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6~27일 이틀동안 400~600mm 넘는 집중 호우에 직격탄을 맞은 서울을 비롯한 의정부,남양주,가평,철원,춘천에 이르는 수도권 일대는 쑥대밭이 되었다.물폭탄이나 다름없는 104년만의 장대비로 춘천과 우면산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사태 등으로 29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에서 사망 61명,실종10명외에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하는 인명 피해를 입었다.인명 피해와 함께 발생한 이재민도 서울 1048가구 1638명, 경기 4071가구 8962명 등5193가구 1만776명에 달했다.도로 및 철로 파괴,가옥및 공장 유실,농경지 침수,6천여대가 넘는 자동차가 물에 잠기는등 재산피해도 엄청 났다. 교통망 두절에 따른 교통혼란,통신,전기,급수체계 단절에 따른 고통이 잇따르는등 한마디로 아수라장 생지옥이 따로 없었다.
특히 방재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서울시는 이번 폭우에 광화문,종로,신촌 로타리는 물론 강남역,도곡동,대치동등 강남 일대까지 물에 잠기고 수천대의 차량이 떠내려 가거나 물에 파묻혔는가 하면 일본 동북부 쓰나미를 연상케 하는 우면산 산사태로 만신창이가 되었다.이번 대참사는 집중 폭우가 아니었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더욱이 최대 150mm가 내릴 것이란 예보와 달리 시간당 최대 65mm가 쏟아지는등 기상 예보 전문기관인 기상청의 상상을 뛰어넘는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으니 피해가 불가피 했다는 점에서 이번 폭우 참사를 천재지변이라고 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권력욕에 눈먼 이명박,오세훈 전현직시장 삽질행정이 빚은 인재 그렇다고 서울시장을 지냈던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 들러 "이렇게 짧은 기간에 많은비가 온건 처음이다.이런데(재해방지 기준을)맞춘 도시는 아마 없을것"이라고 내지른 소위 천재지변 타령이 맞다고 맞장구를 쳐 줄 수 있을까.그랬으면 오죽 좋을까마는 그럴수 없다는게 국민여론이다.피해 당사자인 서울시민은 물론이고 국민 대다수는 대통령 이명박의 천재지변 타령에 이어 책임회피식의 "서울도 재해방지 기준을 올려야 한다"고 지시한데 대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현대건설 회장 출신의 자칭 토목건설 전문가라는 사람이 서울시장 재임하는 동안 도대체 뭘 해 놓고 지금와서 하늘 타령을 하느냐는 것이다.
자신이 치수가 기본인 토목건설 전문가라면 서울시장 재임시 화두였던 지구 온난화에 따른 아열대 기상 변화를 예견 그에 맞는 방재대책을 강구,시행하는 통찰력을 발휘했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것이다.그런데 빗물이 분산되어 빠져 나가게 되어있던 광화문 일대 배수시설을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의 극치인 청계천 사업을 하면서 배수시설을 청계천으로 집중하도록 바꾸어 놓는 바람에 집중호우 배수량을 견디지 못한 하수구가 오히려 술 주정뱅이 토해내듯 오바이트 역류 펌프로 변해 토해내 광화문일대를 집어 삼켰다며 분을 참지 못한다.지난해에 광화문이 물바다가 되었으면 재발되지 않도록 치밀하게 대책을 세워 신속하게 배수시설을 보완해야 하는데 시장 바통을 이어받은 현 오세훈 시장도 청계천 한탕주의로 대권을 잡은 제2의 이명박이 되겠다며 디자인서울,한강 르네상스등 겉치레 사업에 수천억원,이집트 석조물같은 광화문 광장에 수백억원의 예산을 쏟아붓는데 정신을 팔아았다.
오시장은 한걸음 더 나아가 보수 대권주자 존재감을 부각시키겠다는 권력욕에 천착한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에 서울시 1년 방재 예산 44억원의 3배가 넘는 180억원을 쓰겠다고 미쳐 날뛰는데 올인하고 정작 해야할 대심도 빗물 배수터널,저류시설,하수관 확충 사업은 세월아 네월아 한 결과 물난리 천벌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따라서 이번 서울 폭우 참사는 전임시장 이명박 대통령과 현 오세훈 한나라당 전.현직 쌍둥이 시장의 권력욕에 천착한 보여주기식 삽질 시정,안전불감증,통찰력부재와 두꺼비만도 못한 기상예측 엉망 기상청,사전예고및 대비책 소개에 이어 24시간 현장 실황 재난 방송으로 피해를 최소화시켰던 김대중-노무현정권 시절과 달리 집중호우가 내려 피해가 발생한지 20여시간이 지난 27일 난 12시 부터 버스 떠난뒤 손든 것처럼 뒤늦게 재난방송을 내보낸 방송사가 합작한 총체적인 인재가 아닌가 한다.
더욱이 이번 참사의 대명사가 되다시피한 강남 물바다와 우면산 산사태 또한 이명박,오세훈 시장의 보여주기식 행정을 빼 닮은 판박이 행정을 펼친 한나라당 출신 구청장들의 난개발 행정에서 비롯된 참사였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양재천에 잉어가 오르 내리고 너구리가 출현하는 생태적인 측면만 관심을 기울였지 양재천 범람에 대비한 방재대책에 소홀한 결과가 강남 물바다로 나타난 것이다.우면산 산사태도 지난해 추석무렵 폭우로 3000그루의 나무가 넘어지는등 산사태가 발생 하였음에도 서초구청은 약한 지반은 고려하지 않고 생태공원을 만듭답시고 물흐름등 배수로 시설 상관없이 등산로,약수터를 파헤치는 난개발에 몰두하였다.난개발도 문제지만 우면산 정상에 위치한 방공포기지와의 방재 협조도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았던것도 산사태를 키운 원인이 되었다.
