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사실 진작부터 했어야 하는일이지만, 기상시간을 엄수하고
집에서는 공부가 안되기땜에 내모교 자랑스런 배재고등학교 도서관을
이용했다. 하지만, 거리상 넘 멀기도 하고, 모교인만큼 편해서인지,
잠이 솔솔 오는것이다.ㅡㅡ^
그래서 난 결심했다!
다시 정독이다!!
정독으로 향하는 씩씩한 내 발걸음.
너무 발걸음이 씩씩했는지 앉고나서5분도 안되 꾸벅~(--) (__)
졸았땅.ㅡ.,ㅡ;
그렇게 9시부터 약1시까지 공부했을까??
선생님의 비상소집명령이 떨어졌다.
3시반까지 연습실앞에서 쭈그려 앉아있으라는 엄명이었따.
이건 비밀이지만, 난 정확히 3시40분에 도착해서 쭈그려서 대기했따
몇초도 안되 도착한 용달. 거기엔 아령2개와 가스난로,티뷔 등 무거운거
투성이..... 나랑 호석인 즉시 운반임무에 착수했고, 허리빠지는줄알았
다^^;;;;
쓸데없는 말밖에 안썼는데 벌써 졸릴려구해서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겠따
오늘 선생님을 중심으로 호석이와 난 아참! 또 경진형은 상담실 도배를
했다. 선생님의 리더쉽과노하우,호석이의 전문적인 기술,그리고 나의
풀칠로 삼박자가 완벽한조화를 아차! 또 비밀병기 경진형의 적극적인
지지로, 거대한 하나의 예술품이 탄생한 것이다.
낼4기들은 상담실안을 보고서 심장마비를 주의할것!
그렇게 아름다운 상담실은 내평생 처음본다 정말로....ㅜ.ㅜ
선생님,그리고 경진형,호석이 정말 무쥐무쥐 수고 많았습니당^^*
앞으로 수업하지 말고 상담만 해요!!!!!!!!!!!! ^--^ ㅋㅋㅋ
어쨌든 우리 남자들이 힘을 썼으니 이젠 여자 차례겠찌?????
안그렇니 유정아? 유정인 방문에 붙일 시트지를 갖고오길 바란다
그리고 지혜,현정,하나는 유정이와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밀 궁리를
하고 또 실천에 옮기길 바라는 바다! 이건 반장의 엄명!!
물론 지금도 완벽하지만 여자들의 섬세함으로 마무리를 한다면 환상의
공간이 만들어질거라 믿는바!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어쩄거나, 졸려서 할말이 더 있던것 같은데 가물가물해서 이만 줄이겠따
벌써 100일의 반인 약50여일이 지나갔다..
모두들 좀더 박차를 가해서 끝까지 포기하는 일없도록 하자!
그럼 4기들이여 긴장바~싹! 하고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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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자유 게시판 º♡
나 다시 정독으로 돌아갈래~~~~~~~~~!
종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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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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