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황교수 내용이 언론을 통해나오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댓글들 쭉 보니까 열받았습니다..
저도 동조 해서 MBC 비난하는글 많이 올렸었는데..
밑에 다른분들이 올린글에도 욕을 섞어가며 비난도했었습니다..
오늘 쉬는 날이고 해서 요즘 화재인 PD수첩 다시보기로 받습니다..
근데 결론은 MBC PD수첩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겁니다...
언론으로써 당현한 문제 제기를 한것 같습니다...
불법 매매 분명히 있었고...그로인해 해외에서 의혹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우리나라와 달리 난자매매가 합법인 미국에서도 난자 구하기 힘들어서 연구를 못하는
실정이라
4000불을 주는 조건으로 난자를 구한다고 신문광고 까지 냈는데..
18개 (정확하진 않음) 밖에 못구했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황교수팀은 600명의 난자를 추출해서 사용한걸로 되 있는데..
한국 이란 나라 자체가 난자매매가 불법인 상황에서 돈을 주고 난자를 매매한것도
분명 잘못인 부분이 있다고 보고요...
난자 제공자들에겐 불임 부부들에게 쓸거라고 거짓말을 하고 연구에 쓴것도 분명
잘못이구요..
난자추출후 부작용에 대해 설명을 안해 어려운 사람들이 돈만보고 참여했다
부작용으로 고통 받은것도 잘못한 점이라 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난자매매 자체가 불법이다보니 과정 차제에서도 떳떳 하지 못한일들이 벌어진것도 사실이구요.
나른 나라의 언론에서 의혹제기가 계속 되고있고 또 시간이 흐르면 언젠간 밝혀질내용인데...
우리나라에서만 쉬쉬 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분명히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PD수첩의 이번 문제제기는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황박사님의 연구에 대한 대한 진심은 정말 믿고 있고..이번 연구로 인해 주위에 이름모를 병마와
싸우고 계신 모든 분들께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법적이나 사회적인 분위기가 황박사님 연구에 도움 되는 방향으로
발전 했음 좋겠습니다..
첫댓글 지금 황우석카페에 난자 기증한다는 사람 200명 있데요.ㅋㅋ
맞습니다. 이번 피디수첩은 상받을만 합니다. '소탐대실'을 성실하게 수행하였기에...
난 pd수첩 보고 딴거는 그렇게 안 걸리던데 난자 추출 수술이 몸에 부작용이 엄청 심하다는 말을 듣고 이건 좀 문제가 있다 싶었음. 그저 돈이 필요했던 피해자들은 수술전에 부작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듣지 못했다고 하고 연구에 쓰이는지도 알지 못했다고 함.
황교수팀이 문제되는건 연구원난자의 강압성여부지..난자매매는 미즈메디병원 노성일이사장 관할이라잖아요..황교수가 돈주고 난자산거요? 왤케 의혹을 확대하시나..
문제가 왜 그것뿐인지...이건 관할의 문제가 아니라 이건 황교수가 그 원장을 직접적으로 다방에서 만나서 지원을 부탁한것임. 방송에서도 다뤘음.
위에 냄비정신들 또 있구만...이젠 엠비씨 두둔하는거요? 하여간 냄비정신,,,
냄비정신은 금방 잊어버리는건데, 이건 그거랑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그 현상은 전세계 어디나 있는건데, 우리국민들을 바하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므로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자정신에서 위배된건아니지만 꼭 그렇게 생각도 없이 윗분말대로 소탐대실하는 행동을했어야하는건지 의문이 가는겁니다
피디수첩 방영이 어지간히 이번 황박사 연구에 도움을 줬겠수다.. 보도라는것도 때가있는거지 새튼 미국가고 이런 시점에 그런 방송 터뜨린다는게 결과적으로 누구 도움이 될까요..?
참네 답답..좋은 문제제기라도 그 시기와 여론의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방송이란것만으로도 지탄의 대상이됩니다..그 대상이 가뜩이나 조심스러운 황교수님 이야기라면 두말할필요도 없습니다.!!
이사건이 불거진게 된 계기가 새튼 박사가 난자취득 과정에 문제있다고 나가면서 발생한겁니다..세계언론이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던중 새튼이 난자취득에 문제있다고 밝힌이상 우리언론만 국익이름으로 눈감고 있을수 없는겁니다.. 이번사건을 계기로 더 투명한 연구를 할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습니까..
모하는 사람이야?? ㅋㅋ.. 누구냐! 너... 한학수?
황우석박사님 난자취득과정에는 관혀 안하셨다고 해도 세계가 주목하는 연구인 이상 상당한 압박과 부담을 가졌을거라 생각합니다..이번일로 해명을 하셨고 국민들의 지지 얻으셨기 때문에 더 홀가분한 기분으로 연구에 전념하실수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많은분들이 난자 기증한다고 나서시고 있고요..
과연 이번일로 황교수님이 더 홀가분한 기분으로 연구에 전념하실수 있을까요? 다 포기하고 자연으로 돌아갈까 라는 생각도 하셨다는데.....
우리나라 사람은 항상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게 탈임.. 외국처럼 숨길거 숨겨주면서 잘되길 바래야지 잘되면 배아파서 죽이길 원함.. 그게 mbc pd임...
저런 .... 대가리에 뇌가 들엇다면 자세히 살펴보고 다시 생각해보고 다시한번 보세요..... 등신 무뇌중 세꺄....너 씨뎅이 엠비씨 알바생이쥐.....씨벌넘!
개 젖 빨아봤습니까? 저두 아직 못빨아봤습니다.근데 이글보니깐 빨아보구싶네요.