고지 정상에 위치한 방공포 기지는 정상 9부능선상에 삥 둘러 도로가 나 있고 부대대에 쏟아진 빗물이 도로 배수구를 타고 계곳으로 흘러 내려가도록 되어 있다.이번 우면산 산사태의 시작은 사진으로만 봐도 방공포기지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볼때 서초구청이 지난해 산사태 당시 조금만 관심을 가졌다면 방공포 기지와 협조를 하든 더 나아가 필요 예산을 지원 기지내 물길을 돌리거나 저수시설을 만들어 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했다면 이번과 같은 여러갈래 다발적인 대형 산사태는 막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여겨진다.
이명박대통령과 오세훈시장서초,강남구청장 물러나야 우면산 산사태는 방공포기지와의 방재대책을 강구하지 않는한 이번처럼 폭우가 내릴경우 재발될 것인만큼 방공포기지내 물길,저수시설 대비는 필수임을 서울시와 서초구청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양재천 범람 대비 ,광화문 배수시설 개선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내년 봄 이전까지는 필히 완비해야 아수라장 서울에서 벗어 날 수 있다.이처럼 이번 서울 폭우 물난리,산사태 참사는 천재지변이라기 보다는 인재라고 할 수 있는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초,강남구청장은 현직에서 물러 나는게 옳다.최소한 서울 시민앞에 나와 백배 사죄하고 행동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방재대책 완비에 총력을 경주하고 그 결과를 서울 시민앞에 보고해야 할 것이다.혹여 100년만의 폭우,천재지변으로 책임을 돌리는 시민 얕잡아 보는 수작을 부려서는 안될 것이다.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예산을 낭비하는 대권용 겉치레 사업,행정을 이번 기회에 모조리 중단하거나 철회해야 한다.
무상급식 주민투표도 포기해야 함은 물론이다.그러지 아니하고 독불장군식 고집을 피울 경우 서울시민과 국민은 엄중한 심판을 가할 것이다.이명박 대통령도 오늘날 폭우 참사가 정권적 차원의 삽질 국정과 시대에 뒤 떨어진 반민주,반국가,반국민적 통치철학에서 비롯된 만큼 대국민 사과와 함께 국정전반에 걸쳐 국민을 받드는 방향으로 일대 전환을 하여야 한다.어차피 남은 임기라야 1년 반에 불과하니 하고 싶은대로 다하겠다는 깽판 국정을 계속하지 않길 권고한다
수재현장엘 답사했다는 박근혜씨 사진을 보면,
패션감각이 그야말로 두드러져 보인다. 머리에는 하얀 무늬진 비닐스카프를 얼굴이 안 가리도록 둘렀고 겉옷으론 무릎까지 오는 진청색 우의 같은 것을 허리띠를 질끈 졸라 매고 입었다.바지 역시 코트와 같은 어두운 색인데, 놀라운 차림은 우유처럼 하얀 발목 장화이다. (본 필자, 아둔하여 발목 장화가 - 발목 부츠 처럼 -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발목까지 빠지는 수해현장은 아니라고 그녀의 장화는 이미 감 잡고 있었던 것인지? 그리고 코트 소매는 더웠던지 이것도 패션감각인지 모르겠지만 팔꿈치 아래까지 말아 올렸다.그 곁에 선 두 남자 안내인들의 차림새는 전혀 패션과 거리가 멀다. 그들이 신은 운동화와 구두엔 언제부터 묻었는지 모를 진흙이 덕지덕치 발등 뿐 아니라 신발목에까지 발려졌다.
박근혜의 수재현장 방문을 두고 옹립하는 박빠들의 글 및 기자들의 기사도 넘쳐났는데 그런 곳에 방문한 것 하나를 갖고 이토록 각광 받는 정치가는 진실로 드물 것이란 본 필자 생각이다.헌데, 박근혜의 그 사진은 수재현장에 도착한 지 언제 후에 찍은 걸까? 토사범벅인 그 현장에서 박의 우윳빛 장화는 매우 하얗다. 곁에 걷는 안내인의 흙범벅 신발과 박근혜의 장화는 전혀 딴 세상 같다.뿐 아니라. 그 흰 장화는 박이 이제 마악 지상에 발 내뎠을 뿐인 수준이라는 것을 여지없이 짐작하도록 해 준다.발이 푹 푹 빠지는 진창 위를 걸으면서 진흙 한 점도 안 튀게 한다는 것은 매우 대단한 실력이다.이는 마치, 한 시간 여 여러 코스 음식이 나오던 16만9천원짜리 점심을 우물거리면서 내내 입술의 루즈는 하나도 안 뭉걔졌다, 그대로다고 감탄하던 FT기자의 기사가 떠오르게 하는 일이다.
우유 처럼, 뽀얗게 빛나는 그녀의 발목 장화여 !수재민들이 진흙범벅으로 울던 수재 현장에서 박근혜의 하얀 장화는 그리하여, 그녀의 말간 눈 처럼 깨끗한 도덕심과 더불어 여지없이 빛나 보였다. 반영구적으로.발목까지도 빠질 정도의 현장이란 것을 박의 곁의 두 안내원 신발등은 말해준다. 반면 박근혜의 흰 장화로만 보면, 그녀가 수재현장엘 갔던 건지 구름 위를 거닐 차비를 한 것인지 구분키 힘들 정도다.이렇게도 추리해볼 수 있다.박이 도착하던 현장엔 기자들이 미리 대기하여 있었고 차량에서 내려 한 발 디디시자 곧, 카메라를 들이대고 기자는 부리나케 찍었을 것이라고, 아니면, 하얀 장화를 받쳐 신은 미적 감각을 살려내기 위해 장화에 흙이 튀기 전 서둘러 찍은 촬영 화보라고.하얀 꽃(?)무늬 비닐 보자기를 턱 아래 동여맨 그녀의 표정이 어딘가 애처로워 보이지 않은가? 마치 비련, 궁상의 여주인공 처럼...
