마나 예쁘던지.. 아직 먹지 않았답니다.

오신분들과 나눌수 있는 것은 나누고..

제가 쓰~윽 해 가지고 온 것도 있고..

홍홍~!! 아잉.. 이럼 넘넘 좋잖아요............... 주최자로써의 이 뿌듯함.. 캬 >.<

대학로점에 어제 너무너무 바쁜관계로.. 좀 소홀한 점은 있었지만..

이.. 김치볶음밥때문에 모든 것이 용서 된다는..

이 철철 넘치는 치즈좀 보세요.. ^^*

정말 너무 먹음직 스럽지 않습니다.

늘 하듯 치즈3개 업차지한것인데..

오늘은 정말 듬뿍 듬뿍 얹어 주셨네요..

이건 사랑이가 럽럽하는 "쉐차안"입니다..

쉐차안이 그립다는 분들도 많으셨죠?

쉐차안의 새우와 브로컬리가 얼마나 탱글탱글하고 생생하던지... ^^*

보기 정말 좋더라구요..

소스도 넉넉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처음 주문할때부터 "소스 넉넉히~"라고 말씀 드려서.. 인지..

(앙~ 시현님 감사요~!!!)

쉐차안이 너무 식상하다는 테이블에서 주문하신 "퀘사디아"

올만에 보는 모습이네요..^^*

아쉽게도 한입도 먹어보지 못한..

앙............. 다음에 가서 혼자 시켜서 아구아구 먹어야징.. 후후~!!

(어때.. 맛은 있었수?)

정말 너무 늠늠한 "더블립"의 모습입니다..

양파튀김과도 정말 잘 어울리구요..

립과 양파링의 조화.............

항상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맛이죠..

양파링도 따스하니.......... 맛 좋다..

(하나 빼앗아 먹었는데.. 지금도 그맛이 생각나서..

입안에서 침이 질질~~ ㅡㅜ

나 아무래도 오늘 티지 가야 하려나? ^^;;)

보미가을맘과 복돼지엄군님의 생일쿠폰으로 먹을 수 있었던

"BBQ 트위스터"입니다.

아쉽게도 오늘의 트위스터는 약간 아쉽네요..

감자가 탄것도 많고, 치즈와 닭이 너무 저렴하게 들어간듯..

암튼.................

다음번에는 진짜로 꼭 "투스칸"에 도전하리라...

후후~  5인 1테이블로 먹으니 음식들이 싹싹~ 잘 비워져 나가네요..

음식을 먹고 난 후 제공된 서비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에 카라멜 소스까지 얹어져 있는 센스..

맛이 좋은, 정성이 가득한................ 아이스크림 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위에 견과류도 얹어 주셔서..

더욱 고소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듬뿍 떠서................. 앙.. 하고 빼앗아 먹은.. 후후~

음식이 준비되기전에 음식을 기다리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

참석자분들의 모습을 찰칵~!! 하고 찍었네요..^^*

다들 잘 나오셨어요.. 그쵸?

20명이 넘는 인원이 알콩달콩, 시끌시끌, 조랑조랑..

참으로 즐거운 분위기의 연속이었답니다. 홍홍~~

어제 5층만 전담해서 우리 모임을 도와주셨던..

"시현서버님"의 모습입니다..

열심히 준비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예뻐서 한컷..

원래 앞모습이 더 예쁘신데요..

너무 예뻐서 공개 구혼 들어올까봐..

그 사진은 패스~!!

(궁금하시면 대학로 티지로................. ㅋㅋ)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24살 내인생"님의 심리테스트도 받고..

(아니.. 다들 심리테스트를 왜 그리 잘 알고 있는 거요?

 암튼.. 난.. 어떤 심리테스트던간에... 다............. 꽝이야.. 꽝~!!!!! ㅡㅡ;)

이렇게 저렇게 즐거운 시간이 흘러가고..

다른 약속때문에 자리를 일어서시는 분들도 계셨고

2차를 위해서 계속 남아계시는 분들도 계셨고..

먼저 가신분들 다음에 또 뵙기로 하고..

