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금 이시간 나는 우리 부산 지방경찰청에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1주일 교육 오후 교육 마치고 컴에 앉아 몇자 적어 봅니다..~~
아래 의 신문 내용과 같이 부산 지하철 서면역이 상혼 의 구렁텅이로 빠져 가고 있습니다....전국적 지하철 문화마당 의 명소인 서면역이 다른 곳으로 이전 해야 하는 오늘의 현실 ~
회원 여러분 부산 지하철 공사 도시 철도 공사 등에 지하철 문화 마당 의 현실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수만 수백만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에 이런 장사꾼 들의 상혼에 문화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
지하철 공사는 수조 원이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공사 입니다. 지하철 요금 으로 몇년을 해야 공사비 나올까요... 원금에 이자에 이자에 도저히 계산상 안 나옵니다... 일년에 수백 수천억의 적자를 봐야 하는 현실 이죠
서면 지하철 문화 마당 자리에 상가를 내면 1년에 임대 수입이 얼마나 나올까 불과 1-2억 아니 3억 ~ 부산 지하철을 이용 하는 시민을 물로 보는 행정 ~ ! ? 아래 신문 보도 내용과 같이 시민을 왕창 짜증나게 하는 간판 들~ 로 이제 서면역은 썩어가야 한다 합니다...
할말이 무지하게 많은데 ~~ 에라이 ~ 시민을 물로 보는 양반덜아 ~ !
광고 공해 속 지하철 '숨쉬고 싶다' |
편의시설광고 전체 21% 상업광고도 증가 |
2호선 비해 1호선 6배 많아… 서면역 혼란 |
2005/09/28 009면 11:30:05 PDF보기 |프린터 출력 |뉴스 배달서비스 |
27일 저녁 부산지하철 1호선 서면역. 1~2호선을 통틀어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답게 승강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하지만 서면역이 이처럼 혼잡스러운 데는 무질서한 광고가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다. 광고는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편의시설광고와 일반 상업광고로 대별된다. 이 중 노선도·긴급상황 행동요령 등 편의시설에 붙은 광고가 두드러지게 늘고 있다. 문제는 편의시설광고는 그 성격상 지하철 관리당국이 설치·관리해야 하지만 실제론 광고대행업자가 떠맡고 있다는 점이다. 광고업체가 편의시설을 설치한 뒤 이를 부산교통공단에 기부채납하고 그 대가로 해당 시설 일부에 광고할 수 있는 영업권리를 부여받고 있는 것. 부산교통공단이 예산절감과 설치의 신속성·광고수익 증대·관리편의 등을 이유로 광고대행업체에 떠넘긴 것이다. 본보가 부산교통공단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입수한 부산지하철 1~3호선 광고사업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전체 광고 면적(2만376㎡·농구코트 48배) 중 편의시설 광고비율이 21.2%에 달했다. 특히 1호선의 경우 2호선에 비해 6배나 많았다. 1호선에 비해 2호선 역사와 전동차가 깔끔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전체 광고 면적도 1호선(1만785㎡)이 52.9%를 차지하고 2호선과 3호선은 각각 40.9%(8천335㎡)와 6.2%(1천255㎡)에 그쳤다. 교통공단 영업처 관계자는 "1호선 편의시설 광고가 월등히 많은 것은 필요한 시설물을 애초부터 공단 예산사업에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물론 상업광고도 늘고 있다. 공단 측은 상업광고 면적은 원칙적으로 개통 때와 같다고 밝히고 있지만 최근 2호선 전동차 외벽 광고가 추가됐다. 또 역사 기둥에 설치된 타원형 액자광고도 더 커지고 조명까지 더해졌다. 문제는 내년에 공단이 부산시로 이관되고 나면 철저하게 수익성 위주로 운영돼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 최근에는 2호선 1편성(6량 기준)에 광고를 대량으로 붙이는 랩(wrap) 광고를 하겠다는 업체 제안이 공단에 접수되기도 했다. 본보가 부산YMCA와 함께 지난 22~23일 지하철 이용객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47%가 광고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부산교통공단 관계자는 "역사나 전동차를 깨끗하게 운영하고 싶지만 예산이 문제"라며 "매년 적자에 시달리는 공기업으로서 수익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마선기자 msk@bu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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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시민들의 문화공간을...ㅠㅠ
아효 그래도 이런 문화마당이라도 있어 많은이들에게 얼마나 큰 휴식과 안락을 주는지....ㅠ.ㅠ 근데 그마저 없애버린다니.....도대체 누굴위한 처사인지.....자기들 맘대루 그칸다니까네 솔직히 안타깝고 어케 해야할찌.....에효 ㅠㅠㅠ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작은 문화 공간이지만 시민들의 정서와 문화생활의 터전이라고도 할수잇는 공간이었는데요...실로 화가 납니다...얼마나 큰 이익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공간으로 인하여 어려운 서민들의 울화를 털고 햇는데요....뭉쳐서 집회라도 하고픈 심정입니다....
문화불모지...부산 만세~~~!? x x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