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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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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주말에 문경가요. 문경 놀만한 곳과 맛집 아시는 분요~
Survivor Ted 추천 0 조회 658 15.04.17 11:4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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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17 11:49

    첫댓글 관광할곳은 문경새재... 정도 인것 같네요 맛집은 새재근처에 잇는지.. 모르겟네요

  • 작성자 15.04.17 13:05

    너무 관광지 스럽다는 ㅋㅋ

  • 15.04.17 11:56

    레일 바이크, 석탄박물관 가시면 될거 같어요. 맛집은 저도 못 찾았는데 stx리조트 안에 식당이 그나마 좋았어요.

  • 작성자 15.04.17 13:05

    아 저희도 stx 리조트 갑니다. ㅋㅋ

  • 15.04.17 12:13

    문경....쌍용계곡 드라이브 하면 휴양이 됩니다.

  • 작성자 15.04.17 13:05

    아네에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17 13:33

    아 문경분이시군요. ^^ 정말 감사드려요

  • 15.04.17 16:52

    전 석탄박물관이랑 드라마셋트장 다녀왔는데 그럭저럭 했구요. 친구는 레일바이크 탔다는데 좋았다고하네요

  • 15.04.17 17:01

    짚라인 예약해서 타보세요..
    은근 스릴있고 재밌어요~

  • 15.04.17 21:52

    문경이 고향이여서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우선 새재를 봐야겠지요. 문경새재에 드라마 세트장, 생태공원(?), 길 박물관....3군데만 보더라도 한나절 걸립니다.
    새재길을 걸으면 좋지만 1,2,3관문 걷는거에만 하루가 걸리니 그냥 1관문 앞쪽에서 잠시 머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약간 남서쪽으로 내려오면 석탄박물관에서 잠시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초등생이라면 더 좋겠지요.
    석탄박물관 보고 나서 레이 바이크 함 타셔도 좋고요, 아니면 클레이 사격장도 근처에 있는데 요것도 어른들은 좋아하더군요.
    레일바이크는 해가 쨍쨍하면 땀만 뻘뻘흘리는 경향이 있답니다.

  • 15.04.17 21:58

    <토끼벼리> 들어 보셨나요. 왕건이 도망가다가 토끼가 벼랑으로 달려갔던 길을 무작정 따라갔다가 살았다는 그 전설의 길...
    뭐 대단하지는 않지만 자연과 등산을 좋아하면 괜찮습니다. 토끼벼리 근처 오래된 철길 터널이 있는데 경관 좋고,
    고모산성으로 연결 됩니다. 이곳이 경북 8경 중의 1경이라고 하는데 지역 사람들도 잘 모르더군요. 자연 경관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곳도 좋습니다. 여름에는 산딸기도 많더군요
    맛집은 <문경산채비빔밥> 비빔밥 좋아하시면 괜찮습니다. 가까운분이 이곳에서 일하셨는데 주인장이 나름 음식에 대해 조예가 깊고 자부심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산속깊은 화로구이>여기도 좋습니다

  • 15.04.17 22:00

    순대국 좋아하면 1박 2일에 나왔던 용궁 단골식당, 박달식당 순대 강추합니다. 문경에서 용궁까지는 차로 30분 정도 걸립니다.
    문경은 아니지만 근처 예천...<회룡포>여기도 좋습니다. 아무튼 계획 잘 짜서 좋은 여행되길 바라며 인터넷 검색도 함 해보세요~
    숙소는 요즘은 stx 요기가 좀 깨끗한 편이고, 문경시에서 운영하는 스머프 마을, 여기 좋다고 합니다.
    아, 잠깐 문경 얘기 하나만 더 할게요. 문경은 <신석호>라고 합니다. 신씨가 많이 살았고
    수석이 많이 난다고 예전부터 돌 수집하는 분들이 많이 다녔고요, 호랑이가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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