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촬영일시 : 2020년 10월 9일 금요일
2. 장소 : 경기도 김포시
3. 무엇을 : 서양등골나물(미국등골나물)
4. 꽃말 : 주저, 망설임
5. 특성 : 개요 - 북미 원산의 귀화식물로 길가나 숲의 개활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30-13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잎몸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2-6cm이다. 꽃은 7-9월에 피며, 흰색이고,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머리모양꽃은 관모양꽃으로만 이루어졌다. 모인꽃싸개는 원통형이고 꽃싸개는 10개 정도로 1줄로 붙는다.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분포가 확산되고 있다.
형태 : 줄기는 높이 30-130cm, 윗부분에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길이 2-10cm, 폭 1.5-6cm, 끝은 점점 뾰족해지며 밑은 둥글거나 쐐기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2-6cm이다. 머리모양꽃은 15-25개의 관모양꽃으로만 이루어지며, 줄기와 가지 끝에서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관모양꽃은 흰색이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총포는 원통형, 총포편은 10개 내외로 1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 길이 약 2mm, 4-5개의 능선이 있고 검은색, 광택이 있다.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9월에 핀다. 광 조건이 좋은 길가와 계곡의 교란된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는데, 소나무림과 아까시나무림 하층에 주로 출현하며 신갈나무림과 잣나무림에는 거의 출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길, 2004).
활용 : 관상식물로 이용한다.
현황 : 북미 원산으로 1978년에 이우철과 임양재에 의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서울을 중심으로 분포가 확산되고 있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식물이다. 등골나물(E. japonicum Thunb.)에 비해 소형이고, 위쪽에 달린 잎의 잎자루가 길며, 관모양꽃의 수가 보다 많고 총포편의 길이가 서로 같으며 1줄로 배열하므로 구분된다. (출처 : 다음백과사전)
6. 주요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