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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여고2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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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민화의 정원, 꽃들의 성에서
염혜순 추천 0 조회 338 16.08.19 01:1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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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9 09:48

    첫댓글 내가 가지고 있는 추억보다 더 섬세하게 표현해준 혜순아 고맙고 내 생애 더이상 없을 여행의 감동 속에 초대해준 민화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함께한 친구들 모두모두 고마워

  • 16.08.19 10:00

    아니벌써 68명이나 읽었다고?

    이글을 읽으면서 내내 마음이 좋지않다.

    똑같은것을 보고도 느낌이나 표현이 이리도 다를수 있다는것에.

    내일 있을 기말고사에 친구가 요약해 놓은 정리노트를 훔쳐보는 느낌이네.

    어쨋든 혜순이덕에 다시한번 즐길수있어서 행복하다 고마워~~

  • 16.08.19 10:13

    75번째! 등록한 친구들이 그렇게 많았던가? 보고 또 보는 중독성 있는 혜순이의 글속에서 우리 3일의 민화네 방문이 꽃처럼 다시 피어났네. 혜순이같은 친구를 가진 행운에 감사하고 누리는 즐거움에 다시금 행복하다.

  • 16.08.19 15:06

    혜순이의 글로
    우리의 마음도 같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ᆢ
    민화야
    정말 고마운 마음ᆞ추억을 어찌할까나

    나이 들어갈수록 더욱 생생해질 너와의
    시간들을 우리들은 놓지 못할거 같아

    바람속에ᆞᆞ
    별빛속에ᆞᆞ
    스치는 풀잎ᆞ꽃들속에ᆞᆞ
    어둠속 내리는 빗방울
    얼굴로 눈으로 느끼며 잔잔히 흐르던 시간들ᆢ

    친구들 미소와 속삭임속에 함께한 시간들
    너와함께
    영원히 간직하며
    다시한번
    " 귀한 시간 감사하다 민화야~~"

  • 작성자 16.08.19 16:15

    인간 백과사전 경숙아 빼놓은거 있거나 틀린것있으면 보충해서 적어다오 나는 이 글을 오래 기억하려고 썼단다

  • 16.08.20 00:48

    혜순의 글을 읽으며 민화의 정원으로 다시 빠져들어 간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들.
    아낌없이 베풀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민화야 너무 고마워!
    또 이렇게 글로 그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게 해 준 혜순이 고맙고
    같이 한 친구들 모두 모두 고마워.
    모든게 고맙고 그시간 속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그야말로 행복하다.

  • 16.08.20 12:30

    어제밤 너무나 아름다운 동그란 달빛을 맞으며 감사한 꽃향기에 싸들여서 수영을 하면서 또 너네들이 보앗으면 얼마나 좋아하엿을 까 생각햇어
    그럿께 단 꽃비를 맛으며, 먹으며, "초록빚 바다 물에....." 더 노래 부탁할것을
    해순아 너무 너무 고마워...정말로 추억을 자세히 기억 해 주어서
    나도 너네들이 왓엇든게 꿈갓아
    웃는소리, 행복에 넘친 소리.....
    Love you all!!!!
    And miss you all!!!!!
    옛날 친구들, 새로만든 친구들
    나도 일지 못할게!!
    나도 정말로 고마워
    내가 가 끔 garden 사진 보낼께
    Canada 에 민화가




  • 작성자 16.08.20 13:47

    달빛이 비치는 그 정원을 그려본다 어느새 아련한 그리움이 된 풍경이다.
    네 정원의 사진과 네 모습 기다릴께 보고싶구나.

  • 16.08.21 17:04

    혜순아~ 글 고맙다. 돌아서면 잊어버릴 나이에 이 많은 거 머리에 담고 있느라 애썼다!ㅎ
    민화네 집 10년전에 가서 화분에 물도 주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정원을 멋지게 꾸며 놨다니 또 가보고 싶었는데 ... 못가본 서운함을 네 글로 달랬다~

    앞으로의 민화 사진 목 빼고 기다릴게~

  • 16.08.21 17:11

    혜순아, 나도 글 잘 읽었어.
    잊지못할, 오래도록 기억될 좋은 추억을 쌓고 왔구나.
    못 가본 사람 부럽게 만든다. ㅎㅎㅎ

  • 작성자 16.08.21 17:14

    ㅋㅋ 둘이 단체로 ㅎㅎㅎ
    너네도 안면도 잘 다녀왔지? 궁굼하더라 못가서 더군다나 물튀기기가 뭔지 몹시 궁굼하네 ㅎㅎㅎ

    이래서 뭐든 같이해야 하는데
    너네도 캐나다 같이갔음 좋았을꺼야

  • 16.08.22 06:59

    이제서야 캐나다 다녀 온 글 읽으며,
    함께하지 못했어도 혜순이의 글솜씨 덕에
    그때 그때의 광경들이 모두 눈 앞에서 펼쳐진다~
    아~아~ 좋았겠다~~

    민화의 발랄한 모습도,
    학생때 보고 못 본 친구들도,
    민화의 정원도,
    바람만 걸친 친구들의 아름다움도....
    많이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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