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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엇을 맛볼까요 오랫만에 상동시장 임실순대국으로~~
텃골 추천 0 조회 63 23.06.09 19:1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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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9 19:18

    첫댓글 오 제대로 군요. 맛네게 드세요.

  • 작성자 23.06.09 19:46

    항상 가게 밖에서 끊여서
    팔팔 끓는채로 들여다
    놓아 주지요.

    후추치고 다대기 넣고
    양념 다 넣은후에
    끓는거 멈추면 먹지요.

  • 23.06.09 19:21


    아~~

    송내의 삼계탕은
    진짜 제 인생삼계탕였구요~~



    저기도
    동급이라 말씀하시니


    무자게 땡기네요......ㅎㅎㅎ



    형님 진짜 가차운데
    계심 대접해드리고
    싶은디~~~~~~ 빨갱이와 같이....

  • 작성자 23.06.09 19:52

    동급은 아니고
    맛은
    한수 아래이긴 한데...

    서민식품
    만원짜리 한장이면
    10여년간 해결되던
    순대국6천,소주4천이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순대국이 2천원 올라
    12.000원은 내야 먹으나

    언제든 갈 생각만 들면
    갈수 있는곳이라
    마음 으로는 1등...

    강원삼계탕은
    배달 안되고,

    1인식사 안되고
    (2인이상만 입장가능)

    한번 가려면 멀고
    (수술후엔 가쁜히걷지만...)

    아무래도 누가 온다면
    상동 시장 으로 모신다오.

    맛집 천지니~~~~

  • 23.06.09 21:09

    맛나게 드셨지요^^ 보글보글 짱입니다 편안한저녁 되세요

  • 작성자 23.06.09 21:27

    점심식사로는
    절대 취식불가~

    이유는 아시지요?
    소주한잔 없이는
    절대 먹을수 없으니..,

    점심식사를
    나가서 먹을때는
    또 다른맛집
    상동식당 으로가네요.

    상동식당은
    식사는 김치찌게,
    술을 곁들이면
    다른 좋은 먹거리가
    있지요.~^^

  • 순대국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술좋아 하시는분들은 소주는 필히
    대령을 시켜야 ㅎ

  • 작성자 23.06.09 22:37


    모든 순대국은
    점심식사로는
    절대 먹지 않네요,

    유혹이 심해서~~ㅎ

  • 23.06.09 22:41


    사실..

    지금 이시간.. 좀 톡으로
    바쁘게 뭐 할게 있어..


    저녁도 안먹고 몇시간하다
    지금인데... ㅎㅎㅎ

    강남은 진짜로
    순대국밥... '아~ 맛있다'

    단 1곳도 없씀다.. 그냥 때우는



    ㅎㅎㅎ

    상동식당 무자게 탐나네요
    인자서 저녁 안한것을 느끼니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 작성자 23.06.09 23:27

    몇군데서 먹어봐도
    팔팔 끓는 뚝배기를
    집게로 집어다
    주는데는 그집밖에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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