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향의 모태 행타(행복찾는통기타)가족분들이 드뎌 방송을 타셨네요....
선행을 자랑삼아 ...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하고계신분들이아니시기에.....
이 촬영이 많이 힘들고 어색하셨으리라 생각이듭니다...
혹시나 더 과대포장되어지어 진심으로 선행하시는 오남매분들이 혹여 맘에 상처가 되지않을까 염려된 맘도 있었는데...
본질에서 크게 벗어나지않고 큰 꾸밈없이 보여진것같아 다행이라생각이듭니다....
이방송을보며 막연하게 생각했던 나눔.....
물론 이 오남매분들처럼 멋진 재능기부에 기여할순 없지만 모금함에 비록 작은액수라도 모금할수있다면 그또한 기쁨과 나눔이되며
그 작은기쁨들이모여 지금도 세상속에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구누군가에게 큰희망이 될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앞으론 비록 작은나눔이라도 부끄러워하지말고 망설이지말고 실천하며....
가슴속에 따뜻한 불씨를 하나를키워나가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그럼 이런 다짐을 할수있게한 방송...
못보신분들을 위해 사진 올렸는데...
함 보시면서 앞으론 이 오남매분들께 많은 응원을 아끼지않는 우리들 되어 보자구요....
그럼 그분들이 TV로 보는 행타가족분들 어떠하셨을지 같이 감상하러 가볼까요...
진짜 방송 타셨네요....
전기밥솥에 쌀이 익어밥이 되어 가는 그순간에도 ....
윤숙씨의 기타연습는은 끝이 없네요
이기술 저기술 내공 쌓는중이신가..가........
이러다 밥이 볶음밥되어 나오겠어요....
젤 앞장서신분 원담님 ....
오늘 어떤 노래로 선창을 할까 고민중이시죠....
여기 신청곡있어요...어느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요...
미라솔 레솔 도미도...
에고 넘 죄송합니다....
사진 화질이 좀 그렇죠....
TV화면을 찍다보니 화질이 좀 그러네요..
티비 상태도 좀 안좋고 해서요....
구차한 변명인가....
어쨋든 불편하셔도 그냥 패슈해주셔아하구요......
여러분들 이노래아시죠....
독수리 오형제 노래요. 불후의명곡 ~~~~~~불새가 되어 날으는 우리형제 ....
행타가족분들 오남매는 ...
기타를 매고서 공연가는 우리남매~~~~~~~
하지만 이분들은 날수없는 독수리오남매입니다...
그래도 날개는 있긴 있더라구요...
옆구리에살짝 감춰놓은 하얀 날개...
천사의날개....
나처럼 착한사람눈에만 보이는 그런 날개..헤헤
주중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남매분들....
주말 우리가 알고있는 휴일이라 생각하는 주말, 이오남매분들은에겐 주말휴일란 사치일뿐...
더 큰의미있는 나눔봉사를 위해 한번도 오르기 힘든 산을 매주 올라 산중공연을 하고 계십니다....
그간 해온 산중공연 그날은 올해의마지막 산중공연이라 더큰 아쉬움이 남는 공연이셨을거라 생각이듭니다. ...
산을 오르시는내내 올 춘삼월에서부터 시작된 산중공연을 하나하나 꺼내보고계시며 많은 생각과 그림들이 필림처럼 스치겠죠.....
매주말마다 오르시는산 ....
그렇다고 날개짓하여며 쉽게 오를수없는산이기에....
오늘도 튼실한 두다리에 두발에 힘을 실어 힘차게 산을오르 십니다...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산 자연의 변화를 누구보다 아름답게 감상할줄 아시고 ...
또한 사람을 아이를 더 사랑할줄아는 고은 마음을 가지신 오남매분들이시기에...
산중공연내내 광덕산은 기타선율과 사랑의메아리가 광덕산과 산을 찾은 산사람들을 더욱 행복하게했겠죠......
아~~~~
얼마전 나도 함 가봤던 곳....
광덕산의 팔각정.....
오남매의 기타소리 노래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합니다...
띠리리리 리리리 띠리리리리......
이선율에 등산객분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하고 잠시 쉼하시다 주머니도 열어주시고 ....
모금함에 사랑은 점점더 커져만 갑니다....
이날 오남매분들의 열공연을 못본게 아쉬워 지금 상상중입니다....
울쌤님 아주 미남오빤 아니시지만 훈남오빠 대열엔 좀 생각해보겠습니다....
말씀도 참 잘하시네요....
윤숙씨 화면두 잘받네요.....
근데 실물이 더이뻐요...
나 잘했죠...히히
마징가젯 큰행님....
그간 보여주시던 파워플은 좀 안녕 하셨네요....
이런 차분한 모습도 나름 좋은데요.....
행타회장님
공연모습땐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와 카리슈마....
