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도 여러 곳에서 힘들게 돌아다니실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또 그 노력에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제 거래처를 뚫기 위해서 홍대를 다녀왔습니다. 밤 10시가 조금 넘어서 제가 사는 인천으로 가려고 지하철을 타기위해 역으로 향했습니다.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잠시 홍대입구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데 좋은 글들이 붙어있길래 적어서 와봤습니다.
'우리 인생의 최대 영광은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한 번도 실패를 하지 안는데 지금 나에게 실망을 주는 일로 인하여
있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넘어질 때마다 다시 오늘의 실패가 있기에 나는 지금 일상에서
일어나는 데에 있다.' 안주하지않고 내일에 대한 열정을
훔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골드 스미스-
-좋은 생각-
모두 모두 오늘 하루도 열심히 내일을 향해서 화이팅~!
ps) 오늘은 사랑니 때문에 아침에 잇몸이 퉁퉁 부어서 사무실에도 늦게 출근 했답니다.ㅡㅡ^
지금도 진통제 먹고 조금 괜찮아 졌는데 일해야하는데 아프니까 너무 속상하네요.
첫댓글 사랑니..어쩔수가 없는 거죠. 빨리 나아야 할끈데~ 글케 씩씩한 종일씨가 하루종일 아픈 강아지 마냥 끙끙거리고 있으니 모라 해줄 말이 없네요. 부은거 빨리 가라앉길 기도할 밖에, 언능 뽑아버립시다~ 모든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아주아주 조은글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