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설립자소재지사이트
1989년 6월 |
정주영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
http://www.amc.seoul.kr/asan/main.do |
요약 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의 종합병원. '우리 사회의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설립자의 이념에 따라 1989년 6월에 설립되었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을 통해 의료인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을 설립하여 임상의학과 기초의학 등의 연구에도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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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목적 및 연혁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설립자인 고 정주영 초대 이사장의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뜻에 따라 1989년에 설립된 종합병원. 설립 당시에는 서울중앙병원이라는 명칭으로 개원하였으며 2002년 4월 서울아산병원으로 개칭했다. 재단 산하 7개 병원의 모 병원으로 설립되었으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을 통해 의료진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1992년 국내 최초로 심장이식수술과 신장·췌장 동시 이식수술에 성공했으며 1993년에는 국내 최초 조혈모세포 자가 골수이식 수술과, 세계 최초로 스텐트를 이용한 누관폐색중재술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995년 문화관광부 주관 제2회 대한민국 기업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의료기술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위해 미국 하버드 의대, 영국 런던왕립의대와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풍부한 임상정보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06년에는 보건복지부 지정 '혁신형 연구중심 병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료과
일반 진료과로는 감염내과·내분비내과·노년내과·류마티스내과·신장내과·심장내과·알레르기내과·종양내과·호흡기내과 등 내과의국을 포함한 12개 내과를 비롯하여 전체 50개과가 있다. 암병원에서는 부위별·증상별 13개 센터에서 암 치료가 이루어지며, 어린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병원에는 19개 진료과가 개설되어 있다. 심장병원에서는 심장질환 전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진다. 그밖에 26개 센터와 7개 클리닉이 운영되고 있다.
현황
서울아산병원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에 소재하며, 연건평 8만 5천여 평에 2,704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기준 1일 평균 외래환자 1만 886명, 재원환자 2,523명(연간 91만 4,168명) 응급환자 297명(연간 10만 8,464명)을 진료하며, 연간 6만 999건의 수술을 시행해 오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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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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