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산들여행(1994.03.22~ ) 금남정맥8구간 오지투어(주화산~부소산, 126km) | |
산행지 정보 |
▶백두대간이 지나는 영취산에서 분기하여 서쪽으로 뻗어내린 금남호남정맥이 조약봉(주화산 565m)으로 이어지다가 이곳에서 다시 남쪽으로 호남정맥, 북쪽으로 금남정맥이 분기된다. 금남정맥은 북으로 금강과 나란히 치달아 대둔산과 계룡산을 거친후 서쪽으로 망월산을 지나 부소산 백마강 조룡대에서 끝난다. 금강의 남쪽과 서쪽으로 만항강, 동진강의 분수령이 되어 자연히 군산을 중심으로 한 평야지방과 내륙지방을 양분하고 있다. 금남정맥을 이루는 주요산은 조약봉(565m)에서 시작하여 연석산(928m), 운장산(1126m), 인대산(666m), 대둔산(878m), 월성봉(650m), 바랑산(555m), 천마산(287m), 계룡산(845m), 부소산(105m) 등이다.
금남정맥은 주화산에서 시작하여 부소산까지 종주하기로 하였으며 이구간의 도상거리는 약 126km정도 되고 8구간으로 나누어서 구간 종주를 하려고 한다.
금남정맥 제8구간은 진고개에서 시작하여 부소산을 거쳐 구두레나루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이 구간의 도상거리는 약 18km정도 된다.
이 구간에 있는 중요산은 부소산입니다. "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자부심 뿌듯하게 느껴지는 정맥길 진정한 산꾼님들을 정중하게 모십니다." |
산행일시 및 출발장소 | - 2017.6.24 당일산행 ☞계산천년컨벤션(05:40)-계산삼거리(05:45)-작전역5번출구(05:50)-갈산역3번출구(05:52)-부평구청정문건너(세림병원옆)(05:53)-부평시장역3번(05:55)-부평대한극장건너(북인천우체국앞)(05:56)-간석5거리역5번(06:05)-길병원 삼성화재(06:10)-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보훈회관)(06:13)-인명여고삼거리(06:20)-선학역(06:25)연수3동공영주차장(06:26)-동춘역4번(06:27)-동막역3번(06:30) *** 4월부터는 정상 출발합니다 |
산행코스 |
ㅇ코 스 : 진고개-금성산-부소산-구두레나루
( 부소산 낭만팀 운영) ㅇ거 리 : 17km
ㅇ시 간 : 7시간 |
정맥봉사단 | 사단법인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산들여행본부 9정맥 종주대(오지탐험) 금남호남정맥 금남대장 푸르미(여행작가)권오덕 (010-9114-7547) 호남정맥 대장 인청(여행작가)윤용호(010-2109-6549) 정맥오지 총무대장 화연(여행작가)김영란(010-5582-2865)
한국산들여행클럽 회장 어랑 김주호 (☎ 010-9904-9595) 사무국장 미리내 손성순(☎ 010-8633-4115) |
회비 및 준비물 | - 산행경비 : 35,000원 (40명 선착순) 운영회원 30,000원 ○ 선입금원칙 기업은행 032-1994-1994 한국산들여행클럽 ※ 입금하시고 미리내님에게 문자 주세요(☎010-8633-4115) ※ 점심지참, 산행에 필요한 장비 등 |
유의 사항 | ○ 차내에서 흡연 및 음주 가무를 할 수 없습니다. ○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삼가 합시다 ○ 산행중에는 개인 행동을 금하며, 산행 대장의 통제에 따라 주셔야 합니다. ○ 상해보험은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산들여행클럽은 비영리 단체이므로 산행중에 발생한 사고는 개인에게 일체 책임이 있음을 확인하시고 산행에 신청해주세요. ○ 출발시간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은 각자의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산행지도
산행고도표
(주요지점 안내)---부소산
높이는 106m이고, 부여읍의 북쪽에 위치하며, 금강에 연하여 있다. 백제 때 성왕이 도읍을 웅진(熊津)에서 이곳 사비(泗沘)로 천도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부여의 진산(鎭山)이며 동쪽 작은 봉에 비스듬히 올라간 곳을 영월대라 부르고, 서쪽을 송월대라 이른다.”고 한다.
