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용흥동
신대전 숯불 돼지갈비에 왔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옥외 가격표
돼지갈비 3인과
등심 2인
기본들
메인...1
불판에 올리고
굽고
먹습니다
불판 바꾸고
먹고
메인...2
불판이 다르고요
다음에 다시가면
역시나 주메인 인 돼지갈비를
집중적으로 먹을거 같습니다
마무리
포항시 환호동(환여동)
2호점 앞 바다
수족관
포항 구룡포산 양식 넙치 약 1.8-2kg
근래에
어찌하다보니 계속 큰 크기를 사용중
그리고
전남 목포에서
세발낙지 40 마리가 택배로 왔는데요
받자마자
활력을 위해 블로워를 틀어서 산소 주입중
먹물도 쫌 쏘았고요
회주방에서
가장 안좋았던거 1마리 꺼내니 이런모습
머리 라고 부르는 몸통 손질하니
발버둥 치면서 쫌 활력이 살아납니다
젓가락 샷이 어렵고요
우리들이
꼬막 이라고 잘못 부르는
표준명 새꼬막도 같이 왔고요
사진의 새꼬막은
우리들이 늘상 먹는거
표준명 꼬막은
우리들이 쉽게 보긴 어렵고
전남 벌교 정도는 가야 볼수 있으며
제 입엔
새꼬막 보다는 꼬막이 많이 승
무침을 위해 손질
다시
세발낙지...15마리 정도
세발낙지는
새로운 종(種)이 아니라
낙지중에 다리가 가늘다는 가늘 세(細)를 사용하여
세발낙지 라고 부르고요
그래서
다리가 가늘다 보니
주로 작은크기 이며
낙지는 다리가 8개이니
세발낙지도 다리가 3개가 아니고 8개
홀에서
대충 15마리
손질 하면서
씻지도 않았을뿐만 아니라 물이 전혀 닿지않게 손질 하였는데요
이유는
바다생물이라 수돗물이 닿으면
활력이 쉽게 떨어질수 있기 때문 입니다
새꼬막
새꼬막 무침
전체모습
산낙지는
중국산과 국내산이 있고요
중국산과 국내산의 구분은
일반인은 좀 어렵지만
중국산과 국내산
두가지를 한 곳에 놓으면
중국산은 밝은편이고
국내산은 어두운편이며
산낙지 탕탕이를 했을때
중국산은 꿈틀거림이 금방 끝나고
국내산은 꿈틀거림이 제법 오래 가기에
일반인은
꿈틀거림이 그나마 가장 쉬운 방법 입니다
먹으면서
마지막은
새꼬막 비빔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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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실장의글(3)
상호 "신대전 숯불돼지갈비"...그리고 세발낙지와 새꼬막
횟집실장
추천 8
조회 834
19.01.21 10:4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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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식전인데 침 고이네요....쩝....
역시 돼지갈비 전도사 답습니다....^^ 한우등심과 돼지갈비중 돼지갈비를 택하시는걸 보니....ㅎㅎ
아마 돼지갈비는 냉장이고 등신은 아 등심은 냉동이라서 아닐까 싶습니다.
저 등심을 보니 예전 로스구이가 생각이 나네요~~~
결론은 먹고싶습니다...ㅎ
우덜 나니엔 저 낙자를 쪼사 먹어야-이가 션찮아 씹기엔,,ㅠ-한철 무난히 나지라
공감 험미다~!
당췌...씹히지를 않으니 원~!
@팬톰 일산으로 오시면 산낙지 존놈으로다 접대해드리겠슴돠~~^^
낙자 뎁파 주세요 ~
이빨이 시원치 않아서 입속에서 굴러 다녀유 ^^
내일 참꼬막 표준명 꼬막 묵을낍니다....벌교가 고향이신 형수님께서 두망 고속버스편으로 받으신다고 초대받았습니다...에헴...ㅋㅋㅋ
와우~ 낙지와 꼬막~싱싱하네요.
요즘 꼬막 작은것도 육이 탱탱
맛있는 철이지요.
저도 일요일 신대전 갔었습니다ㅎㅎ
신대전 숯불돼지갈비,
저도 집중적으로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