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일 (월) ☔
파주시 능선님께서 급벙을 치셔서,
연휴 마지막날
9명이나 모여~
출판단지의 명소 "지지향"의 행사장에
참석을 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멀리 청주에서 오신 수사랑님~ 잘 가고 계신지요~~
올림픽공원 근처에 사시는 팽이님도 오시고~~
날씬한 미인에 천상 여자 카밀라님~~
늘 푸근하고 든든한 보라공주님~~
써비스 정신이 몸에 배신 (블)루진님~~
늘씬하고 세련되신 레드정님~
여산행대장님이셨던 율리아님~~
언제나 시끄러운 산너머남촌 ㅎ
오늘의 총대를 메주신 능선님
감사합니다~~~^^
지지향의 1층은 무료 &유로 도서 센터로
유명하고,
4~5층은 게스트 하우스로 나름 명소 이지요~~
특이한 게스트 하우스를 전시실로 오픈
하여서 , 각 룸마다 작가, 예술가께서 작품을 전시 하고, 관람하는 방식인데,
전국에서 모여 작품을 전시 한듯 합니다.
한시간 반이 많이 짧지만, 대충 볼수 밖에 없었지요~
이후로 이른 저녁을 먹으러 심학산
돌곶이 먹거리로 이동해서,
꽁당 보리밥집에서, 아주 맛있게 식사를
하고, 근처 근사하고 럭셔리한 카페로
이동하여~~
토킹 어바웃~~~~~~♡♡♡
비는 적당히 오다 말다~~
여러가지로 맞아 떨어진날이어서,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었지요~~^^
모두 모두 반가운 분들~
올 가을 금방 갑니다~~
부지런히 모이기에 힘쓰시길요~^^
감사한
<시절 인연>
지금 함께 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행복 합니다~~~^^
첫댓글 꺄!!! Couldn't be better! 오늘 비오는 날 살포시 다가온 선물 같은 하루였어요:~)
왕복 4시간ㅋ의 수고로움을 마다않고 제 최애도시 파주로 가서 느낀 여유로움과 행복감~
능선님 덕분에 본 전시행사는 파주라는 예술문화 그리고 책의 도시 그 중에서도 지지향이라는 공간과 너무 잘 어우러지며 작품들도 감성적이면서도 창의적이고 새로운 컨셉들이 적용된 신예작가둘의 작품들까지 너무 좋았어요~
이후 보리밥과 언덕 위 카페 아메리카노도 취향 저격이었구요 함께 한 분들 모두 유쾌하면서도 진중하고 정말 즐거웠어요
다시 빠른 시일 내에 모두 만나뵙기를 바라며~!
천상여자 카밀라님~~ 처음 뵈었는데도 낯익어서 더 방가왔어요 ~~^^
모임후기를 카밀라님이 쓰셔야 했어요~~^^
또 뵈어요~~^^
자주 나오셔야 해요~~~^^
@산너머남촌 넵 담번엔 반백수도 아닌 온백수가ㅋ 후기 길게 써야죠ㅎ 제가 너무 궁금하고 뵙고 싶었는데 소원 풀었어요~ 파주는 워낙 제가 애정하는 곳이라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갑니당~ 책 읽으면서 3호선 타고 종점까지 가는 것도 나름 재미있더라구요ㅎ
잘 지내시구 조만간 또 뵈요~^^
@카밀라 카밀라님~~ 이쁘신 분이 맘씨도 말씨도 아름답네요~~^^ 올 가을에 자주 보입시더~~^^
우와~
벌써 후기를 올려주시다니...
연휴 마지막날 방콕하려했었는데 능선님의 급벙이 이렇게 인상적일줄이야... 처음본님들과 수다삼매경에 어느덧 오랜친구처럼 담번의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네요~짧은시간이었지만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공주님~~ 모임에더자주 나와주시어요~~ 아셨쥬? ㅎ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웠어요~~^^
와~이리 멋진 곳을 우리가 오늘 다녀온거 맞죠?^^
작품들, 공간들, 사람들 모두 더 할 나위없는 하루였어요~~~
알알이 버릴게 하나도 없는 팽이님~ 이쪽에서 보니, 더욱 더 방가왔어요!!,~
언니네 올때 갠적으로도 좀 봐유~~ 맛있는 밥 살께요! ㅎ
오랜만에 뵈어
넘 반가웠습니다
다들 행복한 밤되세요~^^
넘 오랫만에 보는 율리아님~ 세월이 참 빠르네요~~ 좀더 자주 보입시다?
방가왔어요 예쁜 세미꽃 볼때마다 율리아님 생각날거에요~~^^
초면이지만 오랜 친구인듯 어색함 없던 그녀들의 수다ᆢ 끊임없이 이어지는 웃음소리ᆢ 아직도 여운으로 남아 미소짓게 해요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는건 이런게 아닌가 싶어요~ 모두들 반가웠고ᆢ즐거운 시간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갑장 레드정님~ 같은 고양시인데도 넘 떨어져 사네요~~ 완전 날씬 멋쟁이에 성격까지 좋으시니~~ 자주 뵙고 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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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장능선님~~ 파주시를 애정하시고 잘 아시니, 모임 주관 더 자주 부탁드려요~~^^
애 마니 쓰셨어요~~^^
율리아님 어제 급하게 후기 쓰다가 주신 Semi(세미)ㅎㅎ 너무 감사하다는 얘기를 빠뜨렸네요 감사히 잘 쓸게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아름다운 가을 보내시길~♡♡♡