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채소 무슨 과일이든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 생산시설이 발달하였고 종자개량이 이루어졌지만 텃밭 노지에서 기르는 제철 채소나 과일의 맛은 흉내내지 못한다.
우리 완두콩은 이제야 여물기 시작했지만 초록의 보석처럼 탱글탱글하게 빛을내며 욕심에 쑥갓도 6개를 심었더니 쌈에 곁들여 먹는 것도 한도가 있어 쑥갓이 남아돌아 데쳐서 나물을 만들어봤다.
TV에서 음식을 먹으며 담백하다는 멘트를 많이 듣지만 쑥깟 두부무침을 만들어보니 만들기도 쉬우며 부드럽고 정말 담백하여 제철음식으로 내세울만 하다.
우리 주변에는 음식 재료도 많고 각종 액젓이나 어간장 등 음식의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 여러가지가 있으니 내가 먹을 음식을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 보기를 권해본다.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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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 두부무침
모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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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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