언제부터 부소산으로 불렸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다. 소나무를 뜻하는 ‘풋소’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 ‘부소’라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결국 ‘솔뫼’가 되는 것이다.
부소산은 산이라기보다는 평지에 솟아있는 잔구(殘丘)에 가깝다. 토양은 사질양토 토양으로 산성을 띄며 유기물 함량, 유효인산 함량, 치환성 양이온 등은 우리나라 산림토양에 비해 현저히 낮아 비옥도가 낮은 편이다. 식물분포구계상 북대식물계의 중일구계(Sino·Japanes region)에 속하며 전형적인 온대중부에 속하는 우리나라의 중부산지 및 저산지형의 식생이 발달한 곳이다. 2004년 부여군의 기후값으로 부소산의 기후를 예측할 수 있는데, 평균 기온은 12.6℃, 평균 최고기온은 19.3℃, 평균 최저기온은 7.2℃, 강수량은 1,494㎜이다.
부소산에는 소나무 군락, 상수리나무 군락, 졸참나무 군락이 있으며 소나무가 우점종이다.
현재 이곳에는 둘레 2.2㎞에 이르는 부소산성(扶蘇山城)이 있고, 성내에는 서복사지·영월대지(迎月臺址)·영일루(迎日樓)·군창지(軍倉址)·송월대지(送月臺址)·사비루(泗沘樓)·낙화암(落花巖)·백화정(百花亭)·고란사(皐蘭寺)·삼충사(三忠祠)·궁녀사(宮女祠) 등 많은 사적지와 문화재가 있다.
낙화암은 부소산 북쪽의 절벽으로서, 나당연합군에 의해 백제가 멸망할 때 삼천궁녀가 백마강(白馬江)에 몸을 던졌다는 고사로 유명하다. 낙화암 아래 백마강에 임하여 고란사가 있다. 이 절 뒤편의 암벽에서 솟아나는 약수는 백제 왕들의 어용수(御用水)로서 사용되었다고 전해오며, 약수터 주변의 고란초는 고사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은화식물로 그늘진 바위 틈에 자생하는 희귀식물이다.
낙화암 아래의 백마강 물굽이에는 당나라 소정방(蘇定方)의 일화로 유명한 조룡대(釣龍臺)가 있으며, 낙화암의 위쪽에는 백제의 여인들을 추모하여 이름지은 백화정이 있다. 부소산 동쪽에는 영월대(迎月臺)가, 서쪽에는 송월대(送月臺)가 있었다.
백제 왕들은 영월대에서 떠오르는 달을 맞으면서 연악(宴樂)하였고, 송월대에서 지는 달을 보며 즐겼다고 한다. 영월대는 영일대라고도 하였는데, 1964년부여군 흥산에 남아 있던 조선 시대의 관아문루(官衙門樓)를 이곳에 옮겨 ‘영일루’라 하였다. 영월대지 부근에는 백제 시대에 군량을 비축하였던 군창지가 있어서 지금도 1,300여 년 전의 탄화된 곡식의 알갱이가 나온다.
부소산의 정상인 서쪽 봉우리에는 1919년임천현의 아문(衙門)인 배산루(背山樓)를 이전한 누각식 건물인 사비루가 있어서, 이곳에서 낙화암·백마강·고란사·수북정 등을 두루 관망할 수 있다. 부소산의 남쪽에 있는 삼충사는 성충(成忠)·흥수(興首)·계백(階伯) 등 백제의 세 충신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곳으로, 1980년 정부의 지원으로 개축되었다. 부소산의 남쪽 기슭에 국립부여박물관이 있다.
고문님 환영합니다.
메아리님지인분참석하십니다/부평구청탑승
메아리님 감사 드립니다.
19감사합니다 메아리님 지인분 환영합니다
용바우님 참석합니다 /선학공영탑승
용바우님 환영합니다
오랫만에 얼굴 뵙겠네요...감사합니다
20.용바우님 오랫만에 뵙네요 환영합니다
참석합니다
21.환영합니다 설화수총무님
빈자리하나있나요??
부평구청
네 시간 맞추 오세요
세림병원에서 타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