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8차8월 정기 산행 공지(지리산 칠선계곡)
1. 산행지 : 지리산 칠선계곡
2. 일시 : 2023년8월 13일 (둘째 일요일)
3. 출발 시간 : 06시 00
4. 출발 장소 : 황성 공원 실내 체육관
5. 산행 코스 : 추성교 - 용소 - 선여탕 - 비선담- 추성리 칠선휴게소(원점회귀)
6. 산행거리, 시간: 5km,3시간 00
7. 준비물 : 중식은 준비 안하셔도됩니다
간단한 개인간식 , 물 , 갈아입을 옷 , 샌들 , 물안경 , 맛있는 안주거리 , 시원한 소맥 , 수건
(등산화는 가벼운등산화나 캠프라인 엣지 신발 유리 합니다.)
8. 회비 : 정회원4만원(정회원비 1만원 포함) 카페,일일 회원 4만5천원
9. 회비 계좌 : 농협 351-1106-8521-63 최희경(경주 한뫼산악회)
* 산행비 입금에 의해서만 산행신청이 가능합니다.
수요일 저녁 12시까지 취소자에 한해서 만 환불 가능하며 이후는 환불 불가 합니다.
*기타:우리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친목 단체입니다.
산행 또는 기타 모임 시에 발생하는 모든 사고에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본인 스스로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 관련 문의
에이스 회장 : 010-3813-1040
멀리건 산행 대장 : 010-9489-1835
파랑풍선 사무국장 : 010-4168-5750
짱이 총무 : 010-2529-2734.
칠선계곡 개요
칠선계곡(추성계곡)은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하며 갖가지 형용사들이 동원돼 표현되는데 설악산의 천불동 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천왕봉 정상에서 마천면 의탄까지 장장 18km에 걸쳐 7개의 폭포수와 33개소의 소가 펼쳐지는 대자원의 파노라마가 연출된다. 지리산자락 가운데 유독 여성을 상징하는 지명이 가장 많으면서도 들어가면 갈수록 골이 더욱 깊고 날카로운 칠선계곡은 그 험준함으로 인해 숱한 생명을 앗아 가기도해 죽음의 골짜기로도 불릴 정도이다. 그래서 지리산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이 칠선계곡을 꼭 등반하고 싶어 하지만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계곡을 따라 2km남짓 오르면 두지동(두지터라고도 함)이 나오는데 등산로는 계곡 길과 떨어져 별도로 나있다. 주로 등산로를 이용하고 있는데 두지동은 마을 모양이 식량을 담는 두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옛날 화전민들이 기거하던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담배건조장과 농막 등만 남아 이 마을이 등산객들의 휴게소로 각광받고 있는데 담배 건조장이 분위기 있는 찻집으로 변해있어 눈길을 끈다.
죄송합니다!
사정이 생겨서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산행되십시오~^
게스트2명
애고 미안합니다.
야유회 못가게 되었습니다.
집안 어른 호출로 대구 가야됩니다.
임원진들 고생하시는데 죄송합니다.
게스트2명
덕운님 참석
지금 신청해도 됩니까?
오시면 됩니다
@멀리건 옙☆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