투명한 비닐과 달리 얼굴의 분칠은 또 왜 저리 두껍고 붉으신지 그저 매양 감탄사만 나올 뿐.긴 코트자락을 보면, 박이 수재현장에 손 걷어부치고 도와주러 간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비록 팔소매는 둘둘 말아올렸지만... 사진 찍으러 갔을 것이다. 흰 장화와 더불어.가만 보면 저 장화 옆에는 까만 두 개의 단추도 붙어 있다. 기자가 좀 더 옆에서 찍었어야 돋보이는 발목장화가 되었을 텐데, 아쉽다.꽃무늬 비닐캡에 흰 발목장화 그리고 긴 코트까지 수재현장에 이토록 안 어울리는 차림새가 있을까.만약 이명박대통령이 흰 올백구두 신고 저런 수재현장에 나타나면 시민들 반응이 어떠할까 생각하면 이해될 것이다.
박근혜씨 ..., 근혜씨가 누리고있는 현재의 뿌듯한(?) 삶이 또한 거기에 따른 자신에 대한 정체성의 확립은 어느 누구에 의해 이루어 진것이 아니라 근혜씨 자신 스스로의 힘에의해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이시간도 만끽하며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는 누구에 의한 회복운동 때문에 누리고 계신다고 생각하십니까?당신 스스로 이룩한 민주화를 통해서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읍니까? ... 스스로를 포함해 한번 뒤돌아 볼까요?그것은, 과거 군사독재 시절 집권당에 빌붙어 부와 영화를 누리던 인간들 때문도 아니고요,그들을 위해 인권을 짓밟았던 공안당국등에서 기세등등했던 그들의 충견들 때문도 물론 아니지요, (...그들은 아직도 한나라당등에서 딴나라 밥그릇을 유지하느라, 조중동이 해왔던 것처럼 서슬퍼런 정권에는 입다물고, 기회만 살피며, 자율정권에는 못할말 못할 행동까지 서슴치 않는 시정잡배들 처럼 요즘도 처절한(?) 몸짓으로 그런 상대방의 틈새를 파고드는 인간들이 .. 사회에 우뚝서 있는 것이 한국이라는 나라입니다.)
그것은 권력의 칼날에 마치 똥개처럼 조건반사적으로 꼬리나 흔들던 조선 /동아/ 중앙일보와 같은 수구언론도 아니며... 그때는 독재자들을 찬양만했지 바른말 한마디도 내뱉지 못하였으면서 말 할수 있는 자유를 누리던 정권하에서는 물론 작금에 갑자기 미국을 찬미하며,애국자들로 변신한소위 新기독-목사교 지도자라는 위인들은 더 더우기 아닐 것입니다.(권력과 무지에의해 "지상천국"을 누리고 있어왔던 버러지만도 못한 거룩한 인간(?)들 말입니다.)그건 자신의 목숨을 생애를 다바쳐 국가를 마치 개인의 사유물 정도로 생각했던 과거 군사독재시절의 초법적 권위주의 독재자들 그리고 그들의 충견들과 싸웠던 수많은 민주열사들의 투쟁의 결과인것을 혹시 부정하고 계시는지요 .....
박근혜씨, 우리가 무지무식하고, 정치인 노릇을 못해 현시대에 이런 곳에서 글로 이렇게 까발리고 자빠졌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지요. 로마황제의 비호를 아니 로마교황의 비호아래 지상천국을 누리던 그시대 '사제'들 같이 그때 그사람들이 던져준 "지상천국"속에서 당신은 무슨생각을 하고 살았읍니까? 글구 짬나는대로 당신이 쥐어짜댔던 노무현대통령 보다 자유와 민주를 위해 지금까지 당신은 과연 무엇을 했읍니까? 박근혜씨 ....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당신을 전면에 내세운 인간들 .... 그들이 나는 더 밉씁니다.....
헤메느라고 고생이 많다 ... ㅎㅎㅎ
박정희는, 히틀러처럼 배만 채워주고 모든 자유 빼앗았다”“먹고 사는 일만 생각하면, 그런 역사는 언제든 반복될 수 있다”1975년 당시 인혁당 사건의 진상을 대내외에 알렸던 제임스 시노트 신부님의 말입니다.'박정희'가 영구집권을 가능하게 하는 "유신선포' 사실을 북한 '김일성'에게 사전양해'를 얻었음이 또한 밝혀짐에 따라 정권유지를 위해서는 모랄헤저드(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해 있었음을 보았고, 그에 저항했던 민주세력중 하나였던 것이 5공의 조작에 희생되었던 소위 민청학련, 인혁당에 관련했다던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당시 국정원 진실위의 "인혁당 사건 박정희가 조작" 발표에 대해 박근혜는 "한마디로 가치가 없는 것이며 모함"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고 하지요.모함이라고? .. 도대체 누가 모함한 것인데 .. ??'박정희의 부정축재와 강탈 취득과정에 관련하여 그래서 상속받은 3남매가 획득했다는"정수장학회를 비롯한 영남대, 육영재단 ... 3 재단 .. 자산이 어마어마 합니다.