저희 2차가 궁금하시죠? 홍홍~

대학로티지 5층에서 3층으로 자리를 옮겨서 2차를 가졌답니다.

여전히 바쁜 티지.. (오늘 이 근처 학교 60% 졸업식이라는 엄청나.. ㅡㅜ)

그래서.. 열심히 기둘리고 치워서..

정예맴버인 8인이 자리를 잡고 앉았답니다.

앉은 후 나와준 귀리빵~!!

이거 앉아서 4개가 아구아구 먹었어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보미가을맘"님과 "착한바보"님과 제가 음식을 먹지하는

이상한 사태............가 벌어지는 시츄에이션 때문에.. 힝~!!)

오늘은 번개첨으로 음식을 잘 못먹는 고문을 당한 관계로..

그.. 풀이... 다 귀리빵으로 했다죠?

속이 다 까끌까끌해 질때까지.. 빵을 먹었답니다. 힝힝~!!

빵만 먹었느냐.. ㅋㅋ

얼티밋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술 냄새를 싫어하는 저인데..

주문시 "버진"으로 해주세요~라는 말을 생략하는 관계로.

알콜이 들어간 얼티밋들이 등장 깜짝놀라고 말았죠..^^*

위의 저 멋진 자채는 "얼티밋 캡틴 콜라다" 입니다.

"네페르타니"님과 "공주"님께서 주문한 "얼티밋 마가리타"

알콜이 듬뿍 들어가서..

"네페르타니"님의 얼굴이 나중에 홍조로 변했다는 후후~

(대체적으로 어제 알콜이 좀 강했지요? ^^;)

티지를 럽럽하시는 "추억"님이 고르신.....

(죄송요.. 이름.. 잊어버렸어요.. 늙는 것도 서러운데.. 머리까지 가물가물.. ㅠㅠ)

맛은 보지 않았는데.. 드시고서는 좀 실망 스러웠다는 표정을 지으신..^^*

어제 얼티밋맛이 평상시와는 좀 달랐는데..

알콜 때문에........................

알콜 때문에...............................

원하는 맛이을 느낄수가 없어서.. 억울억울.. ^^;;

('버진으로 해주세요~!!' '버진으로 해주세요~!!' '버진으로 해주세요~!!' '버진으로 해주세요~!!'

내가 왜 이말을 잊어버렸을까.................... 킹 ㅜㅜ)

"현실도피"님이 아이들을 위해서 준비해주신 "미니가나 초코릿"입니다..

(만들어 주신 초코릿 사진이 없어서.. 이사진으로 대신.. 홍홍~0

알콜이 들어간 얼티밋과는 궁합이 딱~이더라구요..

원래.. 술이랑 초코릿이 궁합이 잘 맛는 것 같은데..

(애주가가 아니라서.. ^^;;)

이렇게 8인이 남아서..

번개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도하고..

삶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하는 동안 시간을 계속흐르고..

저때문인가요?

다들 자리를 정리하신..

(보미가을맘님 가실 때까지 암것도 못 드셔서.. 정말 지송.. ^^*)

수영 회식이 있는 관계로.. 6시쯤 자리를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힝~~

회식에 가서.. "삼겹살"먹는데..

왜그리................... 쉐차안이 먹고 싶은지..................

나..

티지..

갈래..

힝~!!

* 참석자

- 잠이안오는밤님 : 일찍와서 도와주셔서... 넘 고맙소.. 당신 때문에 얼굴 크게 성형할테오..ㅋㅋ

 앞으로도 번개에서 자주보고.. 유쾌한 잠이 정말 귀엽소..

- 복돼지엄군님 : 먹고싶은거 무시한것 아니고, 못알아들었소.. 그나저나 수입 쏠쏠하지요?

 (어제 그 윙크의 의미는 머요? 계속 가슴이 콩딱 콩딱!! 홍홍~)

- 해맑은웃음님 : 웃는 모습이 정말 너무 이뻐요..^^* 앞으로 번개에서 자주 뵙도록 하고..

