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남매 혼성 듀오로 처음에는 악동뮤지션으로 활동하였으나 이후에 악뮤('AKMU)로 변경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3년까지 진행된 K팝 스타 시즌 2에 출연하여 우승까지 거머쥐고 YG 소속 가수가 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남매 가수입니다
하늘은 공평 하다는 말이 있듯 이들의 부모님은 두 자녀에게 최고의 음악성을 물려주었지만 얼굴은 주지 않았습니다 ^^
오빠인 이찬혁은 모든 곡을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싱을 할 정도로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으며 동생인 수현은 음색 깡패로 불리며 너무도 청명한 목소리의 소유자로 가창력까지 뛰어나고 라이브 실력이 좋아 기복이 없는 가수로 유명합니다
찬혁은 곡을 작곡할 때도 동생의 성향을 너무도 잘 알고 있어 수현이 돋보이게 곡을 작곡하고 자신은 화음을 넣어 최상의 곡이 될 수 있게 노래를 만든다는 게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이라 볼 수 있고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는 이 남매의 듀오 곡 중 너무도 아름다운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라는 곡을 소개해 봅니다 ^^
-가사-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옆자리 허전한 너의 풍경
흑백 거리 가운데 넌 뒤돌아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널 떠날 수 없단 걸
우리 사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
이별보단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두세 번 더 길을 돌아갈까
적막 짙은 도로 위에 걸음을 포갠다
아무 말 없는 대화 나누며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더 갈 수 없단 걸
한 발 한 발 이별에 가까워질수록
너와 맞잡은 손이 사라지는 것 같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거의 백만년 만에 바꿨는데 너도 일본에서 찌근 저 사진 말고 프샤 이쁜걸로 바까바라 ^^
@슈가명희 니가 보라카이 온다고?
@슈가명희 뭐냐? 명희가 와서 비키니 입어줘야 조회수 올라가지 ㅋ
오홍 제가 좋아하는 노래네요. 여기 여성멤버가 카페의 누구와 참 닮았다지요
이거 자주 보던 동영상입니다
여성분 옷이 이쁘더라구요 ㅋ
노랫말도 노래도 너무 좋아요~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밥 먹으면서 듣다가 멈추고 들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