한국에서 박정희 종교 신도중 최고의 광신도를 지목하라고 한다면 누가 떠오를까?자신하지만, 그 1위는 조갑제(전 월간조선 사장)가 될 것이다. 박정희의 만행을 합리화한 ]저서인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라는 책을 출간할 정도로 열열한 추종자인 갑제가 오래전에 월간조선 기자노릇을 해먹을 때 전두환이를 취재한 기사가 있었다.1989년 당시 최고의 명성을 얻고있던 'MBC 박경재의 시사토론'에 참석한 박근혜가, 지 애비를 입에 침이 마르게 찬양하는 효도를 보고 전두환이가 코웃음을 치면서 분개했다는 기사가 90년도 월간 조선 2월호에 실렸던 적이 있다. 그 당시의 대담은 나도 직접보고 있었는데, 사회자 박경재의 능글맞은 추궁(박정희 부정에 대한)에 박근혜는 한동안 말을 더듬으면서 당황하여 얼굴색마저 변했다가 얼른 자세를 고쳐잡고 "아버지는 항상 청렴하셨고....운운"으로 때워 나가던 모습에 .. "저런 XX이..."하면서 혀를 끌끌 차시던 아버지와 함께 어이없어 하면서 시청하던 기억이 새롭다. (써프라이즈)
89년봄 MBC 박경재의 시사토론에서 "5공이 박대통령을 섭섭하게 대우했다" 고 박근혜가 신군부 비난하는 이야기를 듣고 전두환씨는 대단히 화를 냈다고... 그러면서 박대통령 친인척 비리가 드러나지 않은 것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그 부분의 조사를 저지했기 때문인데"저럴 수가 있느냐"는 반응이었다는 것이다. "접수된 박대통령과 그 친인척 비리에 대한 신고, 진정서만 해도 한 트럭분은 족히 되었다. 내가 물러나면 저렇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고 말했다고 한다.박정희 비자금 - 1년에 60억쯤 되었다고 한다.(70년대 60억이면 지금 돈 1천억 이상은 된다고 한다.)전씨 측근에서는 .. "지금 언론에서는 박대통령이 친인척 관리를 잘했다고 하는데, 당시 전두환 대통령이, 지금 5공 비리 수사하듯 3공비리를 조사했다면 그 규모가 전 전대통령의 친인척 비리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났음이 드러났을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조갑제의 월간조선)
2500년전 진나라의 통치이념을 만들었던 한비자의 국가망할 징조 10가지이다. 현재의 상황과 꼭 같지 않은가?
1. 법을 소홀히 하고 음모와 계략에만 힘쓰며 국내정치는 어지럽게 두면서 외세만을 의지한다면 그 나라는 망한다. - 법을 개조스로 아는 놈이 대통령이고, 저희들이 만든 법을 안지키는 집단이 집권여당이고,안지키는 놈들이 하도 많으니 이제는 양해해도 된다는 놈이 집권여당 대표이고..본인은 정치를 모른다고 자랑삼아 떠드는 놈이 정치인의 최고 정점에 있는 놈이니 국내정치가 망가질 수 밖에 없다.(정치가 모략과 협잡 정도의 하찮은 것으로 아는 놈이 대통령이라니..노대통령이 정치를 좀 잘아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이 어디 이면협의나 잘하고 딜이나 잘하는 놈이 대통령했으면 좋겠다는 말이더냐?)
2. 선비들이 논쟁만 즐기며 상인들은 나라밖에 재물을 쌓아두고 대신들은 개인적인 이권만을 취택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 이정권들어 조세협정 되어 있지 않는 조세피난처 국가에 법인 설립한 기업이 급격히 늘었다. 이들이 케이만군도에 법인 설립할 일이 도대체 뭐가 있을까?그리고 BBK, 이상득 ㅎㅎㅎ 말을 맙시다.
3. 군주가 누각이나 연못을 좋아하여 대형 토목공사를 일으켜 국고를 탕진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 한비자는 통이 작다. 누각이나 연못 정도로 그리 걱정을 하시다니..전국토를 파헤치고 물길돌리고, 산사태 나고... 돈떨어지니 드디어 초특급 우등생, 전세계 경쟁력 1위 공항인 인천공항공사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팔겠다고 나서는 개 호로 색휘가 나라의 군주다.이정도는 되야 나라 망할 징조지.... 연못하나 가지고 뭘.. 시불..
4. 간연하는 자의 벼슬 높고 낮은 것에 근거하여 의견을 듣고 여러 사람 말을 견주어 판단하지 않으며 듣기 좋은 말만하는 사람 의견만을 받아들여 참고를 삼으면 그 나라는 망한다. - 듣기좋은 말하는 놈에게만 벼슬을 주니 이놈은 더 나쁜 놈이다.
5. 군주가 고집이 센 성격으로 간언은 듣지 않고 승부에 집착하여 제멋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 저 좋아하는 일만 해도 다행이다. 이 색휘는 왜놈 좋아할 짓만 골라하니 그게 문제다.
6. 다른 나라와의 동맹만 믿고 이웃을 가볍게 생각하여 행동하면 그 나라는 망할 것이다. - 딱 그짝이다. 한미동맹 하나에만 목숨걸고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니 얼마나 처량한가?
7. 나라 안의 인재는 쓰지 않고 나라 밖에서 온 사람을 등용하여 오랫동안 낮은 벼슬을 참고 봉사한 사람 위에 세우면 그 나라는 망한다.
- 일단 나라밖에서 사람을 구하지 않으니 이건 좀 안맞는 것 같다.단, 나라안에서 쓰고자 데려오는 놈 하나같이 쓰레기 같은 놈들만 어디서 골라 오는 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급기야는 쓰레기를 좀 양해해주자는 어처구니 없는 말까지 해대는 놈들이라니... 어떤 분의 말씀이 생각난다."하늘은 한 시대에 쓰고도 남을 인재를 내려주는 법입니다."인재를 찾으면 왜 없겠나? 소망교회, 고려대, 영남,포항에만 초점을 맞추니 그 모양이지.양아치 새끼들...
8. 군주가 뉘우침이 없고 나라가 혼란해도 자신은 재능이 많다고 여기며 나라 안 상황에 어두우면서 이웃적국을 경계하지 않아 반역세력이 강성하여 밖으로 적국의 힘을 빌려 백성들은 착취하는데도 처벌하지 못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 - 이웃의 적이 누구인지 조차 모르는 집단이 이 나라 집권세력이다.50년전이나 지금이나 하나같이 대한민국의 적은 북괴공산당이라니.북한이 제대로 된 국가인가? 양아치들일 뿐이다.하긴, 양아치들이 집권을 하고 있으니 허구헌날 양아치하고 티격태격하는 것이지..(양아치 눈에는 양아치만 보이는 법이다.)대한민국의 적은 중국, 일본, 북한이며 동시에 관리를 해야할 동지들이기도 하다.수만가지의 상황이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놈과 연대해서 저놈을 견제해야 하고,더러는 그 반대의 경우들도 있기 마련이다. 주구장창 수만가지의 경우가 모두 한.미.일 vs 북,중,러 일 수는 없다.빨갱이 프레임에 오십년간 갇혀서 헤어나질 못해요.씨불럼덜..
