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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원래 엔딩이 혼수상태 길라임을 태우고 기꺼이 자기 육체를 내어주기 위해 빗속으로 질주하는 김주원...이었다는거 아시나요
포카리
추천 0
조회 5,588
23.12.11 19:3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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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간에 그 내용 있지않았긔?!ㅋㅋ 뒤에 해피엔딩 더붙었나보냄
헐 그랬음 더더더더더 명드 됐을것같긔 ㅠㅠ 거기서 겁나 울었었거든여
근데 길라임 뇌사 아니었긔? 호흡기 떼면 사망이자나...
보면서도 저 부분이 엔딩같기는 했긔...그 뒤에는 스토리를 해피엔딩으로 가게 할려고 만든 느낌...근데 저대로 끝났으면 난리났을 것 같긔 ㅎㅎ
저 장면 보다가 오열했내 ㅠㅠ
저 때 개울다가 숨 못 쉴 뻔... 근데 중간 회차 엔딩인게 좋지 찐엔딩이었으면 별로였을 거 같아요 내내 우울하던 작품도 아니고 장르 자체가 로코라서요ㅋㅋ
22 로코라서 그게 중간단계인게 훨 낫긔
저게 마지막이면 정말멘붕일것같긔....회색구름속으로들어가는장면... 마지막에 둘다 자기몸찾고 현빈 21살인가 여튼 화재사고난이후로의 기억잃었을때 상태가되긔! 나중에 현빈모가 손주들은 본인집에 놀러오게하긔
악 열린결말 싫어요ㅋㅋㅋㅋㅋ저는 새드든 해피든 꽉닫힌게 좋긔
저게 더 나은거 같긔 시가 자주 재탕 못하겠는게 결말도 그냥 제 기준 별로,,,애낳고는 살지만 결국에는 허락 못받고 구냥 자기들끼리 사는거라서ㅠ 해피엔딩같지는 않긔
와 저 갑자기 땡겨서 방금 복습 끝냈는데 또 울었긔ㅠㅠ
저기서 끊었으면 진짜 명작이였을텐데..
저는 김은숙표 로코 싫어하는데 저기서 딱 끊었으면
저한텐 김은숙의 재발견 이였을꺼긔
근데 연장된거 드라마보고 기대감이 파사삭~
은숙이가 은숙했다... 이래서 김은숙 드라마 안좋아하긔
드라마 시작이랑 끝이 그래도 어느정도 분위기가 일관되어야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어서.. 시크릿 가든은 처음부터 로코여서 그런 새드엔딩이었으면 난리났을 거예요. 다정다감이 결말 때문에 아직까지 회자되는 걸 생각해보면 네..
로코기에 꽉막힌 행복한 결말로 내야하긔... 바뀐게 다행이넴 ㅠㅠ
로코는 꽉닫힌 결말파라서 새드였으면 다신 못봤긔 좀 어설퍼도 해피가 좋더라긔
해피엔딩이 좋아요
아빠도 김주원 구하다 돌아가셨는데
저렇게 되면 라임이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ㅠㅠㅠ
너무 갑자기 해피엔딩 된거 이상했긔 박근혜가 전화했나...
제 엔딩은 거기에서 끝났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