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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骨! 그때그시절 그 소대장 지금 뭐 할까?
(서울)이봉수23R1BN통신/77-08 추천 0 조회 1,040 09.04.02 13: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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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영창 이라고요?? 박으시던지 아니면 남한산성감 입니다ㅎ~~~~~

  • 작성자 09.04.02 23:30

    남한산성까지 가요?....클 날뻔 했네여.....

  • 이봉수 전우는 그때 대대장 잘 만난거라 생각하세요. 대다수 지휘관들은 이유불문하고 병하고 장교가 그정도로 싸우면 100프로 병을 영창 보내는데...ㅎㅎㅎㅎ

  • 작성자 09.04.02 23:45

    제가 대대장님 포상휴가와 대통령표창 받게 한 장본인이거든요....좀 자신이 있으니까 엉겼죠....그냥 들이댔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

  • 알게 모르게 중대하사관들과 소대장들과 많이 싸운답니다. "군대는 계급이다"와
    군대는 짬밥이다"가 맞붙는거죠. 둘이 치고 받고 하는것두 목격했는데 우리같은
    일반하사들은 특히 3사나 알티 소대장 올때 자주 싸우는데 이봉수전우처럼 치고
    받지는 못하고 특히 병장과 장교가 싸우는것은 보기 드문일이죠. 우리같은 일반하사와
    소대장 싸울때는 보통 말싸움하고 소대장이 때릴려하면 못때리게 붙잡고 돌아가고
    하극상이 되니까 차마 못때리죠.그리고 장교와 병이 싸우면 지휘관들은 100프로 장교편.ㅎㅎㅎ
    세월이 흐르고 보니 그때는 왜그랬는지...소대장대우 잘 해줄걸 후회도 해본답니다

  • 작성자 09.04.03 14:23

    하사관 제대하신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대대본부같은 기행부대에서는 하사관이나 병이나 같앴어요...장기는 좀 대우를 해줬고..

  • 그때는 3사나온 소대장들은 동생 같은 느낌이 들곤했죠. 아무리 군대가 계급이라해도...ㅎㅎㅎㅎㅎ
    기행부대에서 일반하사는 대우못받는거 알죠. 내동기가 그당시 역촌동 챔피온 테니스클럽 코치했는데
    사단 에서 사단장님 테니스 병하다가 그런게 싫어서 소총부대지원했어요. 지금생각하면 그대로 있다가 전역하고 말지...ㅎㅎㅎㅎ

  • 작성자 09.04.02 23:28

    저는 그분 외에는 다들 잘해드렸고 부대내 장교, 하사관 회식때 꼭 사회도 봐주고 했습니다....그때가 재미있었는데....

  • 09.04.02 23:40

    저(보급병)가 상병 때 장기 하사 한분이 들어 왔는데!(그 당시 신병 받는다 표현 합니다).잘 해드리면 선임 하사(중사)되고 나서도 고맙다고 병장 제대 때 경례 붙여 줍디다 ^&^

  • 작성자 09.04.03 14:04

    저도 울 통신 선임하사님과 통신대장님에게는 형,동생 했습니다...그시절이 그립네요..

  • 육사 34기 이면,,지금 소장, 중장입니다

  • 작성자 09.04.04 20:45

    맞아요..두넘 남았는데 소장, 준장 이예요....아직 중장은 안됐어요...이번 10월에 되겠죠...잘아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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