(남자만 너무 좋아하지 말고.. 나도 쫌 이뻐해주오.. 나랑은 눈도 안마주쳐..ㅡㅜ)

- 봉지a님 : 이쁘게 잘 먹고, 이쁘게 잘 놀고.. (나랑 비슷해.. ㅋㅋ) 아효.. 어제 그쪽 자리 쟁탈전이 너무 심해서............. 이러다 담부터는 모셔야 하는 게 아닐지.. ^^*

- 나니모님 : 동그란눈으로 쳐다보지 말란 말야.. 그 눈에 빠져들겠소.. 난 여자인데도 그러니.. 정말 매력적인 눈을 자져서 너무 너무 좋으시겠어요.. (난.. 이 저주받은 눈.. 누굴탓해야 하징? ㅋㅋ)

- 착한바보님 :  히궁.. 어제 암것도 못 먹여보내서..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주최자의 말에 너무 잘 따라 호응잘해줘서 고맙구요.. 마음씀씀이도 너무 어른스럽더라구요.. ^^* (옷 버릴때 꼭 이야기해..)

- 던진도너츠님 : 성실.. 성실.. 정말 성실의 전형적인 모습이구요.. 주최자의 주책에도 싫은 내색안하고 호응 잘해줘서 고맙소.. 성격까지 좋더군.. 그러니.. 내가 좋아하지.. 홍홍~ (아잉~이도 좋소..)

- 네페르타나님 : 화끈해 보이는 성격과 다른 사람을 포근하게 해주는 말쏨씨.. 정말 여왕같엉 ^^* 사랑이번개를 즐겁게 즐겨주셔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자주 뵈요.. (성격 넘 맘에 들어.. ^^*)

- 공주님(네페르타나+1님) : 어리지만 어른스럽고 언니들에게도 잘하고.. 정말 철이 잘 드셨소.. 나중에 우리 그 머리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나 그머리 너무너무 부럽소..

- 현실도피님 : 몇달 안되었는데.. 숙녀티가 물씬나오(예전에는 학생같았는데..^^*) 첨 와준 번개모임에서 잘 어울려줘서 고맙고.. 너무 편하더라구요.. 나.. 이렇게 편해해도 괜찮은거죠?

- 유리달빛님 : 앙~ 부라워............... 부라워.. 작은얼굴, 햐얀얼굴, 야리야리한 몸매.. 왜 신은 내가 없는 것을 그대에게 다주셨는지....이건 너무 불공평해...... 힝~!! (화이트닝 머써요? ㅋㅋㅋ)

- 프로그래머님 : 이야기가 통하는 느낌이었어요.. 첨 뵐때부터.. 하나도 어색하지 않고 그쵸? (정말 번개모임 첨이시오? ㅋㅋ 도통하신 분처럼 잘 어울리시던데..) 이제 우리 모임의 맴버가 되신거죠?

- 사과나무님 : 우노에서 보다 어제 좀 더 즐거우신 것 같더라구요.. (그쪽은 제가 몇번가서 끼들라고 해도 워낙 잘 어울리시고 계셔서.. ㅜㅜ) 말하는 모습이 다소곳하니.. 너무 예뻐요..

- 이쁜이님(사과나무+1님) : 정말 귀여우세요..^^* (사과나무님보다 어려보영ㅋㅋ) 다음에는 닉네임 꼭 알아둘테니.. 다음에도 오세요 네? 그때는 저랑도 놀아주시구요.. (제가 바빴나요?) 

- 우주괴물님 : 후후~ 닉네임이 정말 너무 유치행.. 어제도 잘 놀아주고, 즐겨주고, 주최자의 넉두리 다 들어주고 거기에 서버까지.. 정말 번개모임에 꼭 필요한 인물이요.. (스탈 넘 좋아... ㅋㅋ)

- 추억님 : 머.. 이미 꽃미남이라고 소문 쭉~ 나있고, 피부 작살이고............ 힝~ k대 입학하기전에 송별회라도 하도록 해요... 털털해 보이는 모습이 정말 여유있어 보이더이다..