9. 세력가의 천거받은 사람은 등용되고, 나라에 공을 세운 지사의 국가에 대한 공헌은 무시되어 아는 사람만 등용되면 그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 푸하하.. 고소영, 강부자...
10. 나라의 창고는 텅 비어 빚더미에 있는데 권세자의 창고는 가득차고 백성들은 가난한데 상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서로 짜고 이득을 얻어 반역도가 득세하여 권력을 잡으면 그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 - 당나라당 집권후 이 색휘들 재산 변동내역 한번 보자.재벌들의 독과점 비율이 노무현 말기에 비해서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보자..상황이 불리해지고, 선거철 다가 오니..뭐가 어째? 부자들 거 빼앗아 가난한 사람 나누어 주겠다고? 무슨 공산당 새끼들도 아니고..
- 기업의 결과물에 대한 분배요구는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다.개별기업 모두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시장환경을 컨트롤해서 경쟁의 결과물이 공정하게 발생하도록 하는 것이 위정자의 몫이고, 자유시장경제에서 지켜져야 하는 룰이다.임꺽정이나 홍길동이 하는 수법이 가진 자의 재물을 빼앗아 없는 자에게 분배하는 것이나,이는 시대상황이 워낙 안좋은 시절이라 그들의 행적이 서민으로 하여금 일종의 상황에 대한 일탈로서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함이 목적일 뿐이다.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대지주의 재산을 압수해서 모두에게 분배하는 것이 공산당이 하는 짓이다.집권초기에 부자/재벌에게 몰아주기 하다 상황 불리해지니 가진 거 내놔라? 순 양아치 새끼들..그들이 가진 거 빼앗기면 가만히 있는데? 더 이상 몰아주기가 안되도록 법을 고치고 규정을 손봐야지.. 이 새끼들은 항상 눈앞에 발생된 것만 어떻게 땜빵식으로 정리할려고 해요..국민 알기를 완전히 개호로x 으로 봐요.. (대한민국 국민은 이런 말 들어도 싸긴 하다.)동반성장위원회? 풋..
이러한 징조는 어느국가이건, 어느왕조건 망하기 직전에 보이는 전조인것은 맞다.그래도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 이런 쓰레기들을 몰아낼 수 있는 제도를 갖췄기 때문이다.단, 잘 선택해야 하는 문제는 있다.이런 징조가 보이는 데도 저 색휘들이 들이미는 후보를 또 찍었다가는 진짜 절단날 판이다
근혜....이제 슬슬 몸풀때가 되었나 봅니다.이제 그분은 친서민 복지와 경제 공부를 마치고 하산 하시려나 봅니다 본격적인 대선을 향해 입을 열고 책임정치를 하시려나 봅니다.대충 박근혜의 대변인격 이라는 이정현 의원의 말을 요약 정리하면 그렇다 정말 그런가 보다.언젠가 천막당사로 이사한다며 운동화 끈을 고치며 찍은 한장의 사진으로 대박이나고 피묻은 옷을그대로 입고 대전에 내려가 눈물샘을 자극하던 대전은요? 의 주인공 그선거의 여왕이 빗속의 패션으로 돌아온 사진을보니 4대강 온국민이 환경파괴와 생태계 파괴 수질오염 홍수를 우려하고 연일 촛불을들고 모일때 용산참사 해고 노동자 김진숙 의 절규를두고 어디가서 서민복지를 찾으려 하시는가 한마디 정치 기회를봐서 고개를들고 언론에 대고 지껄이든 아예 벙어리가 된채 그동안 공부를 하느라고 시간이 없어서 인가
친서민복지 무상급식에 조차 한날당은 좌파 포플리즘 이라며 선거비용만도 못한 물관리로 아까운 인명이 피해자가된 그현실조차 말한마디 없고 빗속의 패션 사진 한장으로 대권의 걸음걸이를 증명한다는것인가 원칙과 도덕성이라는 말로 철벽처럼 포장된 친서민 복지라는 말로 통일의지라는 말로 이제부터니 저제부터니 무슨 상감마마 행차시니 길비켜라 처럼 아예 무책임 하기 까지한 현실정치의 외면에서 그럼 이명박이 물러나고 권력을 지어 주면그때 비로소 그말인가 도무지 나는 뜬금없이 언론에 대고 이제다 저제다 하는 더바랄것도 알것도 없는 박근혜의 침묵정치 무책임 정치에 신물이 나는이유다
일하지 않으면 접시 깰이유도 없다 수도없이 보아온 이미지 관리차원의 언론을 죽~거느리고 악수하고 옷갈아입고 입만 내놓고 오만을떠는 대통이라는 김칫국1위는 선거때만 되면 언론에서 한참이나 우려먹은 부도율 1위 지지율 장사 아닌가 박근혜 책임정치를 하라 무상급식에대한 용역깡패 에대한 한나라당의 패악질에대한 4대강에대한 천안함의 진실공방에대한 저축은행
비리에 대한 민간인사찰에 대한 물대포 최류탄 공안정국에 대한 국민들은 이명박의 경제대통 소망교회 장노 행정경험 그유명한 청계천 인공어항 일자리 창출 현대 CEO는 한번으로 족하다는것을 알았으면 한다
무책임의 자리에서 입을다문 벙어리 당신이 뜬금없이 슬슬 몸풀때가 되었다니 조폭으로 돌아온다는소리인가 자라 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명동 한복판에 몽둥이로 위압하며 친서민들을 행패하는 용역들에게 놀란터라 다른말은 그만두고 슬슬 몸푼다는 표현만 이라도 거두워 달라
울릉도 소동, 짜고치는 이명박 정부였나
일본의 자민당 극우 성향 의원들이 독도는 자기땅이라며 울릉도를 밟으려 입국했다. 자국의 대지진 참사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내준 위로의 정성을 잊기라도 한 듯 일본의 위정자들은 이 같은 도발로 보답한 것이다. 원전 사고 부실 대응으로 공포를 자아냈던 미안함도 없는 모양이다.대외적으로 독도 갈등을 유발하려는 노림수이겠지만 집권 민주당을 향한 압박용으로 정치적 효과를 노린 국내용이 맞다면 MB 정부를 얼마나 만만하게 보았으면 우리 국토를 두고 태연하게 장난을 칠 수 있단 말인가 일본 위정자들의 이러한 태도에는 이명박 정부 들어 악화된 남북관계를 기회로 잡고 그들의 오만에 굽신거린 현 정부의 태도와도 무관하지 않다.
