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사업 ‘퍼스트 모바일’ 시작·· “가입만 해도 애국 운동에 동참”
KT엠모바일에 비해 가격 비싸·· “경제 논리에 따른 상품으로 보기 어려워”
타 알뜰폰에 비해 비용 더 비싸
전 씨 측이 진행하는 휴대폰 유심 사업인 '퍼스트 모바일'(출처=너알아TV)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가 본격적으로 휴대폰 유심 사업에 나섰다.
지난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 씨는 사업법인 ‘더피엔엘’을 통해 알뜰폰 사업인 ‘퍼스트 모바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더피엔엘은 김성용 씨가 대표로 이름을 올렸지만, 실질적으로는 전 씨의 딸 전한나 씨가 사장으로 재직하며 운영하는 회사로 알려졌다.
전 씨 측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너알아TV’에 퍼스트모바일 홍보 영상을 올리며 “퍼스트 모바일 통신사업이 중요한 이유는 퍼스트 모바일에 참여함으로 애국 시민 여러분들의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여 예수 한국 복음 통일로 가는 첫걸음이 되기 때문”이라며 “퍼스트 모바일은 기존 3사와 비교했을 때 실속 있는 요금제로 전국에 있는 KT망을 그대로 사용하여 더욱 높은 품질의 통화와 데이터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했던 통신료는 다 세상 기업이 가져갔다”며 “그러나 퍼스트 모바일을 통해 이용료는 더 저렴하며 통신 요금으로 인한 수익은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밑거름으로 사용된다. 가입만 해도 애국 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퍼스트 모바일 홈페이지에 올라온 요금제(출처=퍼스트 모바일 홈페이지)
그러나 한 경제지에 따르면, 퍼스트 모바일은 KT의 알뜬폰 사업자 KT엠모바일과 비교해 그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돼 있다고 한다. 일례로 월 LTE 2GB, 무료통화 30분을 제공하는 시니어 요금제의 경우 KT엠모바일은 7900원인 반면, 퍼스트 모바일은 1만 4300원에 판매 중이다. 월 LTE 7GB, 무료통화 300분을 제공하는 요금제는 KT엠모바일 1만 7500원인 반면, 퍼스트 모바일은 2만 9000원이다. 이들은 “알뜰폰 요금제 책정은 따로 관련 법률이 없고 사업자 재량에 맡겨져 있다”며 “일반적인 경제 논리에 따른 상품으로 보긴 어렵고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을 위한 헌금성 요금제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신비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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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급한사정..치료비도 없고 먹을걸 사야 되는데 도와주세요
병원에 가야하고 약을 사야합니다 한분도 후원이
없어요 한분이라도 도와주셔야 카페를 계속 운영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한분이라도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통신료 공과금 30만원과,치료비,임대료.먹을것을 마련해야합니다...
카페지기는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의 손길이 되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와주신 분을 위해서 집사람 박경옥 전도사가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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