간 혹 지칠만하면 따로 섭취하시는 윤활유가 있더라구요...
오일이 아닌 우윳빛깔음료 **리
우리에게 큰희망이되어주시는 회장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등산객분과도 호흡이척척...
그간 얼마나 많은 공연을 하셨는지 알듯합니다...
오늘 윤숙씨팀 모금함은 대박...
많은 등산객분들이 사랑을 실천해주셨군요....
그사랑이 이분들이 지원하는 그룹홈아이들에겐 큰 희밍지원금이 된답니다...
어쩜 우리가할수있는 가장쉬운 나눔의 실천아닐까요...
나눔 결코 어렵지 않아요...
앞으론 모금함앞 그냥 지나치지 말아야겠네요..
잘될진 모르지만 노력은 해봐야겠죠....
자막 보이시죠....
딱 한번 산중공연 해봤는데...
정말 그런듯해요.....
왕행님 저도 그말씀에 동감입니다...
정말그렇더라구요....
(자막참조)
이곳은 어디...
미래를 여는 아이들 사무실 입니다....
부모님과 함께할수없는 우리의아이들 혹 살아가면서 소외될수있기에 ..
그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울타리가되어주는곳 그리고 다리를 놓아주는곳이랍니다....
이곳에선 보통부모님이 하는 대화가 오고갑니다......
그간의 아이들의 안부를 서로주고 받으며 조언해주고 격려해주고 ....
이분들의 사랑을 먹고생활하는 아이들 누구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줄거라 믿습니다.
글구 응원합니다....
윤숙씨
웰케 이뻐요....
이러다 CF주부모델 제의 들어오는거 아닌지요....
자막과 불일치 이분은 행타의 홍일점 채윤숙님 다들 아시죠.....
윤숙씨 아들하나둔 엄마인줄알았는데....
방송보니 다산녀시네요...
가슴으로 품어 출산한아이들까지 합하면 몇명이지.....
제가 많은 반성 했답니다...
많은아이들의부모가 되어주시는분이시라 그런지 인상도 넘 좋으시고 아름다우시기까지하네요....
아~~~~~~
그러셨군요...(자막참조)
조기 턱밑에 이슬같은게 보여요...
아마도 눈에서 만들어진 수분 .....
공연을 계속 할수있게 묵묵히 지켜봐주고 지원해준 윤숙씨의 두남자( 남편과 아들)게 넘 감사했나봐요...
저도 감사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궁 착하기도 하지 토닥토닥 (자막참조)
울쌤님 드럼 소리 방송에산 쪼금 들을수있었는데...
넘 아쉽네요...
언제 제대로 듣고싶습니다....
처음시작은 이렇게 거리공연부터셨군요....
왕행님의 짧은 헤어 이런 시절도 있으셨네요....
지금 훈남오빠 대열문앞까지 오신그분.....
자륜님과 원담님 방송 잘봤어요...
묵묵히 자리는 잘 채우고 계셨는데....
인터뷰도 좀 하지 그러셨어요....
아마도 넘 부끄럼 쟁이신듯.....
네 응원합니다...(자막참조)
네 저도 믿겠습니다....(자막참조)
자륜님 사진 잘나왔네요....
내 절친 희라가 이날 오남매분들소개 이쁘게 잘하더라구요....
희라야 수고했구 ...
조만간 얼굴함보자.....
나올때 수종오빠도 같이나와
손이시리면 할수없는 산중공연...
지금은 어쩔수없이 동면 하고 계시지만요...
오남매 행타가족분들 ....
그간 가족들께 소홀했던 숙제 이때 왕창 잘하셔야 되는거 아시죠...
누구보다 가족분들의 많은 협조와 배려가있었기에 여러분들을 오남매의여정이 계속될수있지않았을까요...
그럼 꽃피는 춘삼월되면 다시 광덕산을 아름답게 채워줄 기타선율과 행타의오남매분들의 노래소리를 고대하며.
전이만 ....
아참
근데요~~~~~~~~
내용을 더 길게 쓰고 싶지만 제가 독수리타법에다가 컴과 친해진지 얼마아니돼서 에고 누가 옆에서 불러주면 다 쳐주는
타이퍼있음좋겠어요. 그럼 내용두 더 충실하게 쓸수있는데........
이건 제 애교 푸념이엇구요........히히
그럼 오늘도 낼도 홧팅입니다....
첫댓글 늘 사진으로 익혀왔던 분들이라 그런지 TV브라운관에서 뵈어도 친근감이~한분 한분 어쩜 인상이 선하신지요!왠지 가슴 한켠 뭉클해짐도 있었네요~뜻과 마음 모아 수년을 함께 하신분들 ~경의 표합니다
사진에자막에아름다운글까지 이렇게정성을드려올려주심에감사드림니다,,정말수고많았슴니다,,감사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