실제로 이명박 씨는 일본 총리의 다케시마 표기 공언에 대해 '기다려 달라'라고 말했다 한다. 이 같은 요미우리의 보도가 왜곡이라면 일국의 대통령을 두고 우리 국토를 농락하는 심각한 문제인데도 MB 정부는 국가적 대응 조차 하지 못했다.MB 정부를 비판하는 국내 언론에는 갖은 횡포도 마다하지 않았던 이 정부가 요미우리 보도에는 형식적 항의만 했을 뿐 이렇다할 몸부림이 없었던 것이다. 방송장악으로 점철된 방송사들도 이에 묵인했음은 물론이다. 남의 나라 언론 보도에 대해 어떻게 하겠느냐고 말하기에는 석연치 않는 점이 한 두개가 아니다. 남몰래 요미우리 신문사를 찾아가 구워삼았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아니나 다를까, 일본 정부가 버젓이 학교 교과서를 통해 다케시마 표기로 독도는 자기땅이라고 주장했는데도 MB 정부는 조용했다. MB 실정 눈감는 언론들도 그러했다. 원전사고 틈을 타 '다케시마 표기'를 시도하면 할수록 강하게 대처하는 정부도 아니었다. 원전사고 틈을 타 '다케시마 표기'를 감행해준 일본 정부가 고마웠는지 모를 일이다. 다케시마 표기로 요미우리의 'MB 발언' 보도가 다시 조명되었을 법한데 이를 피해갈 수 있었으니 말이다.그러한 정부가 이번에는 일본 의원 등의 울릉도 방문에 대해 '입국 불허 조처' 등 강경한 대응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도 왠지 우리 정부와 자민당 의원들이 짜고 치는 것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이번 일본의 울릉도 소동에는 두가지의 대처가 있다. 우리의 실효적 지배임을 보여주기 위해 울릉도 방문 허용으로 의연하게 대처하는 것과 입국 자체를 불허하는 강경한 자세다. 입국 자체를 불허한다면 일본 공항 출항에서부터 막아야 한다.사실 우리도 또한 우리 국회의원들이 일본의 실효적 지배로 되어있는 쿠릴열도를 방문 했듯이 일본의 울릉도 방문을 허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독도가 우리 땅이 아닌 것은 아닐테니 말이다. 그러면서도 민간 차원의 대응으로 우리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입국 자체를 불허하는 강경자세라면 일본 공항에서의 출항부터 막아야 했다. 다방면의 외교적 노력과 압박으로 이런 사태를 막아야 했다. 하지만 현 정부는 그렇게 하지 못했고 일본 의원들이 버젓이 우리 공항에 들어와 갖은 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이후에 '입국 불허' 조치 였으니 짜고 치는 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굳이 우리공항에 들어와 정치적 쇼가 연출된 이후 입국 불허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자민당으로서는 그 자체로도 정치적 효과의 이득이 되었을 것이며 MB 정부 또한 그 자체만으로도 그 동안의 의구심을 덮어줄 기회로 삼았을 것이다. 일본에서의 소동 보단 우리 공항에서의 소동이 큰 효과라 생각했을 것이다. 대일본 악감정에 편승한 정치적 연출을 통해 뭔가 생색내려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노무현 전 대통령이 독도 근해를 침범한 일본함 군대에 발포령을 내린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은 4년 정도가 지나야 밝혀질 정도로 참여정부는 이에 생색을 내지 않았다. 하지만 MB 정부는 아덴만 군사작전 성공에서 보여준 태도 그대로 뭔가 생색을 내려는 구실이 필요 했을 것이다.
짜고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게 하는 것은 그 만큼 이명박 정부의 업보가 있기 때문이다. 참여정부처럼 일본의 과거사 문제에 명확한 태도를 보여온 일관성이라면 모를까 이명박 정부는 그렇지도 않았다.불과 얼마전까지도 KBS는 이명박 특보로 활약한 김인규 사장의 의지로 '친일장군 백선엽'씨를 전쟁영웅으로 극찬했다. 친일세력을 등에 업고 정권을 유지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미화하기 바빴다.집권초, 이 정부의 광복절은 뉴라이트 세력의 주도로 '건국 60주년 사업'으로 변질되어 280억 원에 이르는 예산을 쏟아부었다. 독립기념관장은 친일진상규명에 반대했던 인사가 임명되었다. 청와대 비서관은 "친일은 불가피한 부분도 있다"라는 말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일본의 도발 관련 집중적인 대응을 해도 모자랄 시기다. 이명박 정권은 그러나 국내의 정치적 탄압에만 골몰했다. 검찰과 국정원은 지금도 민노당 소속 구청장을 간첩으로 내모는 등 간첩 조작질도 서슴치 않는다. 현 정권에게 북한이란 천안함 조작 등에서 알 수 있듯 정치적 악용 수단으로 삼을 뿐이었다.우리나라 보수단체들의 독도 도발 관련 집회의 진정성도 믿을 수도 없는 것은 일제강점기 친일 행위 관련 과거사 청산에 나몰라 했거나 반대했던 그들이었다. 요즘따라 MB 측근 이재오가 일본 도발 관련 보여주는 행보가 쇼로 보이는 것과 같다.