황박사님.. 지금 지방의 모처로 잠적하셨습니다.. 홀가분한 기분으로 연구에 전념하시다니요.. 또한 연구팀도 한달동안 연구 못하다가, 오늘 겨우 연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적은 미국인도, 일본인도 아닙니다. 바로 한국인입니다. 이번 사건을 언론에 흘린 것도 현재 모 병원에 의사로 있는 황박사님 연구팀원이었던 사람이랍니다. 즉, 황박사님 제자지요.. 황박사님한테 어떤 악감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새튼 교수도 한국사람한테 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 피디수첩에서 황교수님을 표적취재한걸로 알고있는데..거기다가 항간에 들려오는 소리로는 피디수첩 피디들과 다른줄기세포 브로커와 여러번 만났다고하던데 그것은 피디수첩에 않올리나?
새튼교수가 점장이나 천리안이 아닌이상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 그 제자들이 까발린겁니다. 세계적인 연구에 참여하게 하주어서 의사시켜주고, 교수시켜주고 하면 됬지.. 스승한테 무슨 억감정이 있어서, 스승 등에 칼을 꼽는 겁니까?
개인적으로 황교수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건 나중에 알게된 연구원난자추출건인데...이것도 따지고보면 난자를 기증한 연구원이 강력하게 자신을 알릴생각이 없어서 황교수님이 그렇게 거짓말한거라오...
또한 다른 줄기세포 연구팀도 연구 그 자체로 경쟁하면 됩니다. 어디 규정이 만들어지기전 윤리문제를 가지고 황박사님 약점을 캐는 것은 아주 비열한 짓입니다.
그리고 보니 피디들 취재할떄 돈주면서 취재않하나?황교수님의 그정보는 어디서 들은거란말이더냐?
황교수님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연구원 난자도 연구원들이 스스로 병원에 가서 가명으로 기증했다는데.. 황박사님이 신이 아닌 이상 어떻게 알겠습니까?, 또한 그 전에는 극구 말렸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또한 그것을 안 이후에도 기증한 여성연구원이 극구 반대를 해서.. 즉 제자를 보호하려고 본의아니게
본의아니게 사실을 말하지 못한겁니다.
지금 기가 막히는 것은 소위 문제꺼리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침소봉대하여 큰 문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조그만 상처도 손으로 만지고, 뜯으면 더 곪고 붓게 됩니다. 지금이 꼭 이것과 맞는 상황입니다. 황교수님이 난자를 추출한 것도 아니고, 황교수님이 연구원 난자가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도 아니고..
또한 연구 데이터가 잘못된 것도 아닌데.. 즉 연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규정이 만들어지기 전의 일을 가지고 잘했니 잘못했니 하는 것과 같습니다. 꼭 조선시대 첩을 둔 양반들에게 현재의 간통제로 처벌하자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나라에 장애인만 수백만명입니다. 그 분들에게는 희망이 황박사님 밖에 없습니다. 그런 황박사님이 설사 잘못을 했다해도 감싸주고 보듬어주어야 할 우리가, 아무런 잘못도 없는 그를 인민재판하듯이 단죄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천벌을 받을 일입니다.
정작 조사해야 될 것은 mbc가 누구한테 정보를 제공받았느냐입니다. 황박사님에게만 윤리 잣대를 들이될 것이 아니라 mbc에게도 어떤 과정을 거쳐서 누구에게 어떤 정보를 어떻게 받았는지도 윤리적 차원에서 밝혀야 할 것입니다. 언론기관이 불가침의 성역입니까?
선진국의 이익과 윤리에 놀아난 국내 종교단체, 언론들.. 그리고 이글 쓴 사람처럼 진짜 현실이 먼지를 모르는 한심한 백면서생들..
6백명의 난자를 추출해서 사용했다 --->출처및 근거를 대시오. 난자매매를 했다 ----> 매매안했소.기증받았고 실비제공했소(매매와 실비는 분간을 하시길)
문제가 된건 같은 연구팀 연구원의 난자를 제공 받았다는거엿소. 기증건은 노성일 이사장이 주도한거였고 황박사는 모르는일이었소.
글쓴이같은사람 정말 싫군요 튀어볼려고하는짓인지 아님 욕쳐잡숫는걸 즐기시는지...무식한 나도 옳고그름은 아는데 이런씹세
진정하세요... 글쓴이같은 인간들이 PD수첩도 만들고 하는거니까 그러려니 합시다.
mbc 알바입니다 ㅋㅋ
모두가 아니오할때 혼자 예 라는사람 이사람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었던 것이다..
원래 빛이 있으면 환한 부분도 있지만 어두운 그림자도 있는법이죠.. 근데 PD수첩에서는 어두운 그림자를 너무 부각시킴으로서 시청자를 혼란시킨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제 생각은...분명 MBC는 스스로를 욕하고 있는게... 말하자면 길고...방법론에 관해서 말하자면 그사람들도 할 말이 없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프로그램만 보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공정한 보도였다곤 생각지 않습니다. 그것만 보고 착각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잘못된게 아닐까요.
의심을 하게 만들고 누구라도 이게 사실일까 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면...그게 왜 잘못이겠습니까??PD수첩을 보고 그것만이 다인것 처럼 생각하게 한 것이 큰 잘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답답합니다 황박사님 얼핏 듣기에 미국에서 1조원의 연구비와 100만평의 연구단지와 농장을 지원해 준다고 했을떄 가시지 머하러 과학에는 국경이 없어도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는 말을 하셔서 거부를 하셨는지...
이순신장군님 전처를 밟지나 않으실런지..쩝
쉽게 영웅 만들고 쉽게 비난하고....언론이 대중을 지배하는구나...
정치자금이나.. 정치인들 뒷구녕을 그리 조사해바라 좀 mbc 개섹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