- 김정은님 : 앙.. 주최자를 챙겨주시는 정은님의 그 예쁜 마음에 어제 감동 이빠시 받고.. 잼나고 특별하게 이야기도 잘하는 정은님.. 사랑이 정은님 좋아좋아~~ 나도 따로 만날래.. ^^*

- 최강창민님 : 어제 정말 물만난 물고기 셨지요? 그것도 어여쁘신 아가씨들 사이에서.. (주최자가 너무 자리 배치를 잘 해준것 같아.. 나 머 받아야 하는거 아냐? 후후~) 저도 이뻐라좀 해주시징..ㅋㅋ

- 24살내인생님 : 준비해주신 여러가지 선물 너무 고마웠구요.. 말씀도 잘하시고, 2차까지 같이 계셔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는데..... (26세로 닉네임 언능 바꾸시오..)

- 눈빛이준기님(24살내인생님+1님) : 왜.. 내가 부담스럽소? 버럭 >.< 내 눈빛을 왜 자꾸 피하는게야 힝~!! 처음뵙고 몇 마디 말을 나누지는 못했지만. 눈빛이.. 정말 눈빛이 ^^* 기억에 남아.. 

- 하늘양ㅋ님 : 보고 있을때마다 웃고 있던데? ^^* 유리님과 친해져서.. 나는 안돌봐주고.. 힝~ 하늘아.. 사랑이도 이뽀이뽀해줘.. (우리 바이킹스 가자.. 하늘이랑 바이킹스 가고 싶어.. 후후~)

- 보미가을맘님 : 하요.. 정말 어제는 너무 미안하더이다.. 먹을 것도 못챙겨주는 나쁜 주최자.. 알바비도 안주는 악덕 주최자..... 하지만.. 성격좋은 언니라서 나.. 막 욕해도.. 좋아..^^* 히.. 쵝~오~!!

많은 분들과 함께 했는데..

저의 주책스러움이 부담스럽지는 않았는지..

머.. 부담스럽다고 해서..

앞으로  안그럴것도 아니고.. 힝~ ^^*

어제의 즐거웠던  시간이 넘넘 그립고..

배고픈 "사랑"이였습니다... 슝슝=3

======================================== 후기 끝 ===================

[현실도피]

...저는 경청 안했단건가요 __); 절대로 삐질테예요.

[사과나무 ♤]

너무 재미났어요 최강창민님 ㅋㅋ^^ 친구도 정말 재미났대요 ㅋㅋ

[최강창민]

앞으로 번개에 참석할땐 저를 초대해 주시는 테이블로 앉아서 배아프도록 웃음을 선사해 드리겠습니다(선착순)15일 모임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께 늘 건강하세요.

[사랑♥♥]

^^* 나도 그줄에 낑겨도 되나요? 설마.. 어린고 이쁜 아이들만 번호표 주는 거 안니시죠? 홍홍~

[복돼지 엄군]

담엔 창민님 옆이나 앞에 앉을래요ㅋㅋ

[사랑♥♥]

히^^* 엄군은 운제는 내옆에 앉겠다고 했으면서.. 삐쵸떠........ ㅡ,.ㅡ

[유리달빛]

창민님~ 나중에 을왕리 가서 조개구이 먹고 차이나타운도 가고 냉면도 먹고 닭강정이랑 삼치구이랑 아슈크림도 먹어요 ㅋㅋㅋ

[김정은]

앗.. 신포시장 닭강정.. 쵝오 쵝오..ㅋㅋ 달빛아~~ 나랑 가자~~ㅋㅋ

[네페르타니]

나두 신포 시장 닭강정 원츄~~ 나두 끼워줘~~~

[사랑♥♥]

머야.. 벌써 줄서는거야? 번호표 뽑아야해요? 힝~~ ^^;;

[유리달빛]

ㅎㅎ 이제 인천에서 벙개하는거예요??

