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경남 거창군 남덕유산,삿갓봉(1,418.6m)& 서출동류물길 트레킹
*산 행 지 : 제 1,995차 남덕유산,삿갓봉& 서출동류 물길트레킹
*산행코스 :A코스:육십령-할미봉-서봉-남덕유산-월성재-삿갓봉-삿갓골-황점
B코스:육십령-할미봉-서봉-남덕유산-월성재-월성계곡-황점
C코스:영각사-영각재-남덕유산-월성재-월성계곡-황점
D코스:황점-삿갓골-삿갓재-삿갓봉-월성치-월성계곡-황점
E코스:황점마을-사선대-물댄동산-월성숲-산수교(편도코스)
*산행시간:A코스:7시간00분(16.5km),B코스:6시간00분(13.7km),C코스:5시간00분(9km),
D코스:5시간(9.5km),E코스:2시간(5.9km)
*출발시간:롯데염주점:6시30분/광주역:6시40분/문예회관후문:7시00분/비엔날레주차장:7시05분
*차량시간 : 1시간35분(편도135km)
*산행회비 : \40,000원(조식,차량비,뒤풀이 ,목욕포함)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 하실분들은 둘레길을 걸으셔도 되지만 계곡을 직접 들어가실 경우 여벌옷,신발,수건등등 물놀이 준비도 하시길 바랍니다.
▣ 산소개
♣ 덕유산_ 높이 1,614.2m이다. 소백산맥의 중앙에 솟아 있으며 북덕유산이라고도 한다. 주봉인 향적봉과 남덕유산을 잇는 능선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이다. 이 능선을 따라 적상산·두문산·칠봉·삿갓봉·무룡산 등 높은 산들이 하나의 맥을 이룬다. 북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원당천은 계곡을 흘러 무주구천동의 절경을 이루며 금강으로 흘러든다.
1975년 2월 덕유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표적 경승지는 나제통문에서 북덕유산 중턱 아래 백련사에 이르는 무주구천동이다. 33경이 있는데, 나제통문·가의암·추월담·수심대·수경대·청류동·비파담·구월담·청류계곡·구천폭포 등이 있다.
봄 철쭉, 여름 계곡, 가을 오색단풍, 겨울 설경의 아름다움이 유적과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구천동에서 백련사까지 등산로가 나 있다.
♣ 남덕유
덕유산은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에 걸쳐있다.
주봉인 향적봉(1,614m)을 중심으로 해발 1,300m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을 향해 장장 30여㎞에 뻗쳐있다.
북덕유에서 무룡산(1,491)과 삿갓봉을 거쳐 남덕유(1,507m)에 이르는 주능선의 길이만도 20㎞를 넘는 거대한 산이다.
조용하고 깊이있게 단풍을 즐기려면 덕유산 제2의 고봉인 남덕유산이 좋다. 남덕유산 정상에 오르면 푸른빛의 구상나무와 어우러진 단풍이 한껏 멋을 풍긴다. 삿갓재에서 왼쪽 골짜기(거창방향)로 내려서면 원통골인데 원시림지대여서 단풍이 더욱 찬란하다. 하류쪽에 조성된 잣나무 단지의 푸른빛과 참나무들의 갖가지 단풍빛이 썩 잘 어울린다.
남덕유산 명칭은 조선 시대에는 봉황산(鳳凰山) 또는 황봉(黃峯)이라고 하였다. 『여지도서[보유]』[안의]에 "황봉은 덕유산에서 남쪽으로 달려 나와 이 산봉우리를 이룬다. 관아의 서북쪽 65리에 있다."라고 하였다. 또한 『대동지지(大東地志)』[안의]에는 "봉황봉(鳳凰峯), 즉 덕유산 동쪽 지맥은 서북쪽 70리에 있다."라고 하였다. 『1872년 지방 지도』[안의]에 현의 북쪽에 황봉이 묘사되어 있으며 산에 영각사가 함께 표기되어 있다. 이를 통해 고지도에서도 ‘황봉·봉황산·봉황봉’으로 지명을 혼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지리산 다음으로 넉넉하고 덕이 있다고 하여 덕유산이라고 하고, 덕유산의 연봉들이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다고 하여 남덕유산이라고 하였다.
♣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은 서쪽에서 발원되어 동쪽으로 흐르는 물길을 일컫는 말로, 흐르는 월성계곡물이 맑고 깨끗하여 물길을 보고 즐기면서 걷다 보면 자연과 하나가 되고 마음의 힐링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명품 트레킹 코스다. 코스는 산수교- 월성숲- 월성마을- 황점마을로 편도로 2시간, 왕복으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 개 념 도
비상연락망
회장 : 이종만(해솔) 010-7429-2002
산행 : 이동수(나이샷) 010-2605-5789
총무 : 최훈(코알라) 010-4613-3320
재무 : 박애련(슈가) 010-4611-6747
--차량운행이사/ 이은수 010-6617-0470 탑승버스(44인승) 광주73 바1126 로얄관광(빨간색)
--차량탑승지를 숙지하시기 바라며 탑승자가 없을시 버스는 기다리지 않고 다음 장소로 바로 이동합니다.
※ 산행시 일어나는 모든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 상기 계획된 산행예정지는 당일 기상 또는 기타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