홍준표때문에서민들,더러워서살겄냐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2일 "보수를 지향하는 한나라당으로서는 부자에게는 자유를 주되 의무와 책임을 다하게 하고, 서민에게는 더 많은 기회를 주되 떼를 쓰는 풍토를 없애는 데 정책방향의 본질이 있다"며 서민들이 떼를 쓴다는 표현을 사용 파문이 일고있다! 얼마전에는 여기자에게 "너맞을래" 라고 해서 난리법석을 떨더니 이번에는 서민들을 어린아이들 취급하면서 "떼쓴단다" 참 기가 찰일이다.이런자들의 눈엔 물가 폭등,수해재앙,구제역..고통 받고있는 다수의 서민들이 보이지도 않는가보다! 어떻게 당나라당대표만 되면 말을 함부로 하는지 당최 모를인간들이 강부자 한마디로 그들의 정체성이 함축되는 한나라당이다!
특히나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갖가지 물가때문에 그렇잖아도 이명박과 한나라당에게 보내는 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는데 이제 아주 대놓고 서민들에게 "떼를 쓴다"라는 천박한 표현으로 서민들을 아주 철없는 아이들로 취급하는 홍대표.하기사 당신들 눈에는 서민들이 처참한 상황이 눈에 들어 오지도 않겠지만.
식사준표씨! 지금 국민들은 다들 죽어 나자빠지기 직전인데 인천공항 국민주 팔아서 어쩌시려고? 인천공항매각해서 도적넘들 끼리끼리 맛나게 식사라도 하실려는가?가만히 이자들 말하는행태를 생각을해보면 국민들은 항상 자기보다 못한 열등한 존재라는 같잖은 이런 우월감,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의식이 밑바탕에 아주 골수에 배어 진하게 깔려 있는듯하다 자기가 주장하면 곧 법이자 진리요 그 논리에 반하면 '좌빨' 이라고 매도하고 이제는 하다 하다 떼'쓰는 서민들이란다.당나라당엔 어찌 이런 사람들밖에 없는쥐! 난 애시당초 이명박이나 당나라당에 기대라고는전혀 않고 사는 사람이지만 그 주둥이들 좀 조심해라!
얼마전엔 경기도지사라는 김문수란자가 "따먹는다" 는 시정잡배만도 못한 표현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하더니.참 전 대표 보온상수도 있쥐!~강남만 아는 오세푼이도있고!내 곰곰 생각할때 더 큰 문제는 이런 더러운 수모를 당하면서도 서민들은 자기가 중산층이라고 거창한 착각을 하고 산다는것! 이런 막말을해도 '떼'를 쓰는 서민들은 일편단심으로 또 뽑아 주고 또 뽑아 준다는것! 이런상황이니 이런 얼치기들이 정치한다고 나서서 국민들을 대놓고 개무시하는것 아닌가싶다! 같이 이런 말을 듣고 살아야하는 난 홍준표나 이명박이 같은 이런자들이 옆에 있으면 면상을 돌팍으로 후려 갈기고 싶다! 정말로!~민주당 박영선의원이 오늘 한말이 있다!
"7월 소비자 물가 4.7% 올랐다. 7개월 연속 상승했다"며 엉뚱한 'MB 747 공약' 달성을 했다고 비꼬았다!그는 이어 "엉뚱한 곳에서 747공약이 달성되어 국민이 괴롭다"며 "최근 한 언론이 조사한 택시기사가 전하는 민심 조사를 보면 손님의 97.6%, 즉 열 사람 중 열 사람이 다 못살겠다고 답했고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도 열명 중 일곱 명이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가장 큰 것이 물가문제"라고 물가폭등을 잡지 못하는 정부를 힐난했다.그는 "MB정부가 그렇게 핑계 대는 참여정부의 평균물가는 2.9%"라며 "결과적으로 MB정부는 경제 살리겠다고 당선돼서 물가안정에 실패하고 있다"고 참여정부때와 비교해 MB정권을 꼬집기도 했다.그는 "특히 (MB정권의) 수입 물가는 12.8%다. 참여정부시절 4.7%였다'"며 "이것만 봐도 그동안 인위적 고환율정책이 낳은 부작용"이라며 즉각적 저금리 고환율 정책 수정을 촉구했다.
이렇게 구구절절 옳은 소리하는 박영선의원같은 이들의 말에 이명박과 홍준표,당나라당은 국민앞에 처절히 반성을 해도 모자랄판에 한쪽에서 서민들이 "떼쓰는풍토" 운운하며 세살먹은 어린아이들 취급하며 저질스런 막말이나 뱉어내는 홍준표 당나라당대표! 정말 이런자들을 그 못된 희한한 정신머리로 어떻게 나라의 고위직에 앉아서 떵떵대며 살게하는지?홍준표나 전여옥,안상수,박근혜,등등 이런 덜떨어진것들을 마구 찍어서 국개의원만들어 놓고 결국 "맞을래" 소리나듣고 급기야 "서민들이 떼쓴다" 는 엿같은 소리나 듣게하는 그 지역구 사람들이나 친일 당나라당것들의 뇌구조는 정말 세계적인 연구대상감 이다!
홍준표는 모래시계검사라는 이미지로 20년을 단물만 쫓아다니면서 빨아먹은잔데 이런자는 내년 총선때 보기좋게 낙선시켜서 동대문시장에서 동냥이나하고 다니다가 "우리먹고살기도 어려운데 먹고 살만한넘이 구라친다" 고 귀싸대기를 날마다 쳐맞게 해야한다!이것들 당나라당이 내년 총선에서 개박살나야 나라가 그나마 쥐떼들 찍찍대는소리 좀 덜듣고 추잡하고 더러운꼴 덜보고 살텐데,,,, 유권자여러분들! 정신좀 챙기고 사세요 지발!~서민들은 이제 대놓고 사람취급도 안하는 이명박이나 당나라당것들때문에 더럽고 서러워서 살겄소?