[김정은]

사랑님 실시간 리플 다는거 따라다니고 있음.. ㅋㅋ 나름 재밌네요..ㅎㅎ 사랑님 스토커인가?? ㅎㅎ

[사랑♥♥]

ㅋㅋㅋ 알바비....... 또 마련해야 하나? 보미가을맘님, 재영님 알바비도 밀렸는데.. 정은님까지.. ^^* 나중에 따로 함 보자구요.. 홍홍~

[유리달빛]

언니 ㅎ 짐은 안싸고 계속 까페에 있던데 이사는 잘 했어요? 저도 공부해야는데,,리플 보는 재미에,,또 여깄음;; ㅋ

[김정은]

아직 이사 하는 중.. 과외하고 세미나하고.. 바쁘다 바빠.. 이사하면 바로 문자 줄께...ㅎㅎ

[사랑♥♥]

추운데.. 이사 잘했는감? ^^* 아코코 정말 큰일 잘 치뤘으면.. 홍홍~

[김정은]

네~~ 이사 잘 했어요~~ 이제 대학로 가는 길이 더 멀어져 버렸네요.. T.T

[나니모]

사랑님 후기는 언제나 정성이 가득~^-^근데 나는 이미 사랑님의 눈에 빠졌다 나왔는데 못느끼셨나....!!!!!호호ㅋ

[사랑♥♥]

내눈에 빠졌다믄서 왜.. 남자들만 쳐다봐.. ㅋㅋㅋ 난.......... 난.. 나니모님 눈이 넘넘 좋아서 나니모바라기가 되었는디.. ^^;;

[John]

BBQ트위스터꼭먹어보고싶어요~티지함가바야겟다는......살의압박이-ㅁ-;;

[사랑♥♥]

BBQ도 맛있는데.. 투스칸은 더 맛나데요..^^* 비비큐도 드셔보시구요.. 꼭 투스칸도 꼭 먹어보야요.. 홍홍~

[잠이안오는밤]

도와드린것없이 그냥 책만 읽었는데요 ^^;; 아.. 누나 얼굴 크게 성형을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ㅋ

[사랑♥♥]

버럭버럭 >ㅡ< 니가 그랬잖아.. 내얼굴작엇 잘 안보인다고..ㅋㅋㅋㅋㅋㅋ

[유리달빛]

잠이 나한텐 그런말 안해주고~ 흥~ ㅋ

[사랑♥♥]

가만히 보니.. 유리달빛님도 알바 시작하셨군요..^^* 요즘 자꾸 리플달기 알바생이 바뀌어서.. 헷갈리.. ㅋㅋ 알바비 드릴수 있으려나? 힝~

[잠이안오는밤]

유리누나 다음에 보면 제가 꼭!... ㅎ

[사과나무 ♤]

사랑님 배고프셔서 어쩌셨어요 ㅠ.ㅠ 좀 나눠드릴걸 그랬나봐요 그래도 만나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ㅡ^ 글구 너무 이쁘셨어요 ㅋㅋ 여성스러움이 물씬~ ㅋ

[사랑♥♥]

^^* 너무 이쁘셨어요 ㅋㅋ 여성스러움이 물씬~ 너무 이쁘셨어요 ㅋㅋ 여성스러움이 물씬~ 너무 이쁘셨어요 ㅋㅋ 여성스러움이 물씬~ 너무 이쁘셨어요 ㅋㅋ 여성스러움이 물씬~ (근데.. 중간의 ㅋㅋ가 왜이리 마음에 걸리는 건지.. ㅡㅡ')

[추억]

제가 마신건 케이프 코더 입니다 ^^;; 역시 능숙한 바텐더분이 안계시니깐 정말 맛은 제가 만들어 먹는것보다 맛없었습니다 -_-;; 원랜 라임이지만 레몬으로 대신해서 넣는데도 불구하고 사랑님이 찍은 샷엔 레몬도 없었습니다 -_-;; 그래서 서버분 불러서 원래 래몬이 들어가야하는데 안들어갔다고 하고 다시 만

[추억]

들어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레몬을 그냥 꽂아 주셨더군요 OTL..... 너무 황당해서 제가 직접 짜고 칵테일에 레몬도 퐁당 했습니다 -_-;; 크렌베리 쥬스가 너무 많이들어가서 특유의 떱떠름한맛도 강했구요 ㅠ ㅡ

[사랑♥♥]

네네.. 저도 오늘에서야 이름을 알았어요.. 홍홍~ 아.. 맛이 없으셨다니...... ㅜㅜ (워낙 칵테일 맛은 몰라서..)

[프리스트]

사랑님 보미누나 번개 하시느냐 넘넘 수고하셨어요 ^^

[사랑♥♥]

^^* 히.. 왜 안오셨어요.. 공지에 "프도사님 조인" 이라고 써 놨다가 지웠어요.. ㅜㅜ

[보미가을맘]

나 인사 안챙겨주면 삐지는지는 어캐 알아가지구서리..ㅋㅋ...

[추억]

그나저나~ 저 피부 안좋은데 ;;;;;;;;; 사랑누나 보드탔던 사진 올렸으니 이번엔 꼭 보세요~_~

[사랑♥♥]

네.. ^^* 꼭 보도록 할께요.. 웅.. 부랍부랍..

[최강창민]

현실도피님 미안해요ㅠㅠ 요즘 머리에 지방이 껴서 현실도피님 이름을 기억못했어요 ㅠㅠ 많은 분들께서 신포시장 닭강정을 아시는군요! 빠른시간에 어게인 런치번개+조개구이+신포시장 닭강정+ 인천차이나타운 짜장번개를 하루동안 칠 예정이오니 많은 분들께서 신청해주세요 그동안 건강하세요

[현실도피]

특별히 용서해드릴테니 다음에도 놀아주세요~ 저 많은 예약자들을 물리쳐버리고 말겠어요. ㅋㅋ

[사랑♥♥]

나.. 영원한 일빠 맞죠? ㅋㅋ

[쿠폰의 여왕^^]

우주괴물님..알바비 안주셨나보다..리플이 없네..재영님..부산방에 지진희닮은 회원이 곧 부산에 뜰꺼라고 내가 소문 무지 내놨어요..어서 오삼..기대만땅~~사랑님두..보미맘언니..친정나들이하구요...ㅋㅋ

[보미가을맘]

알바비 안줘서 데모모드... 보미 유치원가면 친정나들이는 명절아니면 힘들 듯.. ㅠ,ㅜ

[사랑♥♥]

나....... 서현 무쟈게 가고 싶어요.. ^^* 그곳의 스테이크 맛이 일품이라고 보미가을맘님이 자랑 자랑 하셔서... ^^* 후후~

[보미가을맘]

서현이 어딘가~했네... 서면이라면서... 서면점에서 먹은 쉐챤이랑 뉴욕스트립을 잊을수가 없지... 쉐챤은 넘 맛없어서... 뉴욕스트립은 과히 환상적이었고, 그 이후론 어디서도 그런맛을 보지 못했다우~ ㅠ,ㅜ

[보미가을맘]

참참참... 스피드패쓰권 안줬네... 이런 치매... ^^;;

[추억]

저기 사랑님~ 죄송한데 자리배치도 이번에도 만들어주시면 안돼요~? ㅋㅋ

[사랑♥♥]

^^* 아~ 예전에 함 작업했던 자리배치도.. 그 무섭고 시간 많이 걸린다는 자리배치도.. 늙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추억님이 부탁하신것이니.. 함 만들어 보도록 하죠.. ^^*

[24살 내인생]

사랑님.. 후기 넘.. 잘 쓰셨어요.. 언제 후기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뎅.. ㅋㅋ 저낼은.. 잠실로.. 송별회하러가여.. 당분간 설을 떠나 잇어야 할것 같아여~에휴.. 저두 사랑님의 재치있는 말에.. 넘 좋았답니다. 많은 사람 알게 되서 좋았구요.. ㅋㄷㅋㄷ

[사랑♥♥]

^^* 아옹.. 저도 내인생님 알게 되어서 넘 즐거웠습니다... 후후 언제 얼굴 또 보여주실꺼죠? 객지에 계실때 건강조심, 음식조심, 여자조심..ㅋㅋㅋ (노파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