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한재골 불대산 장군대좌형 평장사

[如山(金永錫)]

구전되어온 담양 한재골 장군대좌형의 명당이야기를 확인하였던 하루였다.(2013.12.22 오후)

평장사 입구 입석표지에서 바라보니 불대산은 휘날리는 군영내 장군기의 모습이였다.…

불대산는 높은 기상의 장군기 펄럭이는 旗(기)의 모습이고 그 깃발아래 대장군이 토체로 천막을 치고 그 아래 금성체로 깊은곳에 앉아 바라보고 대치한 장군체(무등산)가 유정하게 바로 앉아 대좌하는 형국이니 그 형세,형국의 대단함을 알수는 있겠지만 그 누구가 느낄수 있겠는가? 청룡 어깨넘어 외청룡에 솟아오른 토체가 북을 상징하는 紗(사)가 확실하고 백호에 긴 칼을 상징하는 사(砂)를 오른손에 잡고 앉아 있으니 그 기상은 가히 대전투에서 승전한 장군의 기상이다. 백호가 첩첩히 잘 갖추고 있으며..... 

광산김씨 역사는 평장동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역사는 천년이 넘고, 지금의 후손이 백만을 헤아린다.

1. 불대산은 휘날리는 군영내 장군기의 펄럭이는 모습(그 기세는 과히..군왕기와 같다.)

2. 토체로 천막을 치고 그 아래 금성체에...

화생토,토생금으로 상생으로 오성체로 내려온다. 

3. 청룡 어깨넘어 외청룡에 솟아오른 토체가 북을 상징하는 紗(사)

4. 백호에 긴 칼을 상징하는 사(砂)를 오른손에 잡고 앉아 있으니 승전한것이 확실하다.

4. 안산이 무등산이다.

장군체(무등산)가 유정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바로 앉아 대좌하는 형국에. 그아래 군둔사들이 적장을 포위한듯..장엄하구나

평장사의 진가는 이제부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