나경원이의 존재감을 말할려면 강재섭이를 말하지 않을수 없고
강재섭이의 존재감을 말할려면 박근혜가 물려나온다.박근혜의 존재감은 아버지 박통을 비롯한 군부세력의 찬양일색을 떠날수 없다.군부세력들 에게 둘려쌓여진 그의 지지기반 때문이다 박정희에게 나붙어 충성으로 목숨건 총칼의 후예들 수첩 얼음 공주가 쟁쟁한 사람들을 물리치고 이미지 하나로 손가락하나 까닭하지 않은 당대표 당선경위가 그렇다 그녀의 이미지는 패션이 아니라 실체는 군부총칼의 보스의 딸이라는 그의 위치이다 만약 이여자에게 지난번 박지만과 서향희식비리는 군부세력들에게 도매금 정치 도덕성에 치명 타를주기 때문에 신격화하는 고매덩어리 박근혜를 만들기에 혈안이된다.그래서 박근혜는 흠결도 없고 잡음도 없는 철저한 보안통의 1급 비밀주의자 로 분리시켜 관리된다
사진빨 악수빨 한마디 행보로 그녀는 단점을 가리고 오직 이미지와 알수없는 지지율로 고공행진을 하는것이다 그런그녀가 강재섭에게 목을멘것이다.전두환하에 고문과 살인의 직속부하인그에게 그런이유로 힘안들이고 군부세력의 파워로 당대표가된 그녀는 허구많은 인재를 물리치고 강재섭 패악질의 그림자를 추총한 증거가있다.국민여론에서 1위를한 이재오를 빨간옷 제스춰로 당대표의 저력즉 조직력을 이용한 밀어내기로 강재섭을 지지한것이다 그녀는 자신을 도와준 배신의 달인 강재섭을 믿었을것이다 강재섭은 원내 대표시절부터 행패의 달인답게 그가가진 패악질을 십분활용 하며 당대표가되었다
그때까지 그놈은 박근혜를 십분이용하며 박근혜를 걷어차고 이명박에게 나붙었다 피도 눈몰도 없는 하이애나의 피의 혈투는 그에게 당연한 사람이니까 그는 나경원이를 끌고 대변인으로 뛰워올리고 자신을구해준 소위 친박들을 모조리 공천에서 사멸시키고 친이의 대표주자로 올라선다.대통으로 밀어준 댓가는 총리급이고 끌고다닌 나경원이는 장관이다 문화체육 부장관 못하는것은 대장 강재섭이가 맥을추지 못하고있기 대문이다 분노를참지 못한 박사모가 고소를했기 때문이고 그의 시궁창같은 여론들이다 언론을 물말아먹는데 앞장선 나경원은 세계100인의 여성차세대 아이콘이라며 보상으로받은 그녀뛰우기식 언론의 댓가이다
언론 5적 그빛나는업적을 이룬위대한 이름 나경원은 이명박 비리는 주어없어무효 주어없는 여자의 대명사로 이명박줄의 댓가로 당대표니 최고위원이니 시장후보니하는 코미디를 연출하고있다 그녀는 한날당내부에서 대놓고 증언하는 화장빨 꽃단장 분칠 거울보는여자로 대변되는 하는일없이 요직을 다거치는 여자로 온리 대변된다.이여자는 원내 부대표라며 학력과 이미지로 사기치며 강금실과 더불어 양대산맥의 패악질을 실천하는 독종으로 알려진 여자다 그런 이름위에는 강재섭이가 있기에 가능했다 강재섭은휘하에 거느린수 많은 행패의 요원들과 살인요원들이있다.실로 고양이앞에 생선놓아준 꼴이고 강도에게 식칼쥐어준 꼴이다 언제나 눈짖하나면 그는 차떼기를무기로 무고한 인명에 대한 패악질을 할수있고 지금도 한다
충청권 대전에서 대학을다니며 경영학수 없을하는 나에게 서울권 분당에서 살고있는 군인출신 거시경제교수를시킨 행패와 오영권판사의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에 결국 서울로 오게되었으며 당시 이화여고에 다니든 딸아이의 학교에 깡패를보낸 위대한 이름들이다 패악질을가린이미지 나경원 아니 앞장서서 주연으로 짖밟기의 수순을 8년이상감행한 강재섭이에의한 존재가치 나경원이가 이명박의 레임덕과 실정에따른 비판과 등돌리기에서 막아줄 강재섭이가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기 때문이다 공천위원장이라며 군부세력들이 하수인으로 점찍은그녀가 하향식의 철저한 공천위원장 으로 강재섭을추천한
이제는 상향식이라며 말바꾸기를 실천한 강재섭은 나경원이를 툭하면 청와대 이명박과 사진을찍개하고 언론을 총동원 뛰우기를 하면서 언론과 방송에 패악질의 공격대장으로 밀어올렸으니까
모두가 앉아있고 이명박이가 폼잡은 그중앙 위치에서 나경원이가 일어나 손가락으로 가리킨 사진찍기위한쌩쑈에 이명박이가 일어나 줄줄 따라가든 살인의 패악질 가리개용 사기질에 투입된 나경원이가
이제와서 홍준표대표가 안상수를 밀어 당대표에 올려논 강재섭과 나경원이의 공로를 찬양하고 은혜 백골난망하여 존재감을주어 바보가 아닌이상 물말어먹은 당 여론에 휘발유 뿌리고 불싸질를 이유가 있겠는가 말이다
오직 강재섭과 군부세력의 돌격대장이되어 꽃단장표 나경원은 나라를 일본자위대에 팔고 사학비리에 쌍수를 들고 언론을 죽이고 법을 불살라버리는짖 바로그 중심에섰던 비리에 들끓는 이정권과 더불어 몰락의 길을걷고 있다는증거 그존재감의 상실은 당연하기때문이다 철저하게 국민을 배신하고 잔머리로 거래한 권력에 눈먼 소신도 없고 미래도 없는 자신의 컨텐츠가 없는 하청업주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나경원이의 당연한 업보 자신이 만든결과 존재감의 사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