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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자비와 불자들 마음 전달되기를”
예천군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하는 한국불교대 대관음사 관계자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회주 우학스님)는 8월9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에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는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최근 수해를 입은 예천군을 방문하여 수해를 입은 수재민의 조속한 사회복귀와 함께 원만한 수해 복구를 기원하며, 스님들과 전국도량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마련한 구호성금 1100여만원을 김학동 예천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권영화 총동문신도회장, 이영애 수석부회장, 이부건부회장, 전연하부회장, 남단아 사무총장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진과 김학동 예천군수 등의 관계자가 함께했다.
권영화 총동문회장은 “한국불교대학 구성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냈다”며 “수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집중호우 피해가 하루빨리 극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학동 예천군수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전달해주신 것에 대해 군민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을 내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광호 대구·경북지사장 daegu@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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