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 앵커 ▶
‘뉴스 열어보기’ 시작합니다.
◀ 앵커 ▶
오늘도 인사 검증 보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 ▶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입니다.
한국일보는 이 후보자가 3년 전 서울 잠실 아파트를 팔아 10억 원 넘는 시세 차익을 거뒀고,
다세대 보유 세대인데도 양도세를 1,100여만 원만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후보자 가족이 함께 살던 딸을 별도 세대로 분리하면서 다주택자 중과를 피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이 후보자는 국방부 관사에서 살면서 아파트를 여러 채 보유해 관사 재테크 의혹이 제기됐는데, 세금 절세, 이른바 세테크도 꼼꼼하게 했다는 겁니다.
이 후보자 측은 "딸이 독립 생계를 유지해서 세대 분리가 된 것이지 양도세를 절감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앵커 ▶
다음은 한국경제입니다.
대통력직인수위원회가 주택연금 가입 대상을 현행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에서 12억원 이하 주택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공시가 9억원 이하'인 현재 기준이 집값 급등으로 달라진 주택시장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판단에선데요.
또 주택연금 가입 때 주택 가격의 1.5퍼센트 수준을 납부해야 하는 초기보증료는 가입 후 3년 이내에 해지할 땐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인수위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20퍼센트가량 연금을 더 얹어주는 '우대형 주택연금'의 가입 조건도 현재 시가 1억 5천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완화합니다.
◀ 앵커 ▶
이어서 경향신문 살펴봅니다.
신세계그룹이 스타벅스코리아의 선불 충전금 유효기간을 폐지합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유효기간 5년을 넘긴 선불충전금은 회사로 귀속시킨다는 것이 알려져 국정감사 등에서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신세계그룹은 "소비자권익보호와 쇼핑 편의를 도모하고자 사용기한을 없애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앵커 ▶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서울시가 종묘와 퇴계로 일대 등을 재정비해 도심 녹지비율을 4배 이상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전략은 건축물 높이를 올리는 대신 바닥 면적을 줄여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게 핵심인데요.
이를 위해서 서울도심 기본계획상 90미터로 제한된 건축물 높이를 재조정하고 도심 안팎의 용적률을 완화하는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녹지형태는 마포구의 '연트럴파크형'이 꼽히는데, 기존 공원과 개별건축물의 녹지나 공터 등을 쭉 이어 선형 공원을 만드는 식이라고 합니다.
◀ 앵커 ▶
끝으로, 동아일보입니다.
코로나19 후유증이 주로 폐에 집중될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뇌와 심장, 신장 질환 등 신체 장기에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팀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독감 환자, 비감염자 약 13만 2천 명을 비교 분석했는데요.
연구 결과 코로나19 감염 이후 3개월 이내 나타난 후유증 종류는 총 61가지에 달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는 비감염자보다 후각 장애 발생 위험이 7.9배로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열어보기'였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열공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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