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 말을 그대로 실천하는 무식하고 무지한 족속들이 있으니 그게 바로 친문들이다. 이들 친문들이 오죽하면 스스로가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편이라는 의미)’이라고 이름을 붙였겠는가! 이들 대깨문·아나문(아버지가 나와도 출마를 해도 문재인 찍는다는 의미)·나팔문(나라를 팔아먹어도 문재인 편이란 의미)들과 친문 성향의 각종 인터넷의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에 대한 도를 넘은 맹목적이고 비정상적인 충성을 이제는 추태로 간주하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국가원수인 대통령에게 믿음과 신뢰를 보내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그것도 친문들처럼 문재인에게 충견처럼 무조건적으로 충성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대통령이 대통령답게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통치가 아닌 정치를 했을 때에만 해당이 되지 문재인처럼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갈등으로 몰아넣으며 편가르기를 하는 대통령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 문재인이 대통령 취임사에서 국민을 향해 엄중하게 공약한 내용들이 제대로 이루어 진 것은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고 모두 반대나 역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문재인 정부의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인사는 참사, 문화는 말살이란 말이 자연스럽게 회자되는 것이다.
추악하기 짝이 없는 이분법적인 진영논리로 내편은 불법·부정·편법 등 비리가 있어도 무조건 합리화시켜주고 면죄부를 주기위해서 기본적인 양심까지 버려가며 문재인·민주당·정부·청와대는 물론이고 친문들까지 曺國·윤미향·추미애 등을 감싸고도는 행위는 참으로 꼴불견이요 인간이 어디까지 추잡해지고 추악해 질 수 있는지 상상도 못하게 하였다. 내편이 아니면 무조건 반대를 하고 비난을 하는 인간들은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일 뿐이다. 아래의 기사가 바로 친문들의 추악한 현주소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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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은 영창으로~” 野김소연 현수막에 친문들 “국가원수 모독”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 김소연(39) 변호사가 지역구에 내건 명절 현수막이 친문(親文) 진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친문 성향 각종 인터넷 게시판엔 김 위원장의 현수막 사진이 올라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현수막 아래에 걸린 김 위원장 현수막엔 “한가위, 마음만은 따뜻하게” “달님은~♪ 영창으로~♬”라고 적혀 있었다. ‘달님’은 친문 진영에서 문 대통령을 가리키는 말이다.
친문 성향 민주당 지지자들은 “김소연이 선을 넘고 있다” “추잡하고 저질이다” “이러면 사람들이 국민의힘을 좋게 생각할까?” “김소연은 일베 같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현수막에 포함된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구가 국가 원수인 문재인 대통령을 모독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였다. “내일 구청에 철거 민원을 넣을 것”이라는 지지자들도 있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조선일보 통화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형상화한 것뿐, 정치적인 목적은 없었다"고 했다. ‘달님은 영창으로’는 독일에서 전래된 자장가 ‘잘 자라 우리 아가’에 등장하는 가사다. 김 위원장은 “이 노래가 달을 소재로 한 노래 중 가장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고른 것뿐"이라며 “현수막을 자세히 보면 우물 속에 있는 가재, 붕어, 개구리들이 달을 향해 소원을 비는 모습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는 의미”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6일 이 현수막 20개를 지역구 곳곳에 걸었다.
'달님은 영창(映窓)으로'라는 문구가 포함되었다고 친문들이 비열하게 논란을 일으킨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유성구을 당협위원장이 게시한 추석 인사 현수막
가사에 등장하는 영창(映窓)은 한옥에서 방을 밝게 하기 위해 방과 마루 사이에 내는 두 쪽 미닫이문, 즉 창문이다. ‘잘 자라 우리 아가’의 독일어 원제는 “Schlafe, mein Prinzchen, schlaf ein”으로, ‘우리 왕자님 잘 자요’ 정도의 뜻이다.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곡(KV350)을 붙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창’이 등장하는 해당 독일어 가사 원문(Luna mit silbernem Scheingucket zum Fenster herein)에서 ‘달님’은 루나(Luna), ‘영창’은 창문을 뜻하는 펜스터(Fenster)로 표현돼 있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퇴임 후 영창(營倉)에 가야 한다는 모욕적 의미 아니냐'라는 여권 일각 반응에 대해 “정치적 해석과 상상은 각자의 자유지만, 나는 그런 뜻을 의미한 것이 아니다”고 했다. 그러나 야권 일각에서도 “논란을 부를 소지가 있어 보인다"는 반응이 나왔다.
김 위원장은 변호사 출신으로 2018년 민주당 공천을 받아 대전시의원에 당선했다. 그러나 민주당 박범계 의원 측이 선거를 도와주는 대가로 불법정치자금을 요구했다고 폭로한 뒤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이후 2019년 3월 바른미래당에 입당했고 지난 1월 바른미래당 탈당 후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4월 총선 때 대전 유성을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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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은 영창으로’는 독일에서 전래된 자장가 ‘잘 자라 우리 아가’에 등장하는 가사로 초등학교 6학년 음악교과서에 참고곡(감상곡)으로 등장하였으며 1절은 “잘 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보내는 이 한밤 잘 자라 우리 아가 잘 자거라”로 되어 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30대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차르트가 작곡한 이 자장가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또 하나 짚고 넘어갈 것은 김소연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달님은 영창으로’를 가사를 인용하면서 “달님은~♪ 영창으로~♬”라며 ‘♪,♬’등의 음표를 붙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김소연 당협위원장이 음표까지 붙인 것을 보고도 친문들은 달님을 문재인으로 영창을 감옥으로 생각을 하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듯 문재인에게 맹목적인 충성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무식하고 무지한 추태들인가! 완전히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라는 무식하기 짝이 없는 짓거리를 그대로 해대는 것이다.
악곡의 가사를 인용한 것을 특히 음표까지 붙여가면서 현수막의 문구로 선정한 것을 ㅍ친문들은 문재인 모독이라고 우기니 무식하다기 보다는 완전히 제 정신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문 대통령이 퇴임 후 영창(營倉)에 가야 한다는 모욕적 의미 아니냐'는 여권의 반응에 대하여 김 당협위원장은 “정치적 해석과 상상은 각자의 자유지만, 나는 그런 뜻을 의미한 것이 아니다”고 대응을 하였다. 친문들이 이런 한심하기 짝이 없는 추태를 부리는 것은 문재인에게 맹목적·무조건적 충성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김소연이 선을 넘고 있다. 추잡하고 저질이다. 이러면 사람들이 국민의힘을 좋게 생각할까? 김소연은 일베 같다”고 비열하고 야비한 헛소리보다 못한 넋두리를 늘어놓고도 모자라 “내일 구청에 철거 민원을 넣을 것”이라는 정신 나간 인간도 있는데 구청이 무슨 법률적 근거와 구실로 현수막을 철거할 것인가. 이러한 친문들의 추악하고 추잡한 행위는 완전히 동물적이며 이성은 없고 감성으로만 행동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짓거리다. 이들의 추태는 바로 “내가 철저한 대깨문이요”라며 문재인에게 추잡한 충성 경쟁을 벌리는 한심한 작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문재인이 종신 대통령으로 권력을 유지할 것 같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