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시대에 노인성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랫동안 근골격계통 통증으로 고생하는 나는 치료에 지쳐 이제는 고질병으로 치부하며 통증을 참으며 지낸다.
허리와 고관절 무릎 발목 등 통증이 심하여 병의원을 수없이 드나들어도 수술이나 시술을 필요로 하지는 않은지 약 처방과 주사를 맞아보지만 꽤병으로 오해받을 만큼 내가 느끼는 통증은 심하고 괴롭다.
처음 허리가 아팠을 때는 사십 초반이었는데 허리근육 파열이란 진단을 받았을 때 치료를 제대로 못 받은 원인일지 이제와 나이탓인지 아픈 부위가 자꾸 늘어나 큰 병원엘 다녀봐도 차도가 없고 의원에서는 통증주사 처방 뿐이다.
가벼운 운동과 걷기 치료 등에 게으르지 않은데도 통증은 나를 놓치고싶지 않은가 보다.⑨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통증은 나를
모란꽃
추천 0
조회 27
24.05.16 05:35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