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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오늘 지리산쪽으로 집구하러 다녀왔습니다 ㅠㅠ
하늘공원짱 추천 0 조회 636 14.12.30 21:0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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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30 21:21

    첫댓글 인월쪽은 어떨런지요 전에 지인의 부탁으로 알보았는데 시간이 많이지났네요 관심있음 연락주세요 저도 시장에서 부탁해서 아주머니를 만나야 하거든요 01085003933

  • 14.12.30 21:38

    전기없는 시골에 움집짓고 생활해볼 자신 있으면 연락주세요.
    길은 있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30 21:44

    답글너무너무감사합니다이나이에왜이런병에걸렸나그런생각넘많이했는데 위로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30 22:48

    네넘감사해요 건강 넘행복한단어네요 ^^ 안아프기전에는참 이단어소중함을 몰랐는데 ㅠㅠ

  • 14.12.30 22:38

    혹시 함양군 안의면 쪽은 어떨런지요? 제가 작년 12월 말에 집을 지어 살고 있는데 몸이 안좋아 팔고 병원 가까운 곳으로 가려합니다. 기백산 자락이며 약 530고지 정도 ᆢ 마을에서 약 1km 떨어져 있읍니다.
    H. 010 - 4581 - 7878

  • 14.12.30 22:43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통증으로 고생이 심하신데 현대 과학으로도 그 원인을 모른다고 하니 하늘 공원짱님의 심적 고통도 헤아릴 수 없이 크겠지요.
    단지 참고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모든 결과물에는 원인이 있지요. 아프면 아픔을 몰고온 원인이 있고 내가 넘어지면 넘어지게된 원인이 반드시 있듯이 님의 병도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과학으로 원인을 못찾으면 자연의 섭리법으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몸에 피가 탁하고 또 잘 흐르지 못하면 몸에 산소가 부족해지고 대신에 질소가스가 많아져서 피가 정체된 곳에 산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산은 녹이는 성질이 있어 세포의 보호막을 녹여서 통증을 유발할 겁니다.

  • 작성자 14.12.30 22:46

    제가병원에서피가탁하다고하긴하던데 그럼어찌해야하나요?

  • 14.12.30 23:00

    마치 강물이 정체된 곳에 오물들이 쌓이듯 이처럼 자연의 이치처럼 우리 인체도 피 흐름이 막히면 그곳에 산도가 높아집니다. 그 산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통증이 심할터이고 막힌 곳이 많을수록 여기저기 아픈 곳도 다발적으로 나타나겠지요. 그럼 원인을 알았으면 해결책도 나올 수 있겠지요. 피를 맑게하고 막힌 곳을 뚫어주고 산도를 낮춰주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은 데.... 현대의학에 기대지 마시고 자연의 섭리법에서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그냥 참고 하세요.
    건강을 찾아서 행복히 사셨으면 합니다.

  • 14.12.30 23:21

    @곤지곤지 그리고 인체에 전체적으로 산도가 높다면 신장기능이 떨어져 있다고도 생각해 봅니다. 신장이 노폐물을 잘 걸러주지 못하면 피가 탁해지고 당연히 산도가 높아진다고 봐야지요. 그래서 신장기능을 회복시키는 요법도 필요할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 작성자 14.12.30 23:37

    @무심택 에고 지리산산쪽이면왠만큼다좋아요 의지가약해서인지제가사는곳에선자꾸음식도안좋으거먹게되고그렇거든요ㅠㅠ 하동도가봤는데 집이없다고ㅠㅠ부동산도가고ㅠㅠ 그냥펜션이라도갈까싶어요

  • 15.01.06 11:46

    @하늘공원짱 하늘님 제경험담 이야기 해드릴게요
    전 쭈그리고 앉아서 3분을 못버틸 정도로 허리 어께가 아팠어요 병원진찰을 받아도 이상이 없는데도 아픈겁니다
    전귀농 3년차입니다 일철만 되면 맨발로 밭에서 일했습니다 트랙터로 2000평 갈아놓구 하루면 끝날 두둑을 한달에 걸쳐 만들고 풀도 뽑고
    미친듯이 땅과 놀았습니다.몇십년동안 아픈몸이 신기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전 밭에가면 신발을 신지 않고 맨발로 일하다 보니 발바닥엔 굳은살이 딱딱하게 박혔습니다.
    발 지압효과 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건강 해졌습니다 .
    발바닥에 굳은살 박히도록 황토흙을 밟아보세요

  • 14.12.30 22:56

    몸의 병세를 구체적으로 적어 올려 주시면 여기 많은 분들이 병에 대해 조언을 해 주실 것입니다.
    집 구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병의 원인을 알고 들어 가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14.12.31 12:06

    처음부터 오래 사실 집 구하시지 말고
    아시는 분이 권하시는 펜션에서 몇개월 살아보시고 영구적으로 사실 집을 구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무리 좋은곳에 집이 있다하여도 몸이 좋아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잖아요.
    하루 빨리 좋아지셨다는 소식 전해주세요...
    힘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작성자 14.12.31 13:28

    네감사합니다 빨리좋아지고싶어요
    님도 내내건강하세요^^

  • 14.12.31 22:16

    화병이라면 마음에병인데.. 요즘 명상이나 마음수련하는곳도 있던데. 저도 전에 좀 도움을 받어서 추천드려봅니다~.

  • 15.01.01 17:56

    새해엔 건강해지시를 바랍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 봅니다.
    여긴 지리산 북측과 접해있는 함양군 마천면입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지리산 주능선 조망이 남향으로 가능하고 칠선계곡,백무동계곡이 지천이고 뱀사골은 차로 15분 이내입니다.
    동네 맨 위쪽에 사시는 분이 1,500평 감농장과 곶감건조시설, 깨끗한 주택 등 일체를 연 400만원 정도(월 35만원)에 임대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1~3년 정도 요양하시기에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집도 새로 지은 깨끗한 집이구요.
    혹시 연락처를 원하시면 그분 연락처를 알려 드릴게요.

  • 작성자 15.01.01 18:11

    네전화번호갈쳐주세요 거기알아요거기도갔었어요거기가맘에들어서요ㅠㅠ
    안되면거기펜션이라도살려고했는데함전화걸어물어봐야겠네요 농사는한번도한적이없는데 혹시그분이갈쳐주시는지어쩐지 ^^여하튼반갑네요 거기넘좋더라구요풍경이
    첨간데가거기였어요 ㅎㅎ마천면

  • 15.01.01 18:24

    @하늘공원짱 네, 제가 한달전에 그 분 집에 닭 먹이용 감껍질을 가지러 가서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달전이라 임차인을 구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전화번호는 010-8971-5564 번입니다.
    이 분은 귀농하신 분인데 작년부터 도시로 나가 화물택배를 하신다고 하네요.
    곶감철에는 오셔서 감을 깍아 건조하시구요. 곶감용 감농사는 귀농 초보자도 가능하시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통화 한번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01.03 20:37

    @산촌사랑 전화번호 가르쳐주신거 감사해여 넘 넘 아쉽게도 벌써 다른분께 ㅠㅠ 아무래도 펜션으로 가야할것같네요 